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이 기간 가축방역대책본부·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의심가축 신고 접수(☎1588-4060)를 실시하며, 소독·예찰·혈청검사와 교육·홍보 등 다각도의
한국의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서 발췌하여 전해주고 있는 지구상의 다양한 환경관련 내용들 중에 우리가 참고하고 또 벤치마킹을 해야 할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미국의 환경단체 시에라 클럽(Sierra Club)은 청정에너지 일자리가 미국 내 41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화석연료 산업을 압도한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오바마와 트럼프의 차이 지난 3월 2
남해군 자연보호연맹 서면협의회(회장 박수영)는 지난 6일 장항해안변 일원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안변에 밀려와 미관을 해치고 있는 폐부자,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 2톤 이상을 집중 수거했다. 박수영 회장은 “비가 와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깨끗해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사람들의 생각이 제 각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의 종말과 멸종을 불러올 가장 위험한 범지구적인 블랙스완이라고 믿고 있지만, 일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선진국이 개도국의 발전을 막기 위해서 퍼뜨리는 괴담이라고 일축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온난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4대강의 재자연화를 위하여 먼저 농업용수 등 수자원 이용에 큰 문제가 없는 6개의 보는 상시개방하고 4대강사업의 진행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재조명키로 한다. 생태계의 변화와 수질, 수량상태 등을 재조사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4대강의 재자연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그리고 현재 국토부와 환경부로 이원화되어있는 수자원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 한다는 것이
29일 남면 석교리 일원, 편백나무 1000여 주 식재남해군은 지난 29일 남면 석교리 일원에서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군민 모두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박영일 군수와 하의원 남해군산림조합장, 박용주 남면장,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
각 읍면 일대 및 도로변 꽃밭·꽃길 조성 활기봄을 맞아 남해군이 화전의 명성에 걸맞게 ‘봄 꽃’으로 옷을 해 입었다.군내 곳곳에서 꽃밭 및 꽃길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것.먼저 남해군이 군내 곳곳에 꽃길을 조성해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까지 이동면 앵강고개~미조면 천하마을 간 1.5km 구간과 설천면~삼동면
한려해상국립공원·강대근 작가 ‘흰발농게’ 조형물 설치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 남해생태 우수성 과시 해안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며 개체수가 급감, 지난 2012년부터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흰발농게.지난 2014년 남해군 이락사 갯벌에서 남해안 최초로 ‘흰발농게’가 발견돼
남해군은 최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
자연보호남면협의회(회장 김석진)는 지난 21일 가천다랭이마을 해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남면협의회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 산하 남면협의회는 오랜기간 침체기를 겪다 지난해 연말 김석진 회장 취임으로 재창립, 올해 첫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남면협
이동면 해안도로변 산책로 정비, 비자나무 관심제고 기대남해군이 이동면 해안도로변에 비자림 산책로를 조성, 지역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은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 이동면 난음리 2003번지 일원에 비자나무 단지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조성된 이번 산책로는 총길이 580m, 6000㎡ 면적으로
남해군은 지난 24일 군내 8개 특정도서를 대상으로 ‘특정도서 환경순찰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순찰 및 점검에는 신도천 부군수와 환경녹지과 환경정책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어업지도선을 이용해 세존도와 소치도, 마안도, 사도, 죽암도, 목도, 고도, 소목과도 등 상주·미조면 소재 특정도서(무인도)를
군, 섬진강환경행정 ‘환경보전 선진국 시찰’ 참여남해군은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회장기관 전북 진안군) 해외 연수로 열린 ‘환경보전 선진국 시찰’에 참여했다.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찰에는 남해와 진안, 구례, 남원, 하동 등 섬진강 수계 각 시·군과
수생태계 및 수산자원 보호, 낚시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이 검토돼 온 군내 낚시통제구역이 지난 27일 지정·고시돼 내달 1일 시행될 계획이다. 지난 27일 지정·고시된 군내 낚시통제구역은 상주면 대량선착장과 갯바위 주변, 미조면 남항 동편 방파제 및 해안도로변 테트라포트(TTP) 구역, 서편방파제, 미조면 항도방파제 테트라포트
군, ‘행복홀씨 입양사업 민간단체 합동 업무협약식’ 실시남해군은 지난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민간단체 합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지역주민이나 민간단체가 일정 지역을 입양해 자율적인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등을 실시,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특별단속’남해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재활용품 분리배출홍보 및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달 28일 남해읍내 20여개 주요배출 지점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전단지 홍보와 마을방송을 실시했으며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단속 또한
여수그린에너지 ‘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실시서면주민, 환경영향평가 결과 불신 분위기 지배적남해군 “청정연료 사용 촉구 등 의견서 전달하겠다”전남 여수시 삼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인 여수그린에너지(주)가 지난 23일 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여수그린에너지 집단에너지사업 환경영향
자연보호이동면협, 새해 첫 해안 정화활동 실시남해군 자연보호이동면협의회(회장 박춘식) 회원 25명은 지난 18일 이동면 난양마을 바닷가 일원에서 새해 첫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이동면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쾌적한 이동면 환경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키로 하고 2016년 새해 첫 정화활동에 나서, 바닷가에 밀려온 스티로폼과 폐어구 등 부유쓰레기, 생활쓰레기
‘제12회 남해군수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열려 남해군과 자연보호남해군협의회(회장 정지효)가 주관한 ‘제12회 남해군수기 자연보호 경진대회’가 지난 15일 고현면 이어마을 어촌체험센터 앞 해안도로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지효 회장을 비롯한 남해군자연보호협의회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영일 군수와 박광동 군의회
지속적인 악취발생으로 지난 1일부터 가동중단 결정남해군, “냄새제거 특단조치 없는 한 재가동 않겠다”(사진 1)남해읍 남변리 일대 주민들에게 수년간 악취 고통을 안겨주었던 하수슬러지탄화시설 가동이 지난 1일부터 중단됐다. 이번 가동중단 결정으로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고통 또한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남해읍 남변리 일대 주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