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부평동 골든뷔페에서는 "작지만 큰 마을 상주의 저력을 보이자"는 다짐의 소리가 울려퍼졌다.
재부상주면 청년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회의 운영보고가 끝난 뒤 5월 2일 군향우회 체육대회 참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종달 회장은 군향우회 세부계획안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청년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각 경기종목별 경기진행방식과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선수선발은 각 마을의 협조를 받아 4월 중순에 있을 다음 회의때 까지 최대한 완료하기로 했다. 행사당일 집결장소와 인원 및 이동문제등 세부사항은 상주면향우회와 의논하여 결정하고, 체육대회시 상주면을 나타낼수있는 유니폼등의 사항은 임원진에 위임하였다.

이어, 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미납된 회비에 대한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새 임원진은 5월 군향우회 체육대회가 끝난 뒤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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