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은 참신한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남해관광을 선도할 관광 남해관광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남해관광 창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 5개 팀 외에도 관광사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라면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첫 번째 강의는 오늘(12일) 오후 2시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관광 소비 트렌드의 이해를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진보라 박사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로컬비즈니스 사례 공유(동네봄 김순영 대표), 디지털마케팅 전략(부산언니 정소리 대표), 창업아이
남해군은 지난달 27일 청년학교 다랑에서 도시재생 활동가 2명을 위촉했다.이번에 위촉한 도시재생 활동가는 지난해 5개월간 진행된 ‘남해군 도시재생대학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생 중 2명이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적임자로 기대된다.지난해 진행한 도시재생대학 활동가 양성과정은 기초와 심화, 실습과정을 거쳤다. 도시재생 소식지인 ‘사거리’를 창간했고 ‘남해의 맛’을 주제로 마을 아카이빙 영상 ‘빼때기죽을 아시나요?’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향우와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
요안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지난달 16일 남해군을 방문해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극찬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교류 방안에도 관심을 보였다.이날 요안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네덜란드 작가 베른나우트 스밀데의 작품 가 전시 중인 ‘스페이스 미조’를 방문했으며, 금산 보리암·남면·상주면 해안 등 주요 관광지 역시 둘러봤다.‘스페이스 미조’는 국내 첫 전시인 구름을 만드는 아티스트 베른나우트 스밀데의 를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획전시하면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요안너 도너바
치유여행이 여행 트랜드의 한 축으로 잡아가고 있는 시기에 남해바래길에서 국내최초 걷기 기반의 체류형 웰니스 여행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4월 18일부터 4박5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남해군이 후원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의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이하 바래길센터)가 기획하고 주최한 ‘남파랑길 웰니스 테라피 스테이 in 남해바래길(이하 걷기 치유 스테이)’이다. 중년여성 전문여행사인 (주)바바그라운드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바래길 걷기를 기반으로 전통요가와 명상, 노르딕워킹, 바르게 걷기, 혈당체
남해군은 지난 14일 남해각에서 ‘제7기 SNS 남해군 알리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알리미단 13명은 첫 회의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공정여행 글쓰기’ 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남해군 대표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 활성화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의했다.또한 지난 2기부터 ‘SNS 알리미단 활동’을 성실히 이어온 배나영 씨가 그동안 품질 높은 인기 글을 작성해 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제7기 SNS 남해군 알리미단 ‘남해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공정여행 글쓰기’를 기획했다. 남해가 좋아 귀촌한 새내기 기자부터
‘남면 낭만 문화산책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1회 남면 낭만 문화산책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에는 축제 추진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마을이장, 남면 파출소장, 남면행정복지센터 팀장 등 25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 등에 대해 토의했다.“이번 행사는 면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예상외로 많이 찾아와 남면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는 의견과 함께 “참가자가 너무 많고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었다. 내년에는 인근 월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를 이용하여 참
남해군은 1000만 관광객이 찾는 남해안 중심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을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이미지 혁신 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군은 ‘남해랑 만남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40개의 연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이어 관광수용태세를 집중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 대상사업은 ‘감성·깨끗·멋·친절·편리’란 다섯 가지 키워드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남해군 대표 관광홍보 동영상 제작 ▲찾아가는 The 친절매니저단 운영 ▲공식기념품 개발 ▲원스톱관광플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이순신순국공원 방문객들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2일(토) 오후 2시 첫 선을 보인다. 지역주민, 관광객,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간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체험프로그램은 연 만들기와 한지 부채 만들기 두 가지로 체험료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강사를 위촉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또한, 대형 윷놀이, 사방치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과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욱)은 지난 4일 해남모아 플랫폼에서 지역 관광·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양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광·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홍보 ▲상생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이순신순국공원에 ‘2022그루 반려나무심기 특화 프로젝트’로 심은 서부해당화 1800그루가 꽃을 틔우기 시작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순신순국공원 내 호국광장 근처를 둘러싼 핑크빛 꽃망울의 주인공은 벚꽃이 아닌 ‘서부해당화’ 꽃으로 꽃말인 ‘산뜻한 미소’가 절로 번지게 한다. 수사 해당화로 불리기도 하는 이 식물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훗날 키가 10m까지 자란다고 한다.꽃이 많아 ‘꽃밭’, 더 나아가 ‘꽃섬’이라 불리는 보물섬 남해군에 또 다른 꽃동산이 열린 셈이다. 약1800그루에 달하는 서부해당화는 지난해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 문화 이벤트 ‘꽃 피는 남해’가 성황을 이루며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남해군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이틀 간 남해대교 일원에서 ‘꽃피는 남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31일 밤에 펼쳐진 해상 불꽃쇼는 남해대교 야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1일 하루 동안 차량이 통제된 남해대교를 자유롭게 걸으며 즐기길 수 있었던 문화행사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개통 50주년을 맞이한 남해대교는 그동안 수행했던 도로의 역할을 마감하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관광 관련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이하 TPO)의 차기 한국지역회의를 남해군에 유치했다고 밝혔다.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한국지역회의에서 전국 30여개 회원 도시 만장일치로 2024년도 한국지역회의 개최지가 남해군으로 확정됐다.TPO는 2002년 8월, 아·태 지역 주요 도시와의 공동마케팅 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국제관광기구다. 2023년 현재 16개국 193개 도시 및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7월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운영되고 있는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 ‘남해로 가게’가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3월 31일 문을 연 ‘남해로 가게’에 1200명이 넘는 수도권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서울 성수동 ‘남해로 가게’에서 서울과 수도권지역 시민들에게 경남 남해군을 홍보하고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해’를 주제로 ‘남해로 가게’를 오픈했다.‘남해로 가게’ 전시·판매 물품은 남해 대표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 50여 점으로, ‘남해로 가게’ 인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각 관광플랫폼’에서 판매·홍보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제작 및 판매 사업체를 지난 5일부터 오는 19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관내 13개 사업체와 입점협약을 체결하여 관광기념품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입점업체 및 물품을 추가로 모집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품을 소개·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제휴 사업체 모집에 참여한 사업체에게는 남해각 지하1층 관광플랫폼에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관광객을 대상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경남관광박람회는 도내 지자체와 여행업계 등 100여 개 기관이 참가해 33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관광을 홍보했다.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는 경남관광박람회 참가기관의 지역관광 상품개발 및 활성화 정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관광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최근 관광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성과, 전시 참여 준비 및 마케팅 활동 등 5개 분야에 대한 발표와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해’를 주제로 오늘 31일부터 내달 9일(일)까지 10일간 팝업스토어 ‘남해로가게’를 운영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신청을 받았으며, 남해를 대표하는 50여 가지 상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남해로가게’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늘 31일부터 4월 9일(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방문객과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남해 관광의
3년 만에 다시 시작된 남해바래길 작은소풍(월간 정기걷기)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는 모양새다. 지난 2월 작은소풍 사전접수가 일찌감치 마감되어 이번에는 접수인원을 30명 더 늘린 150명으로 사전접수를 받았는데, 이 역시 조기마감 된 것이다.지난 18일 개최된 3월 작은소풍에서는 남해바래길의 두 번째 코스인 비자림해풍길을 걸었다. 비자림해풍길은 큰 호수 같은 강진만 연안을 걸으며 비단결 수면 건너 출렁이는 산 능선들이 오버랩 되는 기이한 경관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특히 길 마지막에 만나는 지족에서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1일 남해각에서 ‘남해DMO 관광 거버넌스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해지역 관광사업체 20여 개소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성과공유 및 23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남해 관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지역관광 사업체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며 “남해여행 구독 서비스와 남해각 관광플랫폼 사업 등을 통해 지역관광과 남해DMO 발전을 앞당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재단 사업
관광 창업자의 역량강화와 건강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광 창업 지원 사업이 남해에서 펼쳐진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참신한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남해관광을 선도할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남해 관광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남해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여, 창업 소양교육, 전문가 컨설팅, 디자인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예비 창업 지원자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4월 7일(금)까지 신청
남해군은 지난 9일 유배문학관에서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결산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남해로 오시다’라는 기치 하에 전 군민이 동참한 이벤트를 마무리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방문의 해 민관협력추진위원회·공식서포터즈단·대외관광객유치TF팀·친절매니저단 등 방문의 해에 함께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그간의 성과와 개선 방향 등을 공유했다.정철 민관협력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기념식수를 제공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박규진 남해전기 대표 등 18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남해군 곳곳을 순회하며 친절과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