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의 경기과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모임 ‘젠틀맨’이 최근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와의 교감’에 나서고 있다.젠틀맨은 지난 9일 (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이하 남해장애인부모회) 사무실을 방문해 장애아돌의 학업을 위해 학습용품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 단칸방에서 70대 노인이 숨진채 발견되는 사고가 알려지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재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홀몸노인의 고독사·자살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 가운데 65세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33% 넘는 남해군을 포함한 농어촌지역에서 홀몸노인의 자살문제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국 시·군 각지에서 ‘홀몸노인 그룹홈’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남면 덕월보건진료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면민의 품으로 돌아왔다.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이용 주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덕월 보건진료소의 신축공사를 착수한 남해군이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없음남해군보건소가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의치(틀니)사업을 시행을 알리고, 신청자를 모집한다.사업 지원대상자는 올해기준 남해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로 사전접수 이후, 구강검진을 통해 의치 가능 대상자를 선정한다.지원범위는 전부의치 또는 부분의치(
남해 사랑의 집(시설장 김충효)은 지난 15일 시골집에서 거주인 어머니 자조모임을 가졌다. 자조모임은 어머니들이 자녀를 시설에 입소시킨 후 자녀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 염려를 해소하고 자녀 양육법 등 정보교류로 서로 지지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날 모임에 참석한 어머니들은 함께 자녀양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했다.한 어머니는 &ldq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군내 자원봉사소식을 담아 제작하고 있는 소식지 ‘나눔의 뜨락’ 발간을 앞두고, 우리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재능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알렸다.참여방법은 재능 나눔이나 자원봉사활동에 새로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최근 홀몸노인 수의 증가로 노인자살률 급증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먼저 지난 20일에 이어 오늘 23일 남해읍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노인의 눈높이에 맞는 생명존중교육과 우울증 척도 검사를 함께 진행하고, 월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봉언, 이하 남해지장협)가 지난해 거동이불편한 장애인 등 사회약자 가정을 돕기 위해 처음 시행한 세탁봉사에 이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이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로당 자체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군이 지정 관리하고 있는 군내 251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별 경로당에 전달한 프로그램 수요조사표 및 신청서를 오는 30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군은 노래, 요가, 영화상영, 건강체조 등 프로그램이 명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 생활하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군은 노인생활시설은 관내 노인요양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1개반 2명의 위생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늘 23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원 위생상태, 식
올해 담배값 상승에 따른 군민의 금연클리닉을 찾는 발걸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의 대부분이 직장생활로 금연클리닉을 찾지 못하는 불편을 덜고자 남해군 보건소가 야간 금연교실과 모자보건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직장인들의 금연 참여를 독려하고, 임산부의 건강한 자녀출산을 위해 금연 및 모자건강건강관리실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사진1장-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유아의 연령대별 맞춤형 영양식품이 제공된다. 남해군보건소가 이달부터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일정 기간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제
남해군 보건소가 '2015년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접종대상은 2015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아동이며, 확인대상 접종(4종)은 MMR 2차, 폴리오4차, DTap5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또는 생백신 2차)이다.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이란 초등학교 입학 시 예방접종 내역(4종)을 확인하고,
식중독 발생의 주요병균으로 겨울철 그 위험성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남해군이 지난 8일 그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남해군 보건소는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등의 패류에 의해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지만 감염 환자의 분변 및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남해군이 지난달 24일 입법예고한 민선 6기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주민생활지원실과 사회복지과가 통합되어 ‘주민 복지실’로 운영이 확정된 가운데 종합복지관내 일부 기관·단체 사무실의 이동이 있을 전망이다.
남해군 보건소가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교실에 참가할 군민을 모집한다.오는 12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2시간가량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운동교실에는 체성분분석 측정 후 개인별 맞춤형으로 근력운동, 세라밴드 및 짐볼으 이용한 운동 등이 진행된다.참가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보건소 건강생활팀(860
남해군보건소는 올해 자체사업의 하나로 ‘산모를 위한 무료 초음파 골밀도 검사’를 실시한다.이달부터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출산 1년 이내의 산모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연중 언제나 무료로 초음파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초음파 골밀도 검사를 받기 원하는 산모는 남해군보건소에 방문하기 전 먼저 전화예약(860-8714~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가 관내 아이돌봄 전문가로 활동할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아이돌보미 양성교육생 모집에는 군내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남해군 전역에 활동가능하거나, 주말 및 심야에 활동가능자 등을 우대한다.양성교육생의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이뤄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련 지원서류를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남해여성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군내 매년 자연사 등의 이유로 홀몸노인의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남해군이 독거노인의 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해 홀로 사는 어르신 안전 확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군내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요구르트나 베지밀을 배달과 함께 말벗이 되는 등 정기적으로 홀몸노인의 안전을 확인해 고독사 등 사회 안전문제를 예방한다는 취지다.군은
남해군 보건소가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 및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아이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사전알림 서비스는 예방접종 지연이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필수예방접종(B형 간염 등 11종류) 대상 아동의 보호자에게 접종일정을 사전에 문자, 이메일, 전화, 우편 등으로 알려준다.신청방법은 보건소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