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달리기모임은 지난 25일 남산산책로에서 회원들과 한국마라톤여행기획사가 함께 운동을 한 뒤 광화문 왔다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제2회 남해사랑 달리기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을 위해 세부일정을 논의했다. 올해의 행사가 '달리기 생활화로 건강한 남해인 만들기‘ 뿐만 아니라 2007년 4월 7일 개최예정인 전국마라톤대회 사전홍보를 위한 행사인
1985년 발족해 20년이 넘게 친목을 다져오고 있는 남면출신 향우들의 모임인 남청회가 지난 3월 22일 저녁 광화문 근처 왔다식당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지난 2월 월례회에서 추대된 고일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남면향우의 대소사와 모임에 앞장 서서 큰 뜻을 모아 어려울 때마다 힘을 합쳐 극복하는 남청
재경고양파주시남해향우회는 지난 17일 이포르웨딩홀비주뷔페 4층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박남성 회장의 임기만료와 연임고사로 공석이 된 5대 회장선출을 논의한 결과 참석한 회원들 전체의 뜻에 따라 박종열(설천면) 부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출, 회업무를 이임받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다. 박종열 임시의장은 3월 말이나 4월 초에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
남해언론인회(회장 안일만)는 지난 16일 마포역 근처 남원추어탕에서 4차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명부 수첩제작과 산행일정, 남해군청 식수일정과 회칙세부조항 등을 논의했다.회원명부수첩은 총무국에서 인원을 확정하고 이벤트국에서 내년 4월말까지 고급형으로 제작하기로 했으며 1차로 임원사진만 포함해 제작키로 했고 반명함판 사진 1장을 3월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한
▲ 정진영(삼동면 강동남해향우회 부회장) 오늘은 왠지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낯 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알겠지.’ 벌써 내 나이 쉰을 넘어서 어느덧 나도 고향에 향수를 달래주고 무언가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27년전 체신부 공개채용시험 합격할 때만 해도 공무원이란 직업도 그다지 반갑지 않았고 27년간 한국통신에서 근무하며 어언
재경도마초동창회는 지난 21일 저녁 허진사 신당점에서 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총회를 갖고 남해모교총동창회 및 체육대회 참석안, 2006년도 재경동창회 총회운영 일정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 먼저 모교총동창회 및 체육대회 참석과 관련해 1박2일 일정으로 버스 1대를 대절해 오는 4월 8일(토) 오후 4시 현대백화점 앞
재경상주면향우회는 지난 16일 저녁 군자역 근처 능동곱창(대표 김정아 남면)에서 임원모임을 가졌다<사진>오는 4월 1일 고향에서 개최하는 <상주면승격 20주년기념식과 체육대회> 참석건과 2006년 재경상주면향우회 체육대회건, 제2회 재경남해군향우회청년국 체육대회건과 각 부서별 행사 등에 관해 논의했다.4월 1일 고향행사 참석은 각 마을
재경남해군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9일 저녁 사당역 근처 한울가든에서 임원 및 이사, 각읍면 청년회장, 간사 등이 모여 회의를 갖고 오는 5월 14일에 개최할 청년협의회 체육대회 준비에 관해 논의했다. <사진> 이날 체육대회 운영위원장으로 박경호 수석부회장을 선임하고 앞으로 체육대회 준비에 관한 세부사항을 진행하도록 맡겼다. 곽인두 청년협의회장은
재경평지회는 지난 11일 저녁 역삼역 근처 영동칼국수(대표 하한곤ㆍ이동면)에서 분기모임을 갖고 회원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사진> 하갑수 회장은 “같은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라 멀리 타향에서까지 얼굴을 맞대고 지낼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이 기쁨을 오늘에만 누리지 말고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이어나가자”고 격려했다. 이봉렬 총무로부터 새롭게
재경성명초동문회는 지난 13일 저녁 총신대입구역 근처 큰댁설렁탕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23일 서명향우회 체육대회 준비와 4월 30일 남해총동문회 체육대회 참석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했다. 김천일 회장은 “상반기 두 개의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 성명인들이 적극 참여해 모교와 동문을 빛내자”며 운영위원들을 격려했다. 4월 23
재경지역에서 생활하는 전현직 한국통신 남해인의 모임인 한남회는 지난 8일 저녁 사당역 근처 서라벌숯불구이집에서 올해 첫 분기모임을 가졌다. <사진>백남훈 부회장은 “뭐니뭐니 해도 남해사람의 모임이 정겹다. 회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먼 거리라도 한 걸음에 달려오니 얼마나 좋은가. 아무리 바빠도 석 달에 한 번은 꼭 얼굴을 보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김남석(재경남해군산악회 회장) 오호 통재라 친구들이여!추운 겨울 아침햇살이 살며시 창가로 들어오는 사이 여자에게서 전화 한 통이 왔다. “김회장님 그동안 많이 도와 주셨는데 그만... 은혜에 보답도 못하고.” 하는 말에 ‘아 갔구나!’ 나는 알았습니다.이 분이 미조면 오씨요 열흘 뒤에 6시쯤 젊은이의 목소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차 한 달
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가 지난 8일 태릉역앞 빨간돼지 음식점에서 3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들간 친목의 자리를 마련했다.장진수 회장은(사진) “지난 번 김석환 부회장의 아들 결혼식에 우리 회원이 많이 참석해 고마웠다. 고향모임이 고향사람과 어울리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이니만큼 앞으로도 돈독한 분위기를 더욱 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재경남해군향우회산악회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역 시계탑앞에 모여 각 읍면별 인원을 점검, 음식물을 나눠 진 채 산행을 시작했다. 춘삼월 막바지 꽃샘 추위가 불어 닥친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200여명의 향우들은 정오쯤 학바위능선에 무사히 도착했고 몰아치는 강풍 속에 제수음식을 차린 뒤 시산제를 올렸다. <사진> ‘우리가 산에 들어
재경강동구남해향우회는 지난 2일 저녁 강동구청역 근처 화로숯불구이에서 지난해 말 유임된 박영헌 회장과 최대영 총무를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올해 첫 정기모임을 갖고 2006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박영헌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재임의 소임을 맡겨주신 향우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 강동구 향우들이 이웃사촌처럼
지난달 22일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은 최원두 향우를 역삼동 사무실에서 만나 이번 박사학위 논문 <법인세율 인하에 따른 기업의 이익이연화 경향 및 유효세율 분석>에 관한 여러 얘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무사들에게 가장 바쁜 3월이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나와 잔무처리에 여념이 없는 최 향우는 논문초고를 한 묶음 내
박성중 향우는 지난달 28일 저녁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1천여명의 서초구민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찾는 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진 이혜훈 박계동,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맹형규 전 국회의원, 조남호 현 서초구청장, 이달곤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고승덕 변호사, 김창환 가수
재경남해군향우회는 지난 3일 저녁 종각역 근처 한일관에서 2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를 빛낸 인물’이란 주제로 김두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장인태 행정자치부 차관, 김성호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승진을 축하하는 환영행사를 가졌다. 류삼남 향우회장은 “우리 남해 사람 중에 이렇게 동시대에
남해달리기모임은 지난달 25일 남산의 산책로공원에 모여 겨우내 굳었던 근육을 풀며 산책로 14km를 달리면서 힘찬 출발과 파이팅을 외쳤다. 겨울 동안 개별적으로 운동한 실력을 뽐내기라도 하듯 산책로 왕복달리기를 가뿐하게 마친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산책로에 차례상을 차려놓고 신동기 향우가 제주를 맡아 ‘올해도 회원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두
재경구로구남해향우회는 지난 24일 저녁 고척동 소재 해궁식당에서 50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1/4분기 모임을 갖고 결속력을 다졌다.<사진>병환 중인 김대규 회장을 대신하여 정충성 수석부회장은 “해를 넘겨 향우님들을 만나니 무척 반갑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뜻을 받들어 올해도 우리 남구회가 일취월장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