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울산 온남초등학교 학생들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초등학생들이 서면 유포 어촌체험마을을 찾아 갯벌체험을 가졌다. <사진>

이날 방문한 온남초등학교 학생들은 갯벌에서 우럭조개 등을 캐며 즐거워했으며 후리그물 당기기도 체험했다.

같은 날, 장애인종합복지관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포마을을 찾아 갯벌체험을 가졌다.

장애인종합복지관 학생들은 이날 1대 1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우럭조개, 바지락 등을 캐며 생태체험을 즐겼다.

‘세상 두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포마을에 들른 장애아동들은 차가운 흙을 만지며 즐거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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