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열린 ‘보물섬 마늘축제’에서 군내 체험마을들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남해 홍보를 펼쳤다.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맡는 ‘보물섬 마늘축제’에서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군내 체험마을 안내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로 운영하게 되는 체험마을 홍보 부스에는 무료 체험행사와 먹을거리, 체험사진 전시회, 특산물 판매 등이 이뤄진다.

또한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는 체험마을 부스 운영을 위해 홍보영상자료를 준비해 남해군을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죽마타기, 굴렁쇠 구르기 등 시골의 향수를 물씬 느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는 ‘보물섬 마늘축제’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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