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플수박, 콜리플라워에 이어 ‘키토산 시금치’까지 도전하는 농민 애플수박, 콜리플라워에 이어 ‘키토산 시금치’까지 도전하는 농민 오죽 농사가 어려웠으면 ‘자식 농사’라는 비유까지 나왔을까. 실제 대다수의 농민들은 노력 대비 큰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농사일지언정 농사가 주는 매력을 ‘커 가는 기쁨’ ‘새로운 작물을 알아가는 감동’, ‘수확하는 환희’로 꼽을 만큼 제 자식 키우듯 수분과 양분, 땅의 온도까지 체크하며 작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지족정보화마을에 자리한 다우리농장, 강윤성 농민 역시 그러하다. 해마다 새로운 작물에 대한 도전, 성분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그를 만나 농사 이야기를 나눴다. 던지면 통통 튀어 오를 것 같은 까무잡잡 남해인의 도전 | 강영자 기자 | 2021-03-05 11:14 위기라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새꼬막 가공으로 새 도약 찾겠다 위기라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새꼬막 가공으로 새 도약 찾겠다 강진만 새꼬막을 아시나요. 겨울철 제철 수산물로 쫄깃한 식감에 비타민 A와 B가 풍부해 ‘바다의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하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의 다이어트 영양식으로 불리는 대표 수산물이다.시중에서 가장 익숙하게 만나 볼 수 있던 새꼬막은 성장 속도가 빨라 수익성이 높아 양식 패류로 인기가 특히 인기가 많았다. 새꼬막은 1년 정도 자라면 3.5㎝가량 되어 식용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이렇듯 효자품목으로 인기가 많았던 새꼬막이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패류살포양식수협 남해군협의회 정규현 회장은 “새꼬막과 피조개 양식을 선도적으로 해 남해인의 도전 | 강영자 기자 | 2021-02-05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