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올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남해군, 통영시 등 도내 6개 시군, 75개 섬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교통불편 해소를 지원한다.
경선을 통한 조기 후보를 확정으로 본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바른정당 경선효과가 문준홍 후보의 불공정 시비 제기와 탈당 후 이적, 출마로 이어지자 당내 경선에서 문 후보와 경쟁했던 박종식 후보도 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바른정당 박종식 후보(사진)가 지난 20일, 4.12 도의원 보궐선거 남해군선거구 바른정당 후보자 추천으로 공천 후보 자격을 얻었다. 박종식 후보는 지난 20일 열린 바른정당 경남도당 개소식에서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 대행의 추천장을 수여받았다. 박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경남도와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고 지금은
오는 4.12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바른정당 당내 경선 후 입당원서 고의 누락 등의 불공정 경선의혹을 제기했던 문준홍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이번 선거에 참여할 뜻을 밝히자 바른정당 경선관리 책임을 맡았던 당 경선관리위원회 한호식 부위원장이 불공정경선 시비 제기 후 탈당·출마를 선언한 문준홍 후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의견을 밝혔다.
옛 새누리당 의원간 원구성 사전합의로 인한 논란이 외부로 알려지게 된 단초는 지난 20일 남해군의회 제217회 2차 본회의장에서 시작됐다.
2014년 6.4 지방선거 후 7대 남해군의회 개원 전 옛 새누리당 소속 의원간 전반기 원(院) 구성을 앞두고 작성된 ‘합의각서’가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더불어 하반기 원 구성이 한참 지난 뒤 이같은 합의각서가 공개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해군 사무관 승진 청탁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이 지난 22일, 부산고법 창원 원외재판부(창원) 제1형사부에서 열렸다. 이미 알려진대로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26일, 비서실장 K씨를 비롯한 피고인 전원에 유죄를 선고했다. 선고후 비서실장 K씨는 법정구속돼 현재 수감 중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지사장 신주원)가 지난 14일 남해군 창선면 소재 저소득 가구를 찾아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회공헌과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수혜가정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 가정으로, 올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남해군지부 제14대 지부장에 창선면 상죽리 영미식당 김윤상(63) 대표가 선출됐다. 김 신임 지부장의 취임식은 지난 10일 열렸으며, 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개개인의 지위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외식업 조합원 모두가 보물섬 남해군의 관광안내원
남해서복회장이자 남해향교 전교를 맡고 있는 박창종 옹의 일대기를 담은 ‘남해바라기 86년’ 회고록 출판기념회가 지난 12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회장 최홍백,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달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장인 박영일 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해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얼굴을 가린채 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 등 65만원 상당을 강취한 A씨를 범행 후 하루만인 11일 새벽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A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 15분경 남해읍 소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일하던 편의점 종업원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내에 있던 현금 40만원과 문
남해군이 남해읍내 교통체계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읍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용역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청실회(회장 이상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배문학관 야외광장에서 ‘남해청실회 40주년 기념식 및 사랑의 카부츠 벼룩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4.12 경남도의회 도의원 보궐선거 바른정당 경선에서 박종식 예비후보에 패해 탈락한 문준홍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바른정당 당내 경선 결과 박종식 예비후보가 문준홍 예비후보를 누르고 당 공천 후보로 결정됐다.
‘남해군 사무관 승진청탁 비리사건’의 항소심 1차 기일이 확정됐다.이번 사건 항소심은 오는 22일 오후 2시 50분 부산지법 창원지원 본관 315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월 26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의 1심 판결로 비서실장 K씨를 비롯한 관련 피고인 전원에게 유죄가 선고된 이후 56일 만이다.1심 선고공판 직후 보도된 것과 같이
내건 남해사회통합연구소(소장 장충남)가 지난 11일, 읍 주원빌딩 6층에 자리한 연구소 사무실에서 문을 열었다.
남해군은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등 2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남해 EEZ 바다모래 채취 기간 연장을 일방적으로 결정한데 대한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지난 13일에는 전국의 어민들이 해상과 항포구 시위를 펼치며 정부의 EEZ 바다모래 채취 기간 연장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