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초등학교(교장 양명옥)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창선초등학교 육상부 소속 6학년 김동민은 경상남도 육상종목 포환던지기 대표로 출전하여 뛰어난 기록을 거두며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면서 창선초등학교 육상부의 자존심을 지켰다.김동민 선수는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14.23m라는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3년간 방과후, 방학기간에 꾸준히 참여하며 땀을 흘린 결과 지난 4월에 열린 전국 춘계육상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보물섬남해FC U-15팀이 남해 축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널리 떨쳤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종목에서 남해군은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군단위 최초로 중등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경쟁을 하였으며,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사)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는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준결승까지 진출하여 전국소년체전 중등부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공적인 쾌거를 이루었다.장충남 군수는 “앞으로도 다
‘제7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20일 남해실내체육관과 남해여중 강당에서 군내 12개 배구동호인팀이 참여한 가운데 리그전으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남해군배구협회 이창주 제20대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강숙희 전임회장이 이임했다. 이날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 ‘남면배구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남해배구동호회(이동)’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대신해 류해석 부군수와 임태식 군의회의장과 군의원들, 류경완 경남도의원, 남해군체육회 강경삼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남해군에서 열린 보물섬남해 초등부 축구 하계 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스토브리그는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의 천연잔디 경기장 4면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전국 10개 지역의 우수한 초등학교 팀이 참가해 천연잔디 구장에서 실력을 겨뤘다.지도자들은 “천연잔디 구장에서의 경기 경험이 선수들이 전술, 기술적인 면에서 다방면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부상 위험도 현저히 적어 꾸준히 초청경기에 응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발전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사)보물섬남해스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 검사들이 남해군에 모여 검도를 널리 알리는 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제6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지난 13일 ~ 16일 나흘간 전국 중·고등부 105개 검도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남해군 검도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전국 검도대회에는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과 정대기 남해군검도회장 등을 비롯한 군내 유관 단체장과, 김용경 대한검도회장, 김지천 한국중·고등학교검
남해중학교(교장 최용환) 복싱부는 지난달 23일~28일 열린 ‘2023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개 획득, 단체 종합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해중 복싱부 김진서(3학년, -63kg)는 준결승전에서 지난 대회에 3대 2로 아쉽게 패배했던 충일중학교 이시헌을 다시 만나 지난 시합 패배를 잊고 5 대 이라는 큰 점수차이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정민(3학년, -44kg) 선수는 지난 시합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수상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달랐다. 16강 예선부터 5 대 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창선초등학교(교장 양명옥) 6학년 김동민 학생이 제11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와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두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김동민 학생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전국춘계육상대회와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포환던지기 종목에 출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김동민 학생은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다. 열심히 훈련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항상 믿어주시는 아버지
‘제5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 탁구대회’가 지난달 28일 ~ 29일 이틀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약 500여 명의 선수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와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대회 개회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회의장,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 등 군내 내빈을 비롯해 조민수 경남장애인탁구협회장,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김재선 비상대책위원장 등 내빈과 서울,
역동적으로 활동 중인 남해군당구연맹이 지난해 1월 출범 후 두 번째로 군민들의 성원 속에서 당구대회 행사를 치렀다. 남해군당구연맹(회장 이길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남해당구장, 월드당구장, MVP당구장, 스카이당구장 4개 구장에서 ‘제2회 남해군당구연맹 회장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남해군당구연맹이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가 주관, 남해군이 후원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기간 중 지난 22일에는 유배문학관에서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사에 이어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는데 이날 장충남 군수와
남해군장애인체육회(회장 장충남)는 지난달 29일 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경귀)와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과 운영에 따른 정보 교류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지도자 교류를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종목 육성과 우수 지도자 양성,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기관별 보유 자료 공동 활용 및 상호 자문 등 장애인체육을 상생 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제반사항이 담겼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 전국 공공체육시설 공모에 최우수로 선정된 아산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보유·관리
남해군 골프인들의 화합과 실력향상을 위한 경연의 장인 ‘제2회 남해군 골프협회장배 클럽대항전’ 경기가 지난 18일 정오부터 아난티남해 필드에서 열렸다. 남해군골프협회(회장 김종재)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남해동호회를 비롯해 군내 12개 골프 클럽 회원 36명이 출전해 필드를 누볐다. 이날 약간 흐린 날씨로 비교적 햇빛에 시달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적당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는 출전선수들의 접수·확인 절차와 선수의 파이팅 사진 촬영, 경기 시작 순으로 진행됐다. 필드 경기가 끝난 이날 저녁에는 남해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지난 1일 남해 스포츠파크 나비구장에서 영·호남 농협 한마음 친선축구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새남해농협 류성식 조합장, 동남해농협 이은영 조합장, 남해농협 박대영 조합장, 농협 남해군지부 이윤화 지부장, 새남해농협 김희종 상임이사, 동남해농협 강광표 상임이사, 농협남해군지부 농정지원단 김경식 단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진주시 축구협회 최연국 부회장, 해남군 축구협회 김선식 부회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전남 해남농협 축구팀인 아리FC(회장 추교석), 진주시 농협 연합 축구팀인 한FC(회장 박태현)와 남해
남해군은 실내체육관 내 복싱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복싱장은 2021년 8월 설립된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설립 1년 만에 2022년 기준 회원수가 576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중 복싱회원은 전체의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코치진의 뛰어난 지도력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공공스포츠클럽은 현재 복싱·파크골프·농구 세 종목을 운영 중이며 복싱장 리모델링의 기세를 몰아 종목별 선수반 육성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뮤직 복싱”과 같은 방과후·주말·가족 프로그램
배드민턴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해’군청과 ‘해남’군청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1일 남해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상호교류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2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친선 경기는 물론, 고향사랑 기부금(130만 원)을 양 지자체에 상호기부하는 뜻깊은 이벤트도 함께 펼쳐졌다. 남해군청과 해남군청 배드민턴동호회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상호간의 친목 도모 뿐만 아니라 양 군의 교류발전에 앞장서 왔다.또한 남해군에서는 해남군 남권희 씨에게, 해남군은 남해군 김재실 씨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양 단체 교류발
경남농아인 게이트볼 대회에서 남해군지회 출전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17일 ‘제15회 경상남도 농아인게이트볼대회’가 합천군 황강군민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지회의 21개팀 240여 명의 선수들과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남해군에서는 경남농아인 남해군지회 류충헌 지회장과 김동일 감독, 박명진·박용인·정민점·정선희·여애선·탁영중 선수가 출전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 결과 남해군지회는 2위(준우승)를 차지했으며 ‘페어플레이상’도 받았다. 결승전에서 농아
한국당구를 이끌어갈 인재의 탄생인가, 떠오르는 당구계 새 인물이 남해에서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시아 선수권 준우승을 차지하며 당구계 신인 스타로 급부상한 경남 남해 출신 이종훈(22) 선수. 이종훈 선수는 남해신문사의 이철기 전 관리국장과 조소영 전 기자의 장남이다. 경남당구연맹 소속 이종훈 선수는 지난 25~26일 강원도 양주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캐롬 선수권대회 U-22에 3쿠션 부문에 출전하여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하며 신예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종훈 선수는 지난달 21일 국가대표 선발전 마
군내 볼링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12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학생·장애인 및 클럽’ 볼링대회와 남해군볼링협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터미널볼링센터와 남해공용터미널 5층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날 오전 남해군볼링협회는 터미널볼링센터에서 군내 볼링인 초·중·고등부 선수들과 장애인 선수팀, 군내 각 클럽 볼러들이 함께 어우러져 볼링대회를 열었으며 그동안 각자 쌓은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참여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이어 이날 오후에는 남해공용터미널 5층에서 남해군볼링협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남해군골드축구회 (회장 박광옥)와 경기도 양주시 골드축구단 (단장 윤홍화)은 지난 18일 ~ 19일 양일간 스포츠파크 나비구장과 이동공설운동장서 친선 경기를 가졌다. 양주골드축구단 회원 32명이 참가한 이번 친선경기는 양주시에 살고 있는 박종열 전 남해경찰서장의 주선으로 남해골드축구회와 사전 협의하여 이루어졌다. 박광옥 남해골드축구회장은 5시간 이상 소요되는 먼길 마다 않고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까지 오신 양주골드축구회원 여러분 모두를 따뜻하게 환영하고 “긴 여행으로 누적된 피로가 남아 있겠지만 남해골드회와 형제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남해중학교(교장 최용환) 복싱부는 ‘2023년 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3명 출전에 3명 전원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성적도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실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경남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지난 14일 ~ 20일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남해중 복싱부 김수현(3학년, -44kg)은 결승전에 진출해 영천중학교 김중수를 5 대 0이라는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김진서(3학년, -63kg)는 결승전에서 충일중학교 이시헌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소속 선수 4명이 대한축구협회에서 운영하는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선발됐다.‘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양성하기 위한 유소년(8∼15세)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팀이라 할 수 있다.대한축구협회는 유소년 역량 데이터 측정 시스템인 ‘골든패스’를 통해 골든에이지 선수들의 기량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선수를 발굴, 관리하여 미래의 국가대표를 육성하고 있다.보물섬남해스포클럽에서는 4명의 선수가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일반팀 및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