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을 졸업한 아동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학부모로서는 대견스런 일이다. 지난 3일 군내 한 초등학교 입학식에 나온 학부모들의 표정 속에는 대견함이 묻어 있다. ‘잘 자라 주었으면’하는 바람이 어느덧 찾아온 이른 봄, 교정에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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