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금석향인회는 지난 23일 해운대 숯불갈비집에서 송년회를 갖고 ‘소띠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 시작하는 범띠 해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함께 했다.
박창기 회장은 “향우들과 함께 한 크고 작은 일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호랑이의 기개를 닮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향우들은 내년 한 해에도 더욱 더 우의를 다지자는 건배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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