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남해군협의회(회장 조세윤)가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15일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이사회는 조세윤 회장을 비롯해 양명용 이사, 김옥진 이사, 윤의엽 이사 등 10명의 이사들이 모인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중앙 컨설턴트인 (사)지속가능한관광사회적기업네트워크 최형두 이사가 참석해 협의회와 대한 이사진의 이해
문화관광과 내 ‘일본마을조성팀’ 신설심재복 팀장, 양현하 담당자 업무개시남해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본마을’ 조성을 위한 특별팀이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3일 문화관광과 내에 일본마을조성팀을 마련하고 심재복 팀장과 양현하 담당자를 같은 날짜로 발령, 일본마을조성 업무를 담당케 했다.
▲정수범 옹은 지난 1960년부터 대국산성관리에 평생을 바쳤다.설천면 어느 마을에 한 청년이 살았다. 청년이 살던 마을에는 언제 지어졌는지조차 알 수 없는 고성(古城)이 있다. 우연한 일로 옛 성에 관심을 갖게 된 청년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역사를 알 수 있는 관광지로, 또한 문화재로 성을 가꾸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낡은 산성은 옛 위용을 되찾기 시작
어촌계 명의 어장 마련위해 총력삼성테크윈과 결연, 숨은 이야기 밝혀미조면 항도어촌체험마을에는 체험을 할 만한 갯벌이 없다. 따라서 체험프로그램도 정치망체험, 가두리낚시체험, 멍게·홍합체험, 스킨스쿠버체험 등 바다체험으로 짜여있다. 그러다보니 항도마을에서 바다는 다른 체험마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중요성을 갖는다. 게다가 바다에서 체험을 실시한다해
경남, 전국권 체험마을 운영진남해 체험 및 관광활성화 조언(사진 1)▲남해를 넘어 경남 및 전국권 체험마을단체를 조율하고 있는 양명용, 이창남 회장, 박성아 사무총장은 남해군 관광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언젠가 전국의 각 가정, 세계 여러 국가 국민들의 가정에 남해군 관광지도가 배치될 날을 기대해본다. 남해군에는 남해군체험마을을 넘어 경상남
2012년 바다사랑연합회 어업발전실천결의 총회바다사랑연합회(회장 이동형)는 지난 7일, 미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2년 바다사랑연합회 어업발전실천결의 총회’를 열었다.수산업에 대한 어업인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바를 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총회에는 연합회원과 관계 공무원, 수협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
지족정보화마을, 석방렴으로 체험객 잡는다남해군 체험마을 중 가장 선배격인 지족정보화마을이 지난해 새로 만든 석방렴으로 손님몰이에 나선다. 지난해 가을, 관으로부터 장려금 3천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 내 방파제 앞에 조성된 석방렴은 100여명 이상이 동시에 체험을 실시할 수 있는 규모다. 정보화마을 조삼홍 위원장은 “오는 8월 기공식을 갖고 석방렴
체험마을팀, 연합회 홍보, 릴레이체험 주력▲체험마을팀 김병호 체험마을담당자는 인터넷을 이용한 체험마을 홍보전략과 릴레이이벤트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연합회 통합브랜드인 보물섬체험.kr 홈페이지 모습과 김병호 담당자 모습“올해는 체험마을팀은 연합회 통합브랜드인 보물섬체험.kr의 홍보 강화에 힘쓸 생각입니다. 또한 각 마을이 최대한 인터넷
2012 농어촌체험마을 정보화교육체험마을 위원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앞으로 체험마을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교육의 장이 열렸다. 지난 6일부터 오늘(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2012 농어촌체험마을 정보화교육’이 열린 것이다.각 체험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조남준 씨(충청남도 농업기술원 강사
한국농어촌공사, 조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 남해군 최남단 미조면 미조리 조도마을에 경사가 났다. 지난 8일 ‘조도 다목적복지회관’이 준공식을 갖고 마침내 마을주민들의 품에 안긴 것이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어촌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신규사업을 제안, ‘소득과 희망주는 어촌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용왕님께 풍어를 달님에게 소원을미조 용왕제 및 달맞이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 지난 6일 오후, 500여명 정도가 모인 미조에는 바다와 달의 조화가 깃들었다.오후 3시부터 시작된 용왕제는 바다의 신 용왕님에게 제를 올리며 자연을 경배했고 이어 형형색색의 깃발을 달고 풍물패와 사람들을 가득 실은 선박들은 미조 앞바다를 퍼레이드 하며 풍
올해 5월 전남 여수에서 열릴 여수세계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여수 인근에 위치한 각 지자체에서는 엑스포 특수를 노리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분주한 가운데 남해군 또한 예외일 수 있을까.최근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지역 내 많은 유관기관, 단체, 관광업계 등에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중 요식업, 숙박업, 특산물 등 지역 내
대나무어사리(죽방렴), ‘생생 문화재’사업 선정남해군은 ‘500년 역사 원시어업 대나무어사리(죽방렴)’ 사업이 문화재청의 ‘생생 문화재’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생생 문화재’는 국가 또는 지방 지정 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m
레져체험 선도하는 두모드므개마을지난해 남해군에 카약 붐을 일으키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던 두모드므개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손대한)이 작은 변화를 시도하며 남해 레져스포츠 일번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생각이다.두모마을이 준비하는 변화는 바로 ‘오토캠핑’이다. 오토캠핑은 화장실과 주방시설이 완비된 캠핑카를 이용하거나 자동차로 캠핑장까지
인터뷰-(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 법인 2대 정경규 회장 ▲연합회 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연합회를 이만큼 만들어 놓으신 선배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남해군 체험마을이 전국최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체험마을로 우뚝 서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올해 연합회 역점사업은 = 체험마을연합회가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 겸 교육장이 절실히 필
법인 제2대 정경규 회장 취임“세계로 향하는 연합회” 소감 밝혀▲(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가 지난 달 30일, 총회를 열고 정경규 신임회장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정경규 회장을 포함한 신임집행부는 연합회 각 마을의 고른 발전을 위해 공평하게 연합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가 지난 달 30일, 총회를 열
CNN GO 선정, ‘한국에서 가 봐야할 아름다운 50곳’에 올라가천다랭이마을이 CNN GO에 ‘한국에서 가 봐야할 아름다운 50곳’ 가운데 한 곳으로 소개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CNN GO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지역을 보고, 세계를 경험한다(Local Insights, Global Expe
모자이크 사업 연계로 사업추진력 확보 희망30년 상주면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상주케이블카’ 설치가 지난해 말 환경부의 심의·의결로 결국 무산되자 지역민들이 깊은 실의에 빠진 가운데 이같은 난관을 딛고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상주 지역 청년들의 도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경 환경부의 케이블카 설치 운영 가이드라인 강
물건마을 4회 연속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물건마을이 4회 연속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되며 우수마을의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사진은 물건방조부림전경 삼동면 물건마을이 환경부 선정 2012년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재지정 됐다. 이에 마을측은 지난 19일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제도는 자연생태계
마을 브랜드 가치 창조하는 문항어촌체험마을▲문항어촌체험마을 정진규 어촌계장이 고객에게 판매할 석화를 운반하고 있다. 문항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정진규)이 마을기업 활성화와 체험객 서비스 강화를 무기로 2012년을 야심차게 열고 있다.현재 문항마을은 도시 소비자와의 직거래 택배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는 정진규 어촌계장이 2년간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을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