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향우등산동호회(남우산악회·회장 송세운)는 지난 1일 다대포 몰운대 둘레길을 걸으며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다대포 낙조분수대 앞에서 집결해 몰운대 입구ㅡ화순대 갈림길ㅡ화순대ㅡ몰운대 전망대ㅡ화순대 객사ㅡ화순대 갈림길 ㅡ몰운대 입구까지 둘레길을 걸으며 심신을 정화했다.
남수산악회(회장 김병기)는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소금산(343m)에서 제164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솔개미 둥지터–소금산 출렁다리-보릿고개밭두렁-바위 오름터–소금산 정상–쉼터-404 철계단-등산로 입구-소금산 교-간현관광지 주차장(5.4km)까지 약 4시간 산행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재부남해군서면산악회(이하 서면산악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29일(일) 양정동 동의과학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정기총회 및 화합 어울림 한마당을 펼친다.서면산악회는 지난 3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집행부 및 4개 학구 사무국장을 소집, 실무자 회의를 갖고 창립1주년 행사 전반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인사에 나선 곽명균 회장은 “지난해 우리 서면산악회가 창립한 이후 제10회 재부남해군향우 합동 등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1월에 망운산 시산제, 서면 경로잔치, 지난달 미니 단호박 판촉행사까지 많은 행사를 잘 치렀다. 모두 고향을
재부남해군향우회 읍·면향우회장을 역임한 전직회장들의 친목단체 향원회 정기모임이 지난달 28일 중앙동 바래길에서 열렸다.강재춘(얼굴사진) 회장은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다. 한여름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반갑다”고 인사하고 “지난 정기총회를 비롯해 바쁜 중에도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고, 앞으로 1년간 많은 협조와 고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옥 사무국장은 정기총회 수입, 지출에 따른 결산과 전 집행부로부터 인수인계 된 향원회 자산을 보고했다.기타토의에서 향원회는 가을야유회를 오는 10월 29일(화), 부부동반
재부대서초등학교총동문회(이하 대서동문회)는 지난달 28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제2차 임원·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김윤기(얼굴사진) 회장은 “무더운 여름도 절기 앞에선 힘을 못 쓰는 것 같다. 이제 곧 환절기인데 동문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안부를 묻고 “2주후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오늘 하반기 사업이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많이 개진해 달라”고 인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김재은 고문은 “후배들의 참여는 우리 동문회의 힘이요, 미래다. 대서동문회가 변함
재부남해군향우회 전·현직 감사들의 친목모임 ‘향감회’ 정기모임이 지난 4일 중앙동 바래길에서 열렸다.추석 대목 앞이라 평소보다 출석률은 낮았지만 참석한 회원들은 두 달간 여름휴가에 있었던 이야기를 공유하며 친목을 다졌다.주덕수 회장은 “아침부터 시끄럽게 울던 매미소리도 잠잠해 지고, 다음 주면 벌써 추석이다. 추석 앞두고 일정이 바쁜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모두 명절 잘 보내고, 다음 모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인사하고 좋은 글, 건강상식, 유머 등 직접 제작한 정보자료를 회원들에게 배부했다.이어 김기전 총무는
존경하는 35만 재부남해군향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곧 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추석입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올해 여러분의 소망과 가족의 건강 기원하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재부남해군향우회 제55대 집행부는 지난 4월 28일 부산 KBS홀에서 출범하여 향우님의 기대와 성원 속에 100년 명품향우회로 한 발, 한 발 성장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우수하고 젊은 인재들을 많이 영입해 예전보다 전문적이고 패기 있는 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회칙에 근거하여 기초 자문회의·특별위원회를
■재부설천초교동창회 기별대표자회의 · 일 시 : 19일(목) 오후 7시 · 장 소 : 연산동 해암뷔페 · 문 의 : 사무국장 정중석 010-5460-0564■재부고현면청년회 가을 야유회 · 일 시 : 22일(일) 9시 · 장 소 : 문복산 가든 · 출 발 : 사상 파라곤호텔 앞 · 문 의 : 사무국장 박정면 010-4220-1817
재부남해군향우회(이하 군향우회)는 지난 4일 수정동 협성뷔페 대연회장에서 제75회기 제2차 임원회의를 열었다.군 향우회는 이날 2020년 신년하례회 개최 안을 논의하고 제10회 향우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등 후반기 운영방향을 보고했다.과반수 참석으로 임원회의가 적법하게 성립됨을 선포한 신금봉(얼굴사진) 회장은 “취임 후 두 번째 임원회의다. 8월 하순에 임원회의 개최할까 생각이 들었지만 추석 명절인사도 할 겸 오늘로 일정을 잡았다. 바쁜 일정에도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앞으로 자주 만나 소통하며 향우회를 잘 이끌어 나가자”고 인사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까?남해군 남해읍 출신 이기봉(47ㆍ남산동)씨는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매진해 아파트 방역, 물탱크 청소 등 소독ㆍ방역 전문업체 (주)한샘클린 대표로 당당한 인생을 살고 있다.해양초등학교, 남해중학교, 남해고등학교를 졸업한 이 대표는 10년 전 친구가 운영하는 청소용역 회사에 입사해 청소업체와 인연을 맺었다. 당초 2년 뒤에 회사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들어갔으나 친구의 변심으로 회사를 인수하지
재부남해중·여중산악회(회장 김영군)는 지난 25일 하동 쌍계사 대성계곡에서 제142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회원들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유리알처럼 맑고 잔잔한 물이 계곡마다 바위를 휘도는 대성계곡의 매력에 빠져 시원한 주말을 보냈다.
돛들산우회(회장 김명철) 제239차 정기산행이 지난 25일 밀양 쇠점골 계곡에서 열렸다. 집행부는 장마 후 더욱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자 산행거리가 비교적 짧고 편안한 길을 걸을 수 있는 경로로 등반을 가진 뒤 계곡에서 맛있는 삼겹파티와 하산주로 회원들의 지친 몸과 입을 즐겁게 했다.
창선산악회(회장 박찬권)는 지난 25일 경북 울진 백암산(1,004m)에서 제91차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이날 산행은 백암온천 주차장을 출발해 폭포갈림길-천냥묘-헬기장-백암산 정상-백암산성-새터바위-백암폭포까지 등반한 뒤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사모산우회(회장 이형도)는 지난 18일 무더위를 피해 하동 지리산 대성골(1,915m)에서 제197차 정기산행을 가졌다.회원들은 의신을 출발해 대성마을, 작은 세 개 골철다리, 큰 세 개 골철다리를 지나 다시 의신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갖고 시원한 계곡물에 더운 몸을 식히며 친목을 다졌다.
재부7512산우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18일 양산 배네골에서 산행 겸 하계야유회를 갖고 우정을 나눴다.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한 남·녀 회원들은 자연을 벗삼아 동심으로 돌아가 소풍가던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물장구도 치고, 맛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부남해군남면향우회(이하 남면향우회) 제1차 임원회의가 지난 21일 부산역 대한통운 뷔페시즈에서 열렸다.김정규 수석부회장의 개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제51대 임원단의 첫 모임으로 남면향우회는 본 회의에 앞서 참석한 임원소개와 상견례를 가졌다.인사에 나선 조현선 회장은 “오늘은 2년간 향우회를 이끌어갈 임원들의 첫 만남이다. 모두 각 직능에 대한 책임을 갖고 향우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하고 “정기총회 개최 이후 각 마을 향우회장단, 여성위원회, 축구단으로부터 어려운 점, 건의사항을 들어보았는데
발은 우리 신체 중 가장 바닥에 있으면서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그러나 그동안 그 중요성에 비해 다른 신체 부위보다 멸시를 받아 온 것 또한 사실이다. 한의학에서 발은 경혈(침자리)이 집중돼 있어 중요한 곳으로 여기고 있는데 발의 경혈을 자극하면 몸 경락의 기를 통해 각 경혈과 연관된 내장기능이 활성화 되어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발 건강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 발 마사지, 맞춤형 신발이 등장하고 있는데 여기에 신고 걷기만 해도 운동이 되는 회전신발로 신발업계에 새바람을 예고하는 사람이
재김해남해군향우회 산악동아리 남향산악회(회장 정의철)는 지난 11일 밀양 표충사 계곡에서 물놀이로 정기산행을 대신했다. 말복이었던 이날 회원들은 보양식으로 원기를 보충한 뒤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빠져 물장구도 치고, 다슬기도 잡으며 삼복더위를 잊었다.
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들의 골프써클 ‘미골회(회장 박장욱)’ 8월 경기가 지난 10일 기장 동원CC에서 열렸다. 총 11명의 선수가 참석한 이날 신페리얼 경기방식에 따라 정경환(초전·21기) 경기이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정호 재부미조면향우회장이 준우승을 수상했다. 또, 니어(3m)는 박장욱 회장, 롱기스트(270m) 최준민 재무국장, 최다보기(12개) 최해욱 재부미조면향우회 사무국장, 아차상 조춘근 회원, 향우회장상 김원기 진행위원장, 미골회장상 송행흔 경기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재부남해군서면산악회(회장 곽명균)는 지난 4일 경상북도수목원 둘레길 및 내연산 일대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수목원 경내 관람한 후 산행 조는 내연산 매봉(816m)을 오르고 관광조는 수목원 둘레길을 트레킹하며 경치를 감상했다.한편, 서면산악회는 내달 정기산행은 벌초, 성묘 관계로 첫째 일요일 실시하지 않고 9월 29일(다섯째 일요일) 제8차 산행 및 창립 1주년 겸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산행지 및 행사 장소는 추후 공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