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해성중학교25회 동기회는 지난 28일 초량동 협성뷔페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동기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했다.
송영욱 회장은 “크고 작은 일에 협조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수고대, 노심초사했던 일들은 모두 지난 일들이며 기대와 희망을 갖고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용민 재부해성중고동창회장은 “밀어주고 끌어준다는 약속처럼 선후배의 역할을 다하며 서로 격려하며 같이 나가자”며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종윤 재부해성중고동창회 감사도 “후배지만 선배들의 모습에 항상 감동을 받는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기회는 이날 김선기 전 회장, 고기철 전 총무, 김정숙 전 재무에게 친구들의 정성을 모아 작은 선물과 함께 공로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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