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문화예술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노도 문학의 섬’개발계획이 기본설계와 공원조성계획변경을 마치고 환경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 있었던 문화재팀과 (주)한가람이엔씨의 환경부 방문에서 환경부측은 자연훼손 최소화와 용어수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화재팀은 기존의 길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활용하는 탐방로 조성, 서포
5월부터 마늘축제 등 펼쳐져원예예술촌꽃밭축제, 새롭게 선보여올해도 보물섬 남해는 축제로 흥겹다. 특산물을 이용한 멸치축제와 마늘축제, 남해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맥주축제 등 관광도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여수엑스포 관광객을 남해로 유도하기 위해 군 전체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lsquo
유포마을, 시설리모델링 등 호재 화력발전소 건설 등 걱정거리도 지난해 총 2억원의 사업비로 대대적인 마을 리모델링을 진행한 유포어촌체험마을이 이를 통해 올해 마을의 급성장을 노리고 있다. 해수풀장개·보수를 비롯해 생태주차장 조성, 취사·샤워시설 냉방기 설치 등 체험객 숙소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편안하고 쾌적한 체험마을, 더 다
체험마을연합회 릴레이이벤트 계획 밝혀여수 엑스포를 앞두고 체험마을팀과 체험마을연합회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릴레이 이벤트의 구체적인 계획이 잡혔다. 이번 릴레이 이벤트는 ▲도시와 농촌의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로 상생관계 정립 ▲부존자원 활용을 통한 농촌체험관광 확대로 체험마을의 활력 증진 ▲체험마을별 특성화된 체험이벤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체험, 음식,
남해군의 대표적인 축제, 보물섬마늘축제가 2012년 경남도의 육성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도비 3천 2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경남도는 특색있는 지역축제 발굴 등을 통해 축제 활성화와 지역 정체성 확립, 경남도민 자긍심을 고취 하겠다는 취지 아래 도내 18개 시·군에 우수문화관광축제 신청을 의뢰해 올해 20건을 접수, 우수 2건·육성 4
지난 1월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송홍주 부대표가 신임대표로 추대됐다. 이에 송홍주 신임 대표를 만나 취임 소감 및 바래길에 대한 자신의 생각, 걷기모임 활성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취임 소감.=정기총회에서 간단히 전했듯이 한 모임의 대표로 추대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바래길이 나아가야 할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걷고 싶은 아름다운 ‘남해 바래길’을 조성, 운영·관리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남해바래길 사람들이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11년 결산, 승인 등이 이뤄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편성 자금 지출 감사 건은 김삼권 감사가
적량해비치마을, 해안도로 완성 숙원사업도적량해비치마을(이장 김효범)이 요트계류장을 설치하고 카누체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요트계류장은 적량, 대곡, 장포 등 진동권역 3개마을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적량마을은 지난해 6월 10척의 카누(유리카누 3척, 창경보트 7척)을 확보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사업절차가 복잡한데
어촌체험마을사무장양성과정 교육 강병철 사무장 등 5명 참가농수산식품부가 주관한 2012년 어촌체험마을사무장양성과정 교육이 부산광역시 소재 수산인력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에는 강원, 경기, 경남 등 전국각지의 어촌체험마을 사무장 68명이 참석했으며 남해에서는 은점마을 강병철 사무장을 비롯해 김순자(문항), 하인준(유포), 최종철(항도), 박대규(지족어
어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소장 심봉택)는 내달 30일까지 ‘귀어가 어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 대해 어업 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어촌정착을 유도한다’는 취
창조지역사업, 초광역개발권시범사업 점검(사진 1)▲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남해군 3개 사업현장을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은 관련사업중 미조면 해안경관조망벨트 사업조감도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남해군 3개 사업현장을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7일 지역발전위원회 이은복
내달 21일까지 생태관광해설사양성교육 실시4월 중 시범사업 돌입, 여수엑스포 향해 순항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회장 조세윤)가 생태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열고 손님맞이를 위한 본격사업에 들어갔다.유배문학관과 각 체험마을을 교육장으로 삼아 펼쳐지는 이번 교육에는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4개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남해군관광협의회(회장 하희택)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여수관광협의회를 방문, 민간교류 차원의 모임을 가졌다. 여수관광협의회는 최근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행상품 개발 등 주어진 업무를 소화하는데 분주해 보였다.이날 남해군관광협의회 하희택 회장은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남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여수관광협의회 여행상품에 남
생태관광남해군협의회(회장 조세윤)가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15일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이사회는 조세윤 회장을 비롯해 양명용 이사, 김옥진 이사, 윤의엽 이사 등 10명의 이사들이 모인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중앙 컨설턴트인 (사)지속가능한관광사회적기업네트워크 최형두 이사가 참석해 협의회와 대한 이사진의 이해
문화관광과 내 ‘일본마을조성팀’ 신설심재복 팀장, 양현하 담당자 업무개시남해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본마을’ 조성을 위한 특별팀이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3일 문화관광과 내에 일본마을조성팀을 마련하고 심재복 팀장과 양현하 담당자를 같은 날짜로 발령, 일본마을조성 업무를 담당케 했다.
▲정수범 옹은 지난 1960년부터 대국산성관리에 평생을 바쳤다.설천면 어느 마을에 한 청년이 살았다. 청년이 살던 마을에는 언제 지어졌는지조차 알 수 없는 고성(古城)이 있다. 우연한 일로 옛 성에 관심을 갖게 된 청년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역사를 알 수 있는 관광지로, 또한 문화재로 성을 가꾸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낡은 산성은 옛 위용을 되찾기 시작
어촌계 명의 어장 마련위해 총력삼성테크윈과 결연, 숨은 이야기 밝혀미조면 항도어촌체험마을에는 체험을 할 만한 갯벌이 없다. 따라서 체험프로그램도 정치망체험, 가두리낚시체험, 멍게·홍합체험, 스킨스쿠버체험 등 바다체험으로 짜여있다. 그러다보니 항도마을에서 바다는 다른 체험마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중요성을 갖는다. 게다가 바다에서 체험을 실시한다해
경남, 전국권 체험마을 운영진남해 체험 및 관광활성화 조언(사진 1)▲남해를 넘어 경남 및 전국권 체험마을단체를 조율하고 있는 양명용, 이창남 회장, 박성아 사무총장은 남해군 관광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언젠가 전국의 각 가정, 세계 여러 국가 국민들의 가정에 남해군 관광지도가 배치될 날을 기대해본다. 남해군에는 남해군체험마을을 넘어 경상남
2012년 바다사랑연합회 어업발전실천결의 총회바다사랑연합회(회장 이동형)는 지난 7일, 미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2년 바다사랑연합회 어업발전실천결의 총회’를 열었다.수산업에 대한 어업인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바를 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총회에는 연합회원과 관계 공무원, 수협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
지족정보화마을, 석방렴으로 체험객 잡는다남해군 체험마을 중 가장 선배격인 지족정보화마을이 지난해 새로 만든 석방렴으로 손님몰이에 나선다. 지난해 가을, 관으로부터 장려금 3천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 내 방파제 앞에 조성된 석방렴은 100여명 이상이 동시에 체험을 실시할 수 있는 규모다. 정보화마을 조삼홍 위원장은 “오는 8월 기공식을 갖고 석방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