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공무원사진동우회(회장 박남식)가 두 번째 사진전시회를 26일과 27일 이틀간 문화체육센터에서 마련한다.

 

전시회에는 동우회 회원들이 찍은 남해의 풍경과 군민들의 삶을 담은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박남식(환경녹지과) 회장은 “동우회 회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을 내 남해의 아름다움과 군민들의 진솔한 삶을 담아내려고 애썼다”며 “앞으로 사진으로 남해를 알리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공무원사진동우회는 지난 2002년 결성됐으며 현재 6명의 공무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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