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웃음과 함께 하루가 시작 됩니다.‘일소일노’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다보니 행복해 집니다.갱년기 우울증을 치유하기 위해 웃음을 선택한 나, 우울증도 치유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다는게 참 행복 합니다.웃음이 좋아 무작정 전국 웃음 치료 개강 때 마다 다니며 웃고, 웃고, 또 웃고, 웃음을 통해 많은
연말연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술자리가 늘어나는 때이다.늘어나는 술자리와 비레해 증가하는 것이 바로 음주운전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판단력 저하와 운전조작 미숙으로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져 일반 교통사고보다 더 참혹한 결과를 불러온다. 음주운전을 자살, 살인행위에 비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경찰을 음주사고가 많
2016년 새해 벽두부터 전국의 극장가는 ‘내부자들’의 감독판을 보려는 팬들로 극장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의 주인공 이병헌 씨의 대사 중 이런 대사가 있다. “모히토에서 몰디브나 한잔해”. 뭔가 앞뒤가 잘 맞지 않다. 최근 남해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인허가 처리 과정을 보
매년 12월 세밑이 다가오면 서울의 명동거리에는 어김없이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울려 펴지고 전국의 수많은 교회의 종탑에는 아기예수 탄생 2015년을 기리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아름다운 일류미네이션이 차가운 겨울날씨의 밤하늘에 불을 밝히게 된다.이 지구상에는 밤하늘의 별처럼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교회가 있지만 과연 예수님이 임재하여 축복과 영광과 은총을
매년 성탄절을 맞이할 때마다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인공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그리스도)이 아닌 산타 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되고 많은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산타 할아버지의 원조는 터키 태생의 성인(聖人) 니콜라스라는 사람이 신앙과 기독교 전통 속에서 가난한 자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면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태어난 날을 기념하려는
남해의 특산물인 3자중의 하나인 유자를 김치를 만들어 생산·판매하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남해유자의 명성도 더 높이고 힐링 건강식품으로 품질을 자랑 할 것이라 보아 이를 제언해 본다.특히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에서만 볼 수 있는 남해김치는 최고의 인기 품목인 남해유자와 더불어 맛과 향이 독특해 미각은 물론이거니와 식감도 그저 그
이 세상에는 각 나라마다 독특한 그 지역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종류의 술들이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마셔지고 있다고 보여지며 우리나라에선 대충 막걸리 정종 소주 맥주 인삼주 더덕주 각종 과일주를 비롯해 폭탄주 소주 소맥 등과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마시는 막사이사이라고 불리어지는 술 등등이 마셔지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폭넓은
남해군의 201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2015년에 전국 최다(最多)인 5개의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10위권의 문화원으로 선정된 남해문화원의 예산이 2015년도의 1억4천만원에서 64%(9천만원)가 삭감되어 5천만원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폐교운동까지 불사한다.”‘상주면 주민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제출한 민원서의 요구사항에 적힌 말이다. 이 말이 내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나는 작년 3월에 상주중학교 교장으로 취임했다. 학생수가 감소하여 폐교위기에 처한 학교를 다시 살려보겠다는 꿈을 품고 남해에 들어왔다. 단순히 상주중학교 하나만 살리는 꿈이 아니라, 상주면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교육마을로 만들어보자는 큰 꿈이다.
장희빈 왕자, 세자책봉 반대하니 서인파 낙엽 신세 되고선천의 옥사리 웃음 짓고 돌아온 몸, 궁중풍랑 휩싸였네서산봉에 기울인 햇빛, 서포가족 감싸주어 웃음꽃 피자남해고도, 섬 중에 섬(노도), 서포를 기다리니 또 슬퍼 지네남해노량 충열사(忠烈祠)에 다가가, 비문에 인사하며하잖은 궁중일로 우암(송시열)은 거제도, 소인은 남해도에 왔노라고충혼(忠魂)을 기린 땅
2012년 미국 선거에서 모금된 정치후원금은 총 60억 달러라고 합니다. 그 중 28%에 해당하는 17억 달러 정도는 미국 인구의 0.01%에 해당하는 31,385명의 개인 기부자들이 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당선된 하원의원의 85%(435 중 372)가 다른 99.9%의 후원자에서 받은 후원금보다 이 0.01%에게 받은 후
세계의 어느 나라이든지 국사교과서는 그 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집약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따라서 그 국가의 기본 성격과 정체성을 알려면 국사교과서를 읽어보면 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국사교과서를 두고 보수와 진보간의 시각적인 편차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그러나 국사문제만은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합의된 평가로 국정이든
가을걷이로 바빴던 일손이 조금 더뎌질 즈음, 오랜만에 인근 하동과 순천시, 여수시를 둘러볼 기회가 생겨 다녀오게 됐다. 일도 있고 이왕 나선 김에 바람도 쐴 겸 했던 ‘나들이’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구경이었지만 막상 다녀온 뒤 가슴 속에는 ‘화’인지 ‘실망’인지 모를 감정으로 복잡했다. 나들이
사진1장교육청 주관 학교폭력실태조사 피해응답률은 2012년 1차 12.3%를 시작으로 2014년 2차 1.2%로 무려 11.1%감소의 성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학교 內 폭력은 67.9%에서 74.8%로 증가하였으며 학교폭력이 단순히 신체폭력, 금품갈취 등을 넘어 셔틀(빵셔틀, 와이파이셔틀), 사이버폭력, 은따(은근히 따돌림) 등 점점 지능적이고 교묘한 양상
지역사회가 크고 작은 일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또 다른 곳에서는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지난여름 개소한 국민체육센터 내에 설치된 더조은카페가 석 달여의 운영을 거치고 지난주 오픈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더조은카페는 남해군이 중증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체육센터내에 설치한 것으로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등이 주민들의 혈세로 만들어진 업무추진비를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부당하게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도덕적 해이를 넘어 의원들의 자질론까지 거론되고 있다.최근 남해군의회 김두일 부의장은 의회의 공식행사도 아닌 모 지역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자신의 개인 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했다가
지난 10월 10일 오후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는 북한노동당 창당 70주년 축하 열병식이 약 2조원이라는 거금을 쏟아부어 거대한 규모로 진행되었는데 김정은이는 약 25분 동안 연설을 하였는데 그 광경을 우리 남한의 몇 개 방송국에서 생중계로 방영해 주었고 2년전 보다 상당히 여유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고하며 종전에는 선군정치에 역점을 두었다면 이번
2. 풍랑(風浪)궁정의 상제예법(喪祭禮法) 당파 싸움 치솟아한번은 서인파(西人)에, 한번은 남인파(南人)에 손들어준 왕죽은자는 말없이 떠났는데, 조정(朝庭)은 서리찬 다툼 왕비세도 꽃을 피면 조정은 풍랑일 듯궁중의 왕위서열 당파불꽃 다시 피자왕비 민씨 잉태소식 멀어져, 숙종은 고민차고 계비 장씨 숙종왕 유혹하여 침실로 이끌어왕자탄생, 서인파 유배길, 남인파
예수님 외전이라고 할 영화 ‘벤허’가 시작되면 행렬 중 임신한 부인 마리아를 동행한 이에게 병사가 묻는다. 이름과 가문은? 요셉이며 베들레헴의 다윗. 그럼 베들레헴으로 가서 신고해. 옛 로마 인구총조사의 한 장면이다. 과세와 징병을 위해 남자들을 고향으로 보내서 조사했고 군대까지 동원했다.인구주택총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http://
저는 남해군에서 살면서 한평생 의류 판매업을 하고 있는 평범하기 평범한 한명의 군민입니다.남해에서 의류업을 하기에 점포에서 판매할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로 자주 왕래가 있는데 최근 서울과 남해를 오가는 교통수단인 시외버스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수치스러웠던 일이 다른 군민과 승객들에게 피해가 이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신문을 통해 몇 글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