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휴경지 논을 일구어 농작물 재배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군내 독거노인이나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월휴)와 부녀회(회장 정재엽)가 지난 6일 황금들녘에서 사랑의 쌀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

황금들판에서 땀 흘리며 수확에 나선 서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버려진 땅도 살리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는 것이 바로 농심(農心)아니겠냐’며 연신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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