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초 65회 동창회와 남해초 축구부가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초등학교 65회 동창회(회장 정금삼)는 지난 7일 모교 축구부(감독 박진희)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남해초 운동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정금삼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우리 동창회의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남해초 축구부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어린 후배들이 축구로 모교를 빛내고 있어 항상 자랑스럽고 적은 금액이지만 축구부의 발전과 후배들의 기량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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