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이하 남해장애인부모회)가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지공예품과 문양에 대한 교육으로 동양의 미학을 알고, 손으로 직접 공예작품을 만들어 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올해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운영된다.군내 성인장애인을
남해군 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조리강좌를 운영한다.보건소는 군내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 중인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강좌를 마련해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올 7월 1일부터 맞춤형복지급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복지급여 민간보조인력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맞춤형복지급여제도는 기존 최저생계비 이하라는 단일한 선정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급여별 다양한 선정기준을 적용해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복지급여를 지
남해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군내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부담 줄이고, 부양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알리며, 자조모임에 참여할 군내 학부모를 모집한다.남해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자조모임’사업의 대상은 관내 장애자녀를 둔 부모이며, 자조능력을 강화하고 교육
남해군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해추모누리장례식장이 다가오는 한식을 맞아 오는 4~6일 청명 한식기간 개장유골화장을 특별 운영한다.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절사(節祀)라 불리며, 예부터 ‘손 없는 날’, ‘귀신이 꼼짝 않는 날’로 알려져 오며 산소에 손을 대도 탈이 없는 날로 잔디를 새로 입히거나, 비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등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로 통하는 길목에 자리한 삼동면 둔촌마을이 벽화마을로 새롭게 변화 할 예정이다.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5 재능 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 같은 내용의 마을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취학 전·후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육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달 30일부터 남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아동과 부모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이 자유롭게 장난감과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자녀와 부모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남해군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 관내 보육시설에 다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요충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이달 말부터 내달 말까지 한 달간 실시될 예정이며, 핀 테이프를 이용한 항문도말 검사방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남해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읍면동 복지기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민과 보다 밀접한 현장에서 주민의 복지요구를 수렴하고, 주민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사업에 남해군을 포함해 전국 15개 시군이 선정됐다.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15년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알리며, 오는 2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알렸다.이번교육의 모집대상은 군내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이며, 레벨테스트 이후 수준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접수하거나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접수하면 된다.원서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남해군보건소가 최근 농번기를 앞두고 군내 노령층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이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제품을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이나 ‘홍보관’ 현황을 파악하고, 관내 피해자를 막기 위한 예방활동에 돌입한다.군 보건소는 농한기 농촌지역에서 매년 기승을 부리고 있는 노인 대상
남해군 보건소는 매년 실시하는 신생아 난청조기진단 사업과 난임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 사업이 올해 일부 변경됐다고 밝혔다.난청조기진단사업은 신생아의 난청조기진단을 위한 청각선별검사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는 소득을 따지지 않고 모든 신생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월평균 소득 60%이하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태어날
앞서 파악한 내용에 따라 농어촌 남해군내 영유아 인구의 감소추세 폭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이 80%대에서 올해 60%대로 하락한 점과 점차 어린이집이 폐원할 수밖에 없는 저출산에 따라 발생한 이번 사회현상이 단순한 교육계의 문제가 아닌 미래 남해군의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될 과제로 대두될 전망이다.
남해군보건소는 지난달 25일부터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의 금연치료비용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발표 이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금연성공률을 높이고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등을 감소시켜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연치료 희망자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등록된 의
최근 4년새 남해군내 0~5세 영유아 인구가 약 20%가량 급감해 남해군의 고질적 문제인 인구감소와 더불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확인 결과 남해군 주민복지실이 파악하고 있는 ‘남해군 보육대상 아동 및 어린이집 현황’에 따르면 올해 0~5세 아동수는 1183으로 지난 2011년 12월말 기준 1488명보다 305명이 줄었다. 비율로는 20.5%가 감소한 것.
군내 활동 중인 자원봉사단체가 새로운 자원봉사활동의 발굴을 위해 인근 자원봉사활동 우수지역을 방문하는 등 자발적인 노력으로 군내 자원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해군보육정책위원회가 지난 10일 부군실에서 ‘제1회 남해군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보육사업 계획을 비롯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영·유아 정원에 따른 신규어린이집 인가 등 3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남해사랑의 집(원장 김충효)에서 직업재활의 꿈을 꿨던 시설 거주인들이 꿈을 현실로 실현했다.남해사랑의 집에서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로 비누제작 활동을 해온 김태주, 한미화, 서동식, 김진범 씨가 지난 5일 이동면 무림리(남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직업재활점포 ‘비누나라’를 개점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국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도 동참한다. 군은 군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장애인복지·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정신요양 시설 등 사회전반 사회복지시설을 점검·평가해 우수시설을 격려하고, 미흡시설 보완책을 지원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