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서면장항향우회(이하 장항향우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초량동 시즈뷔페에서 열렸다. 장항향우회는 이날 박인기 씨를 제16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박윤엽 사무국장, 박미경 총무부장, 박명숙 재무부장을 연임시켰다.또 전세환(제14대)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기동안 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위로했다. 최형수 회장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선·후배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고맙다. 특히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많이 어려운 시기이다. 서로 도와
서면망운골프회(회장 양주상)는 지난달 22일 양산C.C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한 달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매 홀마다 최선을 다했다.
남해서면사랑산악회(회장 이국진)는 지난 26일 제145차 정기산행을 하동 구례 일대에서 야유회를 겸해 가졌다. 구례 산수유 축제와 화계장터, 쌍계사 벚꽃 터널을 둘러본 회원들은 섬진강 재첩국과 재첩회로 하산주를 즐기며 온 몸으로 봄을 느꼈다.
창선산악회(회장 김종박) 제111차 정기산행이 지난 26일 창원 천주산에서 있었다. 회원들은 주차장에서 출발해 천주암-만남의광장-헬기장-진달래군락지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함안 경계지점에서 꿀맛나는 점심을 먹은 뒤 산책길-만남의 광장-달천샘-달천계곡 주차장으로 하산했다.
재부창선중25기동기회(회장 정경철)는 지난 23일 서면 더 스타뷔페에서 춘계 정기모임을 가졌다.35명의 친구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면서 정겨운 시간을 보냈고 양두례 총무가 개인 돈으로 9명의 전임 회장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 단체로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깜짝 이벤트 선물을 선사하고 다음 추계정기 모임을 기약하면서 집행부의 수고로움을 위로했다.
돛들산우회(회장 김정일)는 지난 24~26일,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버스로 포항 영일만에 도착한 회원들은 밤새 크루즈선을 타고 다음날 아침 울릉도에 도착해 오전에는 독도 주변을 관광하고 오후에는 울릉도 성인봉과 나리분지 등 울릉도 전체를 둘러본 뒤 저녁에는 단합행사를 갖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이하 사하구향우회)는 지난 16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인사에 나선 조복수 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회원들의 건강 주의를 당부하고 “지난 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김수창 총무가 이사장으로 당선되는 경사가 있었다. 이로써 사하구에서 남해인들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신협 이사장까지 배출하였다. 이제 국회의원만 배출하면 된다. 남해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서로 협조하여 향우회 발전 이루자”고 힘 주어 말했다.모처럼 참석해 격려사에 나선 김용대 고문은 “19
빈대인(62·상주) 향우가 지난 17일 BNK금융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BNK금융지주는 이날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빈대인 내정자를 금융지주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빈 회장은 “그룹에 대한 책임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소명감을 무겁게 느낀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고객, 주주, 지역가치 혁신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 고객의 이익과 성장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의 경쟁력 강화와
부산에서 활동하는 1965년 을사년(뱀띠)생들의 친목단체 대성회 정기모임이 지난 18일 명지 금호횟집에서 열렸다. 정기석 회장은 “이제 마스크도 벗고 코로나에서 점점 해방되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모임을 해도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 편히 친구들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는 전 회원이 참석하여 우정 나누자. 세월이 흘러도 늘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위하자”고 인사했다.회원들도 변함없는 우정을 약속하며 건배했다.
남사모산우회(회장 정창준)는 지난 19일 정기산행을 통영 사량도에서 실시했다. 회원들은 사량도에 도착해 내지- 지리산(398m)- 달바위(불모산400m)-가마봉- 옥녀봉(261m)을 오르며 남쪽바다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재부남해정보산업고동문회 산악동아리 남상산악회는 지난 18일 금정산 일원에서 산행을 갖고 동문애를 다졌다.이날 산행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되었는데 회원들은 온천동 금강공원 정문에 집결해 케이블카 하부 승차장-남문- 대륙봉-동문고개를 거처 산성마을로 하산해 천하대장군 식당에서 하산주를 곁들인 점심을 먹었다. 정동철 회장은 “오랜만에 선·후배가 함께 어울려 산행을 하니 발걸음도 가볍고 가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오늘을 시작으로 자주 얼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남상산악회는 오는 5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재부이동중학교총동창회(이하 동창회)는 지난 17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제18차 임시총회 및 임원회의를 열고 상반기 사업계획을 세웠다.지난해 연말 정기총회 이후 첫 임원회의였던 이날 고문을 비롯한 참석 임원소개와 상견례를 갖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칠 것을 다짐했다.인사에 나선 하길동 회장은 “봄이 아름다운 것은 기다리는 그리움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정기총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문간 만남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동창회가 선·후배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이하 대서동문회) 2023년 제1차 임원·이사회가 지난 15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열렸다. 김경태 회장은 “아침, 저녁으로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나 일교차가 커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다. 오늘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총동문회 한마음대회 참여 준비와 본 동문회의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코자 회의를 소집했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기탄없는 의견 많이 개진바란다”고 인사했다. 대서동문회는 먼저 2022년도 정기총회 결산보고와 정기예탁금과 보통예금 등 2023년 2월 말까지 동문회 자산에 대한
재부7512산우회(회장 정치모) 40여 명의 회원들은 다대포 몰운대 둘레길을 걸으며 따뜻한 봄바람에 심신을 힐링했다. 신평역 근처에 있는 박봉규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병원에 입원한 문삼일 친구의 빠른 쾌유를 빌며 다음 산행을 기약했다.
곽성엽(재부성명초동문회 감사) 향우 자녀 결혼식■ 일시 : 4월 1일(토) 12시 30분 ■ 장소 : 센텀 프리미어호텔 2층 프리미어홀박종이(남향산악회) 향우 자녀(김민기 양) 결혼식■ 일시 : 4월 2일(일) 14시 30분 ■ 장소 : 서울 더채플앳청담 6층 채플홀
재부남해군서면정포향우회(이하 정포향우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수정동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정포향우회는 이날 류근채 회장 후임으로 정도성 씨를 제10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류재원(수석), 정종형 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또, 류동환 직전회장과 정주형 직전 사무국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했으며 올해 80세를 맞이한 류규환 초대회장과 이금엽 도영자 회원에게는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을 증정했다.류근채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해 많이 그리웠다. 지난해 가을 청와대 관광 때 적극 동참해
재부남해군이동면향우회(이하 이동면향우회)는 지난 10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1/4분기 임원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제25차 정기총회 개최 후 첫 임원회의였던 이날 참석자 소개가 있었는데 미래 희망인 후배부터 선배로 거슬러 올라가며 임원소개 및 상견례를 갖고 향우회 발전을 위한 각자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인사에 나선 지영만 회장은 “프로의 정신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선배들은 앞에서 잘 이끌어 주시고, 동료, 후배들은 뒤에서 크게 밀며 많은 협조와 응원 부탁한다. 미비한 점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고 이에 대해 보
재부고현산우회(회장 정포헌)는 지난 12일 포항 호미반도 선바우길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봄 마중 산행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한 뒤 호미곶 새천년 횟집에서 하산주 겸 늦은 점심 먹고 부산으로 귀가했다.
재부중현초등학교동문회(이하 중현초동문회)는 지난 9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상반기 임원회의를 열었다. 임원을 비롯해 기별 회장, 총무들이 참석한 이날 중현초동문회는 지난 제26차 정기총회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정동호 회장은 “지난 정기총회에 많은 참석 고맙다.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동참이 있다면 우리 동문회의 발전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임원들과 함께 변화하고 혁신된 동문회를 만들겠다. 많이 도와달라”고 인사하고 함께 수고할 새 집행부를 소개했다. 총동문회 고문이면서 재부서면향우회장인
부산에 사는 남해군 설천면 봉우마을 향우들의 친목단체 는 지난 11일 수정동 남자 마늘보쌈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동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COVID-19로 인해 그간 참석이 어려웠던 김학문 고문님을 비롯한 원로 고문님들이 대거 참석해 향우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3년간 소임을 다하고 이임한 문봉정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히 회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코로나로 인해, 더 재미있고 활기찬 동우회를 만들고자 하던 취임 때의 다짐을 다 해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