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15:11
남해군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남해전통시장과 공설시장 3개소(남면, 이동, 지족)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남해군은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남해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가스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점검반은 시장 내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방화문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배선 불량,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남해군은 가벼운 지적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하고, 즉시 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