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남해사랑동우회(이하 한남동우회)는 지난 14일 동광동 부산호텔 1층 포시즌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한 해를 반성하고 올해 동우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김필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란 작은 일, 작은 마음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저마다의 마음을 모아 회원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하자”고 말했다.
김갑주 고문은 “내실을 다지고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한 한 해였다. 이제는 신입회원유치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며 “새해에는 이웃을 돌아보고 더욱 마음을 모아 동우회 발전을 위해 애쓰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윤 재부창선면향우회장, 강재춘 재부이동면향우회장, 최봉근 재부삼동면향우회장이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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