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의장 박득주)는 지난 15일 제217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0일까지 엿새간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 1차 본회의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된 남해군 재정안정화 적립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의 상정돼 심의될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함으로 인해 오는 5월 9일 조기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내일(18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지난 12일 홍 지사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기소돼 정지됐던
지난달 28일 정부가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바다모래 채취 기간을 일방적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하자 남해군을 비롯한 전국의 어업인들이 강한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해경찰서(서장 박병기)는 지난 6일 오후, 남해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올해 신규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미연에 예방하고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찰은 이날 캠페인 중 학교폭력 예방과 신고 유도 등 학교폭력 예방
지난 6일 오전 10시 50분경, 남해군 남면 평산마을 진입로 포장공사 구간에서 도로포장 작업 중이던 롤러가 도로 옆 3m 아래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롤러 운전기사 A(6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기사 A씨가 도로 포장 작업을 위해 롤러를 후진하던 중 도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정의당 김광석 예비후보가 ‘김광석의 남해비전 2017’이라는 이름으로 정책 및 공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지난 3일 남해군을 방문했다.민생탐방을 위해 남해방문에 나선 심 대표는 이날 오전 8시30분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박 군수의 공약인 ‘보물섬 800리길 조성사업’의 핵심인 간이역사업이 지난달 첫삽을 떴다는 소식이다. 준공은 2019년 2월 경이라 한다.
남쪽에서 밀려오는 봄기운에 선뜻 자리를 내어주기 싫은 동장군이 꽃샘추위로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봄은 성큼 우리 곁에 왔나보다.
남해군은 관광객 유치와 실질적인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기획된 보물섬 800리길의 핵심 거점시설인 10개 읍면별 간이역 중 우선 국비가 확보된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을 오는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창선면 상신리 부지에 지난달 2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코스 평가 사이트인 톱100코스(top100golfcourses.co.uk)가 지난해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코스 중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던 사우스케이프오너스가 올해 선정한 ‘2017 대한민국 톱 30골프 코스’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정당 문준홍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공약 발표를 통해 군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자신이 가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상력 제고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4.12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남해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정당 소속 정당 공천 후보는 경선을 통해 결정될 방침이다.
남해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석·류용택)는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현면위원회(위원장 정지효)는 지난 23일 고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신임 위원장 취임과 임원 선임 등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과 위원회의 운영계획을 논의했다.이날 새롭게 선출된 정지효
상주면(상주면장 박형재)은 지난 2월 9일 박영일 군수 상주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회 시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사항에 대한 면민들이 실질적인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면정구현을 위해 올 한해 목표를 “행복한 면민, 관광 1번지 상주면” 건설로 정하고 전 직원이 면정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남해안 일대의 해안 및 해양관광자원을 묶어 거제~고흥간 횡단형 광역관광루트를 개발한다는 이른바 ‘쪽빛너울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남해군은 재정신속집행으로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분기 중에 신속집행 대상 예산인 2405억원의 30%에 해당하는 722억원을, 상반기 중으로는 55% 이상인 1447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최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001년 시작된 남해 EEZ(배타적경제수역) 바다모래 채취로 인한 정부와 수산업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