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남해군향우회는 지난 8일 울산 달동 태화뷔페에서 ‘송년의 밤’을 열어 향우들과 친목과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정성용 회장은 “바쁜 삶이지만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릴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이가 누군지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갖자”며 내년 희망을 기원했다. 이날 참석한 최성식 울산시강남교육청 교육장은 “한 해의 안좋은 기억은 잊어버리자. 오늘 고향의 가족을 보는 듯 즐겁다”며 향우들을 격려했다.
이날 향우회는 김재영, 김성일, 박수제, 곽철욱, 정보기, 김영희, 김준윤, 이원수 향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해 감사를 표했으며 60대 이상의 원로 향우들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해 남해인의 훈훈한 인심을 보였다.
재울향우회, 송년의 밤으로 화합
‘올해를 돌아보고 희망다짐’
- 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09.12.29 15:04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