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선 재부서면향우회장은 지난 2009년 12월 21일 동래 화청횟집에서 12월 13일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온정을 손길을 펼친 향우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류 회장은 “형식을 탈피한 송년행사에 거리낌없이 온정의 손길을 나눈 향우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향과 향우회를 생각하는 것은 우리들의 단합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인년의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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