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중학교 23회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일 범일동 하모니웨딩홀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새로 선출된 박양수 회장은 친구들간의 우정을 강조하며 “어려운 세상에 빛이 되고 힘이 되는 존재가 바로 동기회”라며 동기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강기태 창선중고부산동창회장은 “ 어려울 때나 기쁠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곁에 있는 것은 정말 큰 복”이라며 동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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