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1980년대 고현면 생활상 담아 고현면(면장 류병태)은 지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지역 생활상을 담은 사진자료를 마을별로 편집해 ‘응답하라 고현!’ 사진첩을 발간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첩 발간은 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급격하게 사라져 가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는 ‘응답
상주면연합청년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상주면연합청년회는 지난 16일 상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남철 씨를 새 회장으로 맞았다.이날 행사에는 상주면연합청년회원과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박광동·박종길 군의원, 박형재 상주면장, 면내 각 마을 이장단
2020년까지 주차장, 통일광장 등 편의·관광시설 조성예정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 해법 기대(사진 1)남해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봉화리 1098번지 일대에 ‘독일문화체험공원’ 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을 체험공원 건립 예정부지 파독광부·간호사 정착마을이자 군내 최고의 관광지 가운데
최근 남해군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보면 체험마을 사무장 채용공고가 유난히 눈에 자주 띈다. 사무장 채용공고는 해마다 있는 일이기는 하나 올해는 특히 그 빈도가 높다. 이유를 확인해 보니 군내 17개 체험마을 중 올해 사무장이 교체됐거나 교체가 불가피한 마을이 총 8개 마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무장들은 대체적으로 체험마을을 실질적으로 운영해 온
문화체육관광부, 지난 2015에 이어 2회 연속 선정 파독 광부·간호사 땀과 눈물, 한국 최고 관광지로(사진 1)파독 광부·간호사 정착지인 삼동면 독일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 100선’에 최근 선정됐다. 독일마을은 지난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 남해군 대표관광지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파독
돌창고프로젝트, 지난 14일 세 번째 정기돌장 개최귀촌 문화인 최승용, 김영호 씨의 ‘돌창고프로젝트’가 지난 14일 세 번째 정기돌장을 개최했다.이날 정기돌장에는 B급상점(목공예품)과 파란돌(치아바타 빵), 우포농장(농산물) 등 군내·외 2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돌장이 거듭될수록 남해군내 판매자들이 증가해 돌장이 청년일자리
郡, 현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 공간 전문공연장 리모델링 검토 중해당 예산 확보·공연공간 고도화 위해 지역내 관심 ‘절실’(사진 6)(사진 1)현 문화체육센터 전경 (사진 2)남해군의 공연장 리모델링 추진대상인 문화체육센터 다목적 홀. 현재 문화 및 체육시설보다는 행사 대관시설의 이미지가 강하다. (사진3~5)남해문화체육센터
해병대전우회,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남해해병대전우회는 지난 7일 터미널 뷔페청에서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영민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는 물론, 사천과 통영, 하동, 순천 등 인근 시근 해병대 전우회원 10
‘제13회 자연보호 경진대회 및 제14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사진 2)남해군과 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10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제13회 군수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및 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사진은 경진대회 시상식 및 정재종 신임회장 취임사 모습 남해읍
오는 16일 영상콘텐츠 개선공사 착수, 오는 4월 28일 재개관남해군의 이순신영상관이 영상콘텐츠 개선공사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순신 순국공원이 개장하는 오는 4월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이순신영상관은 지난 2008년 개관이래 줄곧 영상물 ‘마지막 바다, 노량’을 상영해 왔으나 10년 가까운 상영기간에 따른 화질저하 등 문제로 신규
5일, 남해생활문화센터 개관식 열려 남해군민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읍 (구)노인복지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남해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군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회의장, 조종호 경남도 문
남해군, ‘순국의 벽’ 제작 현장 점검지난 2009년 조성계획 발표이후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순신순국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은 지난 9일 순국의 벽 제작업체인 경기도 이천시 ‘한얼도예’를 방문, ‘순국의 벽’ 제작현장을 점검했다.이순
남해군, 2017년 관련예산 1억5000만원 반영이순신순국공원 개관 행사, 연례행사 격상 검토(사진 2)이순신순국제전이 5년만에 되살아 난다. 사진은 지난 2012년 열린 ‘이충무공 순국 제414주년 추념 이순신순국제전’ 모습 이순신순국제전이 5년만에 되살아 난다.남해군은 올해 본예산에 이순신순국제전 예산 1억5000만원을 반영, 이순
대장경판각성지보존회, ‘고려대장경판각자료집’ 선보여산발적 자료 집대성, 대장경 남해판각 입증 자료 기대고려대장경 남해판각과 관련한 남해군의 24년 노력이 작은 결실을 맺었다.고려대장경판각성지보존회(회장 정평주)와 남해군은 지난해 연말 ‘고려대장경판각자료집(高麗大藏經板刻資料集)’을 선보였다.이번 자료집은 지난 199
문화원, “문체부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사업 예산 확보”‘남해 근·현대 100년사’, ‘남해방언집’ 발간 작업 돌입예정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은 ‘남해 근현대 100년사’와 ‘남해방언집’ 발간이 올해 문화원의 역점 사업이 될 것이라고 최근
운동본, 원전사고 다룬 영화 ‘판도라’ 상영철회…배후설 주장보물섬시네마, “협의되지 않은 ‘특별상영회’, 공익시설 입장과 배치”최순실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 속에서 전국적으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내에서 보물섬시네
행복한교회 배명식 목사 부임, 교회 정상화 첫 발극심한 내홍으로 진통을 겪던 남해읍 행복한교회가 지난달 18일부터 교회당 내 예배를 시작, 교회정상화를 위한 첫 발을 디뎠다.행복한교회는 전임 목사와 교인들 간 쟁송으로 오랜기간 인근 상가건물에서 예배를 드려왔으나 최근 1심 재판이 마무리 됨에 따라 교회를 되찾게 됐다.교회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지난달 28일 문화재심의위원회서 ‘보류’ 결정군, 관람데크 축소 등 계획변경 재심의 상정키로(사진 1)문화재청은 지난달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남해군이 신청한 ‘지족어촌관광단지 죽방렴 진입교량 설치사업’의 현상변경 한시적허가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지족마을
문체부 권역별 총괄기획자 선정, 연차별 관광계획 수립 예정지자체별 연간 3억여만원 지원, 예산 효율성 극대화 방안 절실 군, 관광지 와이파이존 구축 및 다국어 관광표지판 등 인프라 설치 검토‘섬과 바람’ 테마에 적합한 예산 활용, 인적네트워크 구성 필요 제기▲문체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이렇게 운영된다남해
군, 2017년 경남도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 실시남해군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실시하는 ‘2017년 경남도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6차 산업화시대를 선도하는 농촌여성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실시되며 교육과정은 총 7개 과정 교육인원은 회당 40명 내외다.교육과정은 ▲식생활 △김치제조사 자격증반 ▲건강관리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