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장평소류지에서 개최된 본사 창간 20주년 기념 ‘보물섬 남해 추억 만들기’ 사생대회에서 남해초등학교 6학년 오정민 학생이 그린 풍경화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오정민 학생의 작품에 대해 “그림에 묘사된 튤립이 비교적 정확하고 전체적으로 원근감을 잘 표현했다”며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학생의 작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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