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지난 6일 군수실을 방문해 2024 설 명절을 맞아 5만 원 상당의 꾸러미 상자를 80세대에 기탁했다. 꾸러미 상자는 수건, 주방 세제, 김 등 총 15종의 생필품, 식료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구근태 서부영업본부장은 “BNK경남은행에서는 지역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고 기부를 통해서 군민들이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남해연안어선어업 자율관리공동체에서도 군수실을 방문해 현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MG새남해새마을금고(이사장 하영종)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이동면, 남면, 삼동면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가구 분량의 가래떡 230kg을 전달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새남해새마을금고 하영종 이사장, 이명심 MG희망나눔 봉사단장, 임대희 전무와 각 면장이 참석해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물품은 독거노인·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 총 1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하영종 이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새남해로타리클럽(회장 김태성)은 지난 2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새남해로타리클럽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성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고달픔에 힘들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재경 설천면장은 “매년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2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온기나눔키트를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강추위 속에서도 남해군 10개 전 읍면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와 회전적십자 봉사단이 함께 모여 온기나눔키트 400개를 수령해 군내에 취약계층을 일일이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남해군자원봉사센터 송인필 사무국장은 “날씨가 굉장히 추웠지만 모든 읍면 담당자분과 봉사자들께서 협조해 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키트가 잘 전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
봉정식당 오문자·최대홍 대표는 지난 1일 설명절을 앞두고 성금 100만 원을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해읍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봉정식당은 멸치쌈밥과 생선구이로 유명한 식당이다.오문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기부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지
남해군은 지난달 29일 ㈜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가 1억 4000만 원 상당의 전기렌지 28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는 남해군 창선면 연곡리 출생으로, 1988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국내 최초로 할로겐 렌지를 개발했다. 이후 국내 최초로 한국 조리문화에 안성맞춤인 직화방식 전기렌지 ‘이렌지’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1990년대 초 살균수 제조장치 ‘나오크린’을 국내 최초로 개발 후 2000년대 초 상용화했다. 이 제품은 1만여 곳의 학교 및 관공서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디엔디전자는
남해군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이동면 공설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보건소 직원들은 최근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 대응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장상인 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홍보에 주력했다. 보건소는 지난 2일에도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했다.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인 설 명절에도 여전히 코로나19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이므로 12세 이상 군민과 향우들께서
설을 앞두고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 남흥여객 故하재경 대표의 유족 하혜정 씨가 가족들을 대표해 지난달 26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하혜정 씨는 “지난 2011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께서 형제분과 향토장학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하셨다”며 “이번에도 가족들과 상의 후 돌아가신 아버지를 아시는 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기 위해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장충남 군수는 “아버지의 향토장학금 기탁에 이어서 자녀분들께
남해읍 입현리(소입현·대입현·토촌·섬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성기 소입현 이장, 전상복 대입현 이장, 조만수 토촌 이장, 조병래 섬호 이장이 참석해 입현리 체육회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를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입현리 체육회는 2002년 결성되었다. 이후 매년 4개 마을이 합심해 체육대회를 열어 왔다. 지난해에는 경로잔치를 개최해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영호, 부녀회장 박춘화)는 지난달 26일 이동면 나눔다락에서 설날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행사로,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떡국 떡 240kg을 직접 소분해 포장하고 소외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떡국떡을 전달했다.박춘화 부녀회장은 “설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라며 “추운 날씨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 이동면에 소재한 용문사(주지 승원스님)는 지난달 26일 설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떡국떡 150kg을 기탁했다. 이번 떡국 나눔은 매월 신도들이 올리는 공양미로 마련됐다.승원스님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용문사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사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이동면 어르신들이 용문사의 뜻깊은 기탁에 풍요로운 설명절이 될 것 같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남해군보건소는 비만율 감소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4일(토)까지 20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남해군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커뮤니티 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20일간 15만 보를 걸어야 하며, 1일에 8천 보까지만 기록이 인정된다. 걸음 수 기록을 위해 걸을 때에는 반드시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한다. 참여자 중 목표를 달성한 사람 선착순 300명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제공한다.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의 후원자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동의 정서 지원과 학습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류욱환 창선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하고 계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헤아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달 31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전북 무주에서 현장학습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겨울 스포츠활동을 통해 기본 체력을 키우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40명이 참여하여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김길주 지회장은 “오랜만의 야외활동으로 설레는 이용자들을 보니 뿌듯했다”며 “오늘 하루가 그 어떤 추억보다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장애인부모연대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돌봄 서비스와 신체활동 지원 등 아동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달 31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읍·면 이장 단장 및 부단장, 총무, 대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 및 이임 읍·면 단장에 대한 남해군수 감사패가 수여됐고, 2023년도 정기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계획이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이어 2024년 남해군지회장은 단독으로 입후보한 최일기 삼동면 이장단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남해군 이장단을 함께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는 부지회장 이현우(남해읍 아산), 감사 최명수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지난 2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서 읍면회장, 이사 등 대의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지회 연석회의에 앞서 2월 2일자로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정철 지회장은 “그동안 읍면회장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6년 연속 도 새마을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하는 큰 업적도 이루었고 훌륭한 이사님과 감사님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정철 지회장, 백봉창 군협의회장, 곽영순 군부녀회장, 정상영 군 문고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수
남해군보건소가 지난 1일부터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2020년도부터 주방 및 화장실 시설개선, 입식테이블 교체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름 때 등으로 청소하기 힘든 주방 후드를 청소해 주는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사업유형을 확대했다.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남해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영업주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내 식품접객업소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남해군보건소 위생안전팀에 접수하면 된다. 세부 지원내용은 △주방 내 노후벽면, 타일, 후드시설, 주방기기
미조초등학교 정순자 교장이 남해군한부모가정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평소 지역사회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온 정순자 교장은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오면서 “경제적으로도 궁핍하고 환경적으로도 삶의 고단함이 짙게 묻어나 보이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무척 무겁고 어려웠다”며 “우리 사회 여러 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특히, 유년시절의 ‘돌봄과 연대’는 한부모가족들에게는 특별히 온정적이어야 하며 섬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순자 교장은 “앞으로도 한부모가정의 학생들이 큰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하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
남해군가족센터는 남해읍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영유아(12∼36개월)를 위한 ‘Book & Art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ook & Art 오감놀이’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하는 애착 형성 놀이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3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시 20분, 11시 10분)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읍 공동육아나눔터(☎860~8928)에 문의하면 되고, 참여 신청은 남해군가족센터 홈페이지 참여마당 프로그램을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아산마을회에서 200만 원, 건축사사무소 동성 김동명 대표가 200만 원, 패류살포양식수협 남해군협의회에서 200만 원, (사)한국자율관리어업 남해군연합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사)남해군 어촌계장 연합회가 합동으로 3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아산마을회 이현우 이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현우 이장은 “지역 어른으로서 후학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마을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하기로 했다”며 “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