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남해연안통발자율관리공동체는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와 상호 우의와 협력을 통한 교류를 이어가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수산자원의 보호와 관리 등 자율관리어업과 현장 실용연구를 원활히 하기 위해 체결된 협약은 지난 3일 개불방류 효과조사와 털게 종묘 수집 차 남해로 출장을 온 수산자원연구소 김상욱 소장의 제의로 이뤄지게 됐다.
이어 자리를 옮겨 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남해수산기술사무소, 남해연안통발자율관리공동체 관계자들은 자매결연식과 연계해 수정부화시킨 대구자어 700만마리, 물메기자어 300만마리를 미조 해안가에서 선상 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