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남해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3년, 남해군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개최한다.남해군 공식 인스타그램(@namhaegun)의 이벤트 게시글에 2023년 새해 소원을 댓글로 남기고, 게시글의 좋아요(♥), 남해군 인스타그램 팔로우 신청, 친구소환까지 완료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해군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원, 희망하는 마음 등을 댓글로 남겨주면 된다. 새해 소원 말하기 이벤트는 1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참여자 중 1
남해 관광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남해 바래길의 지킴이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6일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1년간 활동 성적이 우수한 지킴이 6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2022년 우수지킴이로는 하석원(남해읍), 김봉욱(이동면), 안옥희(창선면), 안현숙(이동면), 김재금(삼동면), 이상국(설천면) 등 6명이 선정되어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올해는 작년에 양성된 지킴이 1기에 더해 2기 20여명이 합류하여 총 40여명이 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 총활
남해군은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마무리하며, 공식블로그 ‘남해랑 썸 타자’에서 ‘추억 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의 이벤트 게시글에 2022년 남해를 방문했던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선정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추억 나눔 이벤트는 오는 28일(수)까지 참여자 중 45명을 선정해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해군의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사유), 아름다운 추억 등 남해에 전하고 싶은 마음을 댓글로 남겨주면 된다. 당첨자 발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3월 12일 첫 운행을 시작한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 상품’이 지난 11월 19일자 운행으로 마무리됐다. 개설됐던 84회 모든 회차에서 투어 상품이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다.‘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물리적 접근성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관광거점지역을 연계해 남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이다. 2022년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독일마을, 설리스카이워크 등으로 구성된 ‘남
남해각에서 오늘(9일)부터 오는18일(일)까지 연말 특화 체험형 전시인 ‘남해 온(溫) 선물’ 전시회를 연다.‘남해로 찾아온 따뜻한 선물’이란 의미를 담은 체험형 전시 ‘남해 온(溫) 선물’은 남해 귀촌 작가와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교육사들이 모여 기획한 이색 체험형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패브릭 포스터, 에코백, 테이블 매트와 같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연말연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카드 만들기’, ‘플랜카드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또한 전시 기간 내 생일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지난달 30일 이순신순국공원 호국광장 잔디밭에서 ‘2022그루 반려나무 식재를 기념하는 점등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점등행사는 40가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순신순국공원 호국광장 트리조명은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매일 점등될 예정이다. 2022그루 반려나무 심기 사업은 남해군 방문의 해 특화 이벤트로써, 지난 6월 오프닝 식재 행사(222그루 식재, 앵강다숲 약초테마공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 장기 프로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남해를 선물하세요’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올해 최초로 개최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는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란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행사였다. 전국 각 지역·분야별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 지하1층 남해관광플랫폼 입점 기업의 관광기념품 11종과 나매기(남해에 온 거북이) 캐릭터 굿즈
남해군이 서울 서촌에 개설한 팝업스토어 ‘남해로가게’를 찾은 고객이 서울시민과 재경향우 등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남해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운영한 관광 팝업스토어 ‘남해로가게’에 수도권 잠재관광객 68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경남 남해군을 수도권 시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에 소재한 여러 로컬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를 기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2 올해의 SNS’에서 인스타그램 비영리 부문 대상, 유튜브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 블로그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SNS 분야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인스타그램 ‘대상’, 유튜브 비영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남해군은 2019년 올해의 블로그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
남해군민들의 정서적 구심점 역할을 오랫동안 해 온 남해대교의 관광자원화 사업이 11월 중 남해대교 소통존인 ‘웰컴센터’ 공사를 착공함으로써 본격화될 전망이다. 군은 이달 중 ‘웰컴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릴 웰컴센터는 연면적 650㎡, 건축면적 434㎡ 규모로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25억 원가량 소요될 예정이다.웰컴센터 내부와 외부에는 사무실, 카페, 야외쉼터 등이 조성되며,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남해군은 올해 10월까지 누적 방문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409만 2517명)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2021년 총 방문객 수 459만 6809명과 비교했을 때도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올해를 ‘방문의 해’로 설정한 남해군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에 집중했고,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킬러 콘텐츠가 성황을 이루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방문 관광객 수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의 무인계수 및 입장객 매표수를 집계한 자체 통
남해문화관광재단은 10개 읍면 대상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마을바래길’의 첫 번째 개통식이 지난 6일 남면 만수무강 마을바래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와 재단이 공동주최한 만수무강 마을바래길 개통식에는 마을주민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쾌청한 가을의 정취를 길에서 만끽했다. 이번에 개통된 남면 만수무강 마을바래길은 총 길이 2.6km로 주민들이 걷기 편하도록 설계되었다. 길지 않은 코스지만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된 당항리 느티나무와 죽전 비자나무 등 남면을 대표하는 노거수들을 만나고, 건축된 지 80
고현 ‘이어마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등어촌’에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등어촌’은 어촌관광사업 등급 중 체험과 숙박, 음식 3개 부분 모두가 90점 이상의 1등급을 받아야만 선정된다. 어촌관광사업지로 최고의 탑-클래스에 속한다는 의미이다. 아울러 설천 ‘문항마을’은 이번 한국어촌어항공단의 평가에서 ‘체험부문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한국어촌어항공단의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평가’에서 남해군 이어마을이 전 부문 1등급을 평가받은 '일등어촌'에 전국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가 지난달 22일 공식 개관했다.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이번 개관식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하여 류경완 도의원, 남해군의회 정영란 부의장, 정현옥 의원, 남해바래길의 원년 멤버이자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체 대표이기도 한 류영환 회장이 참석해 남해안 걷기 여행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남파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2016년부터 추진한 한반도 외곽을 걷기여행하도록 설계된 코
삼동면 물건항 바다와 정겨운 언덕의 독일식 주택과 상가 풍경이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독일마을에서 3년만에 열린 ‘제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남해군 주민들과 국내외 관광객이 어울려 대성황을 이뤘다. 독일마을 맥주축제 환영식이 열렸던 축제 첫날인 지난달 30일 맥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퍼레이드 인파 속 독일민속 의상을 입은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회의장, 류경완 경남도의원 등 기관장들과 독일마을 주민과 군민들로 이뤄진 ‘남해 맥주축제 추진단’이 앞장 서 오크맥주통을 따르는 행렬이 그림처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독일 뿐 아니라 다양한 유럽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축제를 기념하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축하하기 위해 20여명의 프랑스한인회 회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국가 중 역동적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셰그라드 그룹(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일명 V4라 불리는 지역협력체 또한 이번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동안 유럽문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인 3만여 명을 대표하는, 프랑스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송안식 회장은 남해군 남면 구미
남해군은 ‘제10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앞두고 축제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초성퀴즈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초성 퀴즈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 및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친구 추가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아 캡처하여 구글폼에 캡처이미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초성퀴즈는 ‘ㄷㅇㅁㅇ ㅁㅈㅊㅈ’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특별 제작된 독일마을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7일(금) 남해
남해군은 제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동안 남해군 관광AR앱을 통해 디지털 캐릭터인 나매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운영한다. 나매기 캐릭터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캐릭터 스티커를 1일 100매 한정 무료 배부할 계획이다.이번에 추진하는 ‘관광AR 앱 구현 포토샷 제공’ 행사는 디지털트윈 공간 정보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하며,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AR 관광앱’은 실시간 관광객 패턴 분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온라인 및 모바일 예약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초대박 ‘남해형 숙박대전’을 오는 16일(금)부터 시작한다.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초 문체부 2022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숙박전문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연계해 이번 숙박대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초청해 ‘관광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케어’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여행분야 플랫폼(OTA) 기업과의 잇달아 MOU 체
남해각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시이벤트가 추진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여행자플랫폼이자 워케이션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남해각의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하고 2층 공간 활성화를 위해 남해각 대관 사업을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작년 2월 재생사업을 통해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남해각’을 생동감 넘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사업은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본격 개시될 예정이다. 남해각 2층 공간은 연중 상시 대관이 가능한 공간으로 약 100평 남짓의 ‘기획전시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