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2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화합의 장을 마련,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여섯 번째로 열리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에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는 기념식을 포함해 한국어 도전 골든벨,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는 어울림 한마당, 알뜰바자회, 법률상담 등이 이뤄지는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는 지난 10일 순천만으로 별자리 체험학습을 다녀왔다.올해 들어 봄에는 딸기체험과 여름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가을에는 사과 수확체험을 진행한 여성회는 한해를 정리하는 시점에서 마지막 체험으로 순천만으로 별자리 체험학습을 다녀왔다.다문화 가정과 장애아동 가정 등 40명의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한 이번 체험은 700만평의 순천만 갈
외식산업이 점점 대형화·전문화 되면서 조리업무 전반에 대한 기술·인력·경영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존의 기능만을 평가하는 조리기능사 자격으로는 외식산업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조리산업 중간관리자의 기술과 관리능력을 평가하는 조리산업기사 자격을 신설했다. 조리산업기사는 외식업
남해군이 농촌여성의 능력 향상과 전문기술교육 습득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계임 진주 일신요리학원장을 초청해 진행되고 있는 교육은 지난달 24일부터 신청자 28명을 대상으로 난자완스, 깐풍기 등 인기 있는 중식 21종에 대한 강습을 진행 중에 있다.교육생 대부분은 현재 음식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앞으로 계획 중인
오는 7일까지 남해여성회로 연락남해여성회가 별자리체험학습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밤하늘 별자리체험학습은 순천만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12월 10일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 출발한다.이번 체험학습은 밤에 체험을 진행하는 관계로 학생들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별자리 체험과 관련 선착순 45명으로 모집을 제한한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지난달 17일부터 미용에 관심있는 군내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6회 가량 수업이 진행되는 미용 이론교육에 미용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송영옥 방문지도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8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교육을 받는데 내국인들도 해당 자격증 공부를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제23회 군민의 날·화전문화제 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남해실내체육관 앞 다문화홍보체험 부스를 설치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어울림 다문화체험’에 베트남 전통 모자 ‘론’
남해군이 중식조리 전문기술교육에 참여할 교육생들을 모집한다.25명을 모집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정계임 진주 일신요리학원장의 시연과 난자완스, 깐풍기, 양장피, 탕수육, 마파두부 등 20종의 중식조리법에 대한 실습이 이어진다고 밝혔다.교육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6일(토,일 제외)까지 9회 실시
남해군은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보건소에서 군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제6회 임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초빙된 참사랑어머니회 소장 진성희 강사는 ‘출산 전후 관리 및 모유 수유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밖에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이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전 군민이 임
남해군이 여성결혼이민자의 안정적 가정생활 도모를 위한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친정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결혼이민자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된 가정생활을 도모하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이다. 군에 거주한지 3년 이상 된 여성결혼이민자 중 2년 이상 친정방문 경험이
설천에서 약선요리를 연구하는 김부영 씨가 창녕 향토·특색 음식 경연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지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김부영 씨는 이번 대회에 창녕 특산물인 양파, 마늘, 단감 등 9가지 재료를 이용해 한정식을 만들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김 씨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명문동&rsqu
"임신에서 출산까지 더없이 힘든 현실""아이, 사회가 함께 키우는 배려가 절실"아는 이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는 10일은 임산부의 날. 지난 2005년 개정된 모자보건법에 따라 임신기간을 의미하는 숫자 ‘10’이 중복되는 매년 10월 10일이 임산부의 날로 제정됐다. “우리 동네서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지난 9일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내에서 약선요리를 만들고 연구하는 김부영 씨를 초청해 모시송편 빚기를 진행했다.이번 추석맞이 송편 빚기 수업에는 군내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비롯해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남해경찰서 여경들이 참여해 서로 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앞서 남해경찰서 여경들
남해군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보건소에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제6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오후 2시부터 모유 수유교실과 아기용품 만들기 체험교실 등이 진행될 이번 행사는 산전․산후 관리 및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궁금중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군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관내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출산 기피탁아시설 확충·교육비 절감 등 출산지원 뒷받침돼야전국의 각 지자체들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도시와 농촌 등 지역에 상관없이 ‘저출산’ 문제는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 할 시급한 과제로 꼽히면서 각 지자체마다 육아와 교육지원, 귀농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실정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 실현을 위한 ‘강소농’ 육성을 위한 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수련대회가 지난달 3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모임은 지역사회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여성 육성과 함께 조직 결속력 강화를 위한 건전한 심성 계발이 주목적으로 336명의 읍면생활개선회원 및 전문연구회원이 참가했다.
경남도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 여름캠프’가 지난 1일부터 2박 3일동안 한려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다.이날 자리에는 도내 다문화가족, 외국인 노동자 500여명이 자리해 한국에서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같은 하늘아래 살지만 처음 만나본 고향 이웃들을 보며 애써 눈물을 훔치던 여성결혼이민자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남해여성회 부설 민들레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4주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신나는 여름방학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의 일정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이다.참가경비는 1만원으로 화요일에는 미술심리, 수요일에는 점핑 클레이, 목요일에는 NIE(신문활용교육), 금요일에는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특별강좌로는
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 규방공예연구회원인 신은숙(남해읍 남변리)씨의 출품작이 제41회 경남 공예품 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신은숙 씨는 그동안 규방공예회원들과 작품 활동을 해오면서 천연 감염색을 한 이불과 옷 등을 만들었으며, 작업을 하고 남은 천을 이용한 작품을 공예품 대전에 출품, 장려상까지 받는 영광을 안았다.수상작은 감염색을 한 조각보와 방석 세트,
개정국적법 적용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지난달 24일 여성결혼이민자 및 가족들을 초청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복수국적을 허용하기로 국적법이 개정된 뒤 취득 절차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올바른 간이귀화 절차 진행을 위해 이날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