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부터 대대본부, 격오지 소초 지원지난 2009년 창설한 남해군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하미자)가 지난해 5월부터 대대본부, 임촌소초 등 지역 내 군부대 기지를 돌며 장병들을 도와 취사도우미 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2010년 임촌소초를 방문해 새해맞이 떡국 끓이기 봉사와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장 담그기 행사 등에 참여하며 지역봉사에 앞
남해군여성정책발전위원회 회의가 지난 15일 부군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옥광수 위원장을 비롯한 박윤범 부위원장, 이길한 위원, 한정숙 위원, 남해군생활개선회 박동심 전 회장, 남해군생활부녀회 심정엽 총무 등 10여명이 모여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2011년도 여성발전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이날 김정숙 남해군의원은 남해군여성정책발전위원회 신규위원으로 위촉장을
남해군이 지난달 30일 아동·여성들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해 10개 마을에 구성한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의 운영 상황을 진단하고 2011년 활동방향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의 단장과 읍면 담당자가 대상인 이번 설명회에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지난 7일부터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운전면허 필기시험 대비반을 운영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주 2회씩 진행되는 필기시험 수업은 이동 신전리에 위치한 남해자동차 운전전문학원에서 강사가 파견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오토바
무분별한 국제결혼의 막기 위해 결혼사증(F-2) 발급심사가 대폭 강화됐다.법무부는 급증하는 국제결혼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결혼사증(비자) 발급심사를 강화하고, 결혼에 앞서 문화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출입국관리법시행규칙을 지난 7일자로 고시했다.고시에 따르면 중국·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몽골&mi
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제1회 경상남도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에 참여할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아이돌보미 인력풀 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아이돌보미 서비스 지원을 위해 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교육내용은 아이돌보미 역할 및 기본 소양교육 등이며, 장소는 경남대학교
여성가족부 위탁 아이돌보미 서비스 제공기관인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는 2011년 아이돌보미 사업으로 ‘학습돌보미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운영,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자녀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학습돌보미는 이용자 가정이나, 부모가 지정한 장소에서 대기해 아동의 등·하원 및 학원과의 연계를 책임지며 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과 관련해 교육생과 강사를 모집한다.한국어교육은 초급단계로 기초적인 단어와 문장, 표현교육을 가르치는 ‘한국어교육 1~2단계반’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표준교육 등 일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육 3단계반’,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는 일터와 집에서 1인 다역을 맡아 열심히 삶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는 남해 여성들이 저마다의 재주와 끼를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월요일에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여성들을 위해 독서모임 등을 진행하며 화요일에는 한 가지 토론주제를 두고 여성들 간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은 한글학습 기회가 취약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녀양육 역량강화를 위해 ‘2011년 1차 방문교육사업’을 지난 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현재 남해지역에 거주하고 다문화가정 3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문교육사업은 3가지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으며 한국어교육 서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지난달 26일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설을 즈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이날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대접한 떡국을 한 수저 든 어르신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떡국을 대접해 맛을 봤는데 맛있더라”며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보니 우리 손녀딸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남해군 여성능력개발센터가 지난 7일부터 여성의 기술과 자격취득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이번 프로그램은 10개 과목을 20주 과정으로 개설해 170여 명의 여성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한식요리기능사반 및 밸리댄스, 헤어미용사, 천연염색․소품․의상제작, 피부미용사, 폐백·이
남해군생활개선회 규방공예연구회(회장 곽옥현)는 지난 19일 손바느질로 전통한복을 제작, 완성했다.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3시간씩 본인들이 입을 한복을 위해 재단과 바느질을 해온 규방공예연구회원들은 지난 19일 마무리 작업을 갖고 자신들이 만든 한복을 입어 보았다.규방공예연구회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한복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화전문화제를 통해
올해로 결혼 5년차인 서면 유포마을 최창호(42), 이옥걸(33) 부부가 이란성 쌍둥이 나영, 상욱이를 낳고 두 번째 설을 보내게 됐다.최창호 씨와 이옥걸 씨는 결혼 4년차인 지난해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나영, 상욱이를 낳아 첫 설을 보냈으며 올해는 쌍둥이의 외할머니와 설을 맞이하게 됐다.지난 22일 터미널 뷔페청에서 돌잔치를 열어 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가 2011년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재지정돼 오는 12월까지 1년간 아이 돌보미 사업을 펼치고 있다.2011년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은 시간제 돌봄 서비스와 영아 종일제 돌봄 서비스로 나뉘어 지며 서비스 대상자는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둔 맞벌이 부부, 자녀를 3명이상 둔 다자녀 가정, 부모가 장기 입원한 가정, 부모
군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여성의 출산장려를 위해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출산 전후의 여성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여성 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함으로써 영농 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해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자는 출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한글학습 기회가 취약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녀양육 역량강화를 위해 ‘2011년 1차 방문교육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한국어 교육 서비스 대상자 8명, 부모교육 서비스 대상자 8명, 자녀생활 서비스 20명이다.한국어교육 서비스는 입국 5년 미만, 중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는 2011 아이돌보미 활동가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군내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 등을 위해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아이돌보미 활동가는 만 65세 이하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휴․폐업하는 영세사업자, 실직된 임시․일용직 등 무직가구 저소득 여성가장은 채용 시 우대하며 근로시간이 겹치지 않더라도 정부
남해여성회는 지난 28일 남해군청 뒷길로 자리를 옮긴 새 사무실에서 ‘2010 해넘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2010 해넘이 한마당’은 남해여성회 송년 모임자리로 대중가요와 가곡 등 흘러간 옛노래 등을 배워 불러보고 축하공연으로 기타연주를 감상하고 시를 음미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남해여성회 회원들은 지난
여성결혼이민자 순홍· 컴소콤 씨, 다문화센터 한국어교육 이수지난 27일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2010 한국어교육 수료식’이 있었다.한국어교육 수료식에서 만난 여성결혼이민자들 중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며 뜻깊게 한해를 보낸 컴소콤(24,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