남해군연안연승자율공동체 회원 일동은 지난 7월 29일, 미조사항 어촌계와 함께 바다 및 해안정화활동을 펼쳐 일반쓰레기 500kg, 스티로폼 및 폐어구 500kg 등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해연안연승자율공동체는 해양쓰레기 및 폐어구를 수거하고 해적생물 구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 계획을 밝혔고 ‘어장 보호 및 자원 조성’ 등 바다의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매월 1회 이상 바다정화활동 및 해적 구제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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