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김두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기홍 의원, 이인영 의원 및 정동영 의장의 부인인 민혜경 여사를 비롯해 경남도당 최철국 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고, 필승결의를 다지는 출마확정 후보들을 포함해 3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루었다.5.3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경남도당 최철국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군수 후보로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가 지난 26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이번 5.31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오는 5. 31 실시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6개 선거의 투표와 지역구기초의원선거의 중선거구제 실시 등 변경된 투표절차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매일 10:00부터 18:00까지 남해군민회관에 설비된 모의투표소에서 누구나 직접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실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모의 투표소를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8일 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남해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다. 협약식 서명대상으로는 군수선거, 지역구 도의원선거, 지역구 군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전원(남해군수 포함)이며, 시민단체로는 남해군 바른선거모임회장이 참석해 서명한다. 그리고 지역 언론사로서는 남해신문, 남해뉴스, 남해시대, 망운신문 대표가
지난 12일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역언론인 초청 기자 간담회를 열고 5.3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람직한 언론의 역할 및 선거와 관련한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5ㆍ31 제4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사상 최대‘1인 6표제’겹치기 투표로 실시돼 유권자들이 투표용지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더구나 이번 선거는 지방의원 유급화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중선거구제 도입으로 출마후보자가 늘었고, 지방의원 광역·기초 선거구가 일치해 유권자들이 후보자 혼선을 초래, 아무데나‘나 몰라’투표가 이루
▲ 지난 19일 열린우리당 당원협의회는 군민여론조사를 통해 남해군수 후보를 정현태씨로 결정했다. 열린우리당 남해군수후보에 정현태씨가 선출됐다.열린우리당 남해군 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주홍 후보와 정현태 후보 가운데 군민여론조사와 당의 결정에 따라 정현태 후보를 열린우리당 남해군수 후보로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협의회에 따르
▲ 열린우리당 남해군 당원협의회는 군민여론조사를 통해 남해군수 후보를 선출키로 결정하고 군수출마후보자들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열린우리당 남해군 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남해군수 후보를 군민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키로 합의했다.협의회는 지난 1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열린우리당의 군수후보 공천을 희망한 이주홍 후보와 정현
▲ 남해출신 김두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지난 10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5.31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 10일 남해출신 김두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정동영 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창원에 총출동한 가운데 ‘바꾸면 경남이 1등입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 필승 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창원
한나라당 경남도당에서는 지난 7일 새벽 1시경 남해지역 기초의원 공천자를 확정했다.공천 확정된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가선거구-최채민(서면).김영태(남해읍)나선거수-차근열(고현).윤백선(설천)다선거구-김종철(남면).한호식(이동)라선거구-정홍찬(창선).배이용(삼동)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지난 5일 오후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5.31지방선거 광역의원 남해군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 공천대상자를 발표했다. 공천결정은 지난 1일 지역주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여론조사 실시 후 확정됐다.공천에는 제1선거구 김영조 현 도의원과 제2선거구 양기홍 현 군의원이 확정됐다.그러나 이번 공천 결과 및 공천과정에 대해 일부 탈락자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30일 현재 남해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사람은 26명으로 지난 23일 이후 2명이 늘었다. 남해읍 김영태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갗지역 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설천면의 윤백선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나’지역 군의원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이에따라 예비후보등록자 수는 군수 1명, 도의원 제1선거구 5명, 도의원 제2선거구
정현태(청와대 바른역사기획팀장)씨의 남해군수 출마 움직임이 열린우리당 중앙당의 출마권유가 더해지면서 가속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열린우리당내 남해군수 후보 경선은 물론 군수 선거구도 전체에 새로운 바람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정현태씨는 "출마권유는 당내 외에서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중앙당 차원에서도 정치적 행보에 대해 깊은 교감을
▲ 사진은 지난 15일 5.13 지방선거 입후보교육을 받고 있는 예비후보자들. 한나라당 도당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천자를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남해지역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도의원 공천 경선방식이 확정됐다.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무작위 전화여론조사 700인 이상 응답으로 공천을 확정짓게 됐다.여론조사의 횟수는 한번으로 결정했으며, 여론조
23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5.31 지방선거 남해군 예비후보자를 알려드립니다.소개 순서는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무소속 순이며 소개되는 학력 및 경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내용을 토대로 게재함을 밝힙니다.이번호에 소개되지 못한 추가예비후보등록자들은 다음호에 게재함을 알립니다.<편집자 주>
지난 19일 5. 31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접수처에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던 후보자들이 등록을 시작했고 23일 현재 24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했다.?<명단 별표>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에는 열린우리당의 이주홍씨가 등록을 마쳤다.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은 제1선거구의
남해군이 5·31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일정별 단계적인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군은 1단계로 3월중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연가, 병가, 중식시간 준수 여부 등의 근무상황과 민원처리실태를 점검하고, 2단계로는 4월부터 5월 15일인 후보자 등록전일까지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행정누수, 불법행위
민주노동당 남해군위원회(위원장 김 성)는 지난 16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06년 민주노동당남해군위원회 공직후보선출대회를 가졌다.이날 민주노동당 남해군위원회에서는 당원들의 직접투표로 남해군 기초회의 가 선거구 김 성 후보와 비례대표 김미경 후보를 선출하여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이날 민주노동당 최인숙 최고위원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후보 선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지만 일부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후보 내정으로 공천심사가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기초단체장에 대한 경선 및 전략공천 등에 대한 방침을 지역 국회의원이 사실상 결정함으로써 공천심사위는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들러리’로 전락할 우려마저
① 선거보도에서 철저히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 ② 보도·논평 시 정당·후보자간에 형평을 기하고 공정한 보도를 한다. ③ 각종 단체·개인이 폭로하는 선거관련 정보를 사실 확인에 입각하여 찬반 양쪽의 의견을 균형 있게 보도·논평한다. ④ 후보자 중심의 보도가 아니라 유권자 중심의 보도를 한다. ⑤ 후보자에 대한 동정 중심의 보도나 흥미위주의 보도를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