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축제 기간 동안 남해 바래길을 알리는 홍보 부스가 서면 서상항과 마늘축제장에 각각 설치돼 관광객 및 도보여행객들에게 좋은 길라잡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바래길 홍보 부스에는 바래길을 안내하는 책자를 비롯해 남해 명소, 남해 맛집 등을 소개하는 책자가 함께 전시돼 남해를 처음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래길을 비롯 남해 관광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사)대한연맹 남해산악회에서 마련한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 등반대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산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한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 등반대회는 500여명의 군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나라 광장에서 시작해 다정저수지, 호구산 정상을 오른 뒤 다정저수지로 내려 오는 코스로 진행됐다.이날 등반객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봄 경치와 마늘
올해 마늘축제에는 다문화가족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축제 개막일인 지난 25일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이 주무대에 올라 축제 개막선언 및 퍼포먼스에 참가하며 무대를 빛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독일, 중국, 일본, 아이슬란드 결혼이민자들은 자국어로 개막선언을 하는 등 제8회 마늘축제의 뜻깊은 시작을 함께 즐겼다.개막식 퍼포먼스에는 결혼이민
남해군민, 향우,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보물섬 마늘가요제에서 부산 해운대에 사는 손장운 씨가 대상을 거머쥐었다.손 씨는 가요제가 막바지에 이르러 무대에 올라섰지만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을 비롯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마늘가요제 무대는 객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 수 만큼이나 관광객, 군민 모두 하나 되어 열띤 분위기를 형성하며 무더운 5
남해군관광협의회와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는 지난달 25일부터 나흘간 치러진 제8회 마늘축제에서 지역 명소 홍보 및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군관광협의회는 마늘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예예술촌, 가천 다랭이마을, 금산 등 스템프투어 관광지로 선정된 24곳 중 12곳 이상에서 스템프를 찍어오면 기념품을 증정
오는 26일 남해바래길 토요 걷기는 오전에는 제14코스 서상-유포 <7km, 1시간30분> 구간으로, 오후에는 제13코스 이락사-노량 <9km, 3시간> 구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집결지는 오전 코스는 9시 20분 농협 중앙회, 오전 10시 서상항이며 오후 코스는 낮 12시 50분 농협중앙회 이다.참가비는 1인당 3천원(초등학생은 면제)
신흥, 서포, 지족 등 3마을의 연합체인 해바리권역 또한 곽동구 사무장(사진)을 영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부산 모 대학에서 마케팅 경영을 전공한 곽 사무장은 사회적기업의 역할, 공동체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 해바리권역을 돌보며 자신의 앞날을 구상할 계획이다. 곽 사무장은 “해바리권역은 3개마을의 소득창출, 주민복지향상, 노인문제대안을 목표
신흥해바리마을이 새로운 사무장을 맞았다. 지난 16일부터 사무장 업무를 시작한 박영복 사무장(사진)이 그 주인공. 박 사무장은 방현숙 전 사무장이 건강문제로 사퇴함에 따라 새로 신흥마을 사무장이 됐다.박 사무장은 “신흥해바리마을은 마을 운영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적인 체험마을로 우뚝섰다. 부족하지만 그 명성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지족어촌마을 박대규 사무장이 'SBS 생활의 달인'에 얼굴을 나타냈다. 박 사무장의 이번 출연은 죽방멸치의 달인을 찾는 방송사측의 문의에 남해군청이 박 사무장을 추천하며 이뤄졌다.방송에서 박 사무장은 남해죽방멸치 달인으로서의 능력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멸치 대가리 10개를 놓고 남해멸치를 알아맞힌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
16일 신흥, 19일 왕지 5월 일정 마무리체험마을릴레이이벤트가 지난 16일 신흥해바리마을을 시작으로 그 문을 열었다. 해바리마을체험이 마무리된 19일에는 왕지등대마을이 바톤을 이어받아 3개월 간의 긴 릴레이를 이어갔다.3박 4일간 4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간 신흥해바리마을은 홰바리체험과 유자비누체험, 갯벌생태체험, 경운기트래킹(편백나무 숲체험) 등 해바리
삼성테크윈, 창원한의사협회은점·항도마을 방문 봉사활동(사진 2)삼성테크윈과 창원시한의사회는 지난 19일 항도마을을 찾아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사진은 삼성테크윈 직원들이 마을 내 가정 담장에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좌)과 한의사회 봉사모습 미조멸치축제가 열렸던 지난 19일, 체험마을에도 귀한 손님이 찾아
‘제1회 아시아 지속가능한 관광 남해국제대회’ 열려내달 18일~20일, 생태관광관련 주제발표 등 학술행사(사진 1)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해군에서 ‘제1회 아시아 지속가능한 관광 남해국제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23일 있었던 ‘생태관광 국제대회 준비회의’ 모습 최근 관광화두로 떠오르
석방렴으로 유명한 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이 내달 2일 ‘제5회 남해석방렴축제’를 연다. ‘海맑은 보물섬 사랑海 석방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라우지 체험 및 홍현마을을 소개하고 도시민에게 만족스럼 체험을 제공, 마을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다.이번 축제는 바다동요부르기, 석방렴 지신밟기, 석방렴
미조 멸치축제 성황리 개최3만 9천여 명 관광객 방문대한민국 최고의 미항 미조가 싱싱한 멸치와 어부들의 힘찬 웃음으로 관광객을 맞았다. 미조항에서 지난 19일~20일 양일간 ‘제9회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를 개최한 것.미조멸치축제추진위(위원장 정동현) 추산 3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비보이 공연과 밸리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세계인의 발길을 끌어모을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지난 11일 개막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93일간의 대장정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바다뱃길 여는 축하음악회’ 화려한 막 올라여수와 남해가 뱃길로 이어지며 박람회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향한 남해군민의 염원도 하나로 이어졌다.지난 12일 서상항에서는 ‘바다뱃길을 여는 축하음악회’가 정현태 군수와 여상규 의원등 내빈과 군민 3천여 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타악예술단 다물의 대북울림으로 문
홍현마을 이원정 사무간사 영입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은 지난 1일자로 이원정 사무간사를 영입했다. 이는 이광석 사무장이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사무국장을 겸직하며 업무가 과중됨에 따른 조치다.이원정 간사는 진해출신으로 함안 모 체험마을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홍현마을 발전에 일익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간사는 &ldquo
먹거리에서 체험학습으로 부스 운영 선회 12개 마을 참여, 생태학습, 치자염색 등 계획(사진 1)(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는 마늘축제기간 체험이 있는 체험마을부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먹거리장터가 운영된 지난 축제 모습.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펼쳐지는 마늘축제를 맞아 체험마을 다운 부스운영으로 남해군 체험마을
남해군은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창원시 성상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역량 있는 지역 공예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우수공예품을 발굴하여 상품화를 유도하고 전통공예를 전승한다’는 취지다.응모자격은 경남도내 소재 또는 거주하는 공예
남해군, 각 단체에 여수박람회 및 남해 방문 당부남해군이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위해 전국 각 사회단체(기관)의 적극적인 행사참여와 홍보를 유도하고 나섰다.남해군은 각 단체로 보낸 서한문을 통해 “각종 회의 및 행사시 남해 서상항 뱃길을 이용하면 여수박람회장에 편리하게 접근·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