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관광객이 남해군에서 장기간 머물며 남해의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달음 남해’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달음 남해’는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관광객 유치 증대와 체류형 여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고 본인의 SNS를 통해 남해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사업이다.3차 참가자 신청 접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금)까지로 경남지역 외 만19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모집 대상에 대해 평가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전문업체 ㈜펫츠고트래블과 협업해 ‘남해에서 멍멍’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남해에서 멍멍’ 여행상품은 당일 여행프로그램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며, 저렴한 가격(29,000원)으로 이용 가능해 많은 반려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방안 연구’ 결과 연간 약 1조 396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인당 평균 지출 비용은 28만 원으로 일반 여행객에 3.6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고부가자치 상품으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부산 해리단길에서 ‘맥주 마시러 남해로가게’를 주제로 오는 11일(월)부터 24일(일)까지 14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남해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전시·판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해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15곳의 상품이 전시·판매된다.또한, 제11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도 특별 판매되며, 방문객과 구매고
남해군은 지난달 24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년 동아일보 국민공감캠페인 시상식에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을 단독 수상했다. 동아일보 국민공감캠페인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국내 기업과 지자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6회 째 진행되고 있다.남해군은 경남권의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전남권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만나는 남해의 중심지로, 그 자체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보존에 가치를 두어 해안선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그대로 살아 있어 청정과 힐링·낭만의 이미지로 국내에
남해독일마을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크라우드펀딩 캠프’가 진행된다.‘크라우드펀딩’이란 새롭게 기획해서 출시하는 여행상품이나 굿즈, 캠페인, 각종 서비스, 티켓 등을 특정 기간에만 온라인으로 판매하거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온라인 민간 소액투자를 말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마이컴퍼니 펀딩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일(토)까지 독일마을 크라우드펀딩 캠프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독일마을 관광서비스 아카데미 운영
“남해관광의 시작과 끝”을 캐치프라이즈로 내세운 남해각 관광플랫폼이 남해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1만 9918명이 남해각을 방문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방문객수가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전체 방문객수를 웃도는 수치로, 도시재생 공간 의미에서 관광객을 위해 필요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플러스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남해군으로부터 남해각을 위탁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남해각을 남해관광의 오프라인 거점공간으로 활용, 관광객으로 하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한 군내 5개 해수욕장이 지난달 7일 개장해 운영을 마치고 지난 20일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절반 정도의 시기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상주은모래비치 외 다른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남해군 해수욕장을 찾은 인파는 총 11만6360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은 피서객은 6만706명으로 지난해 4만6688명에 비해 약 30% 정도 늘었지만 다른 곳들은 지난해에 비해서도 피서객이 줄었고 평년에 비해서도 적은 인원이 찾았던 것으
남해군은 지난 22일 ‘다국어 SNS 알리미’ 4명을 추가 선정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추가 선정된 알리미는 지역 내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외국인 4명으로 구성됐으며, ‘남해랑 썸타자’의 공식 블로그에서 다국어 글쓰기로 남해군의 매력을 다양한 언어로 홍보할 예정이다.남해를 사랑하는 지역거주 외국인의 시선으로 제작하는 콘텐츠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제공되며, ‘남해랑 썸타자’ 블로그의 ‘보물섬 월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해군은 이번 다국어 SNS 알리미 위촉으로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고, 남해랑 썸타자 공식 블로그
남해군은 내달 12일(화)까지 남해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오는 10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개최되는 축제 시작일을 이벤트 게시 글에 댓글로 남긴 후, 친구 소환 및 좋아요 누르기, 남해군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을 진행하면 된다. 참여자 중 선착순 5명과 랜덤으로 추첨된 45명 등 총 50명에게 1만원권의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 할 예정이다. 추첨은 9월 18일(월)에 진행되며, 결과는 남해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이 독일마을맥주축제를 대표하는 기념품 6점을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독일마을 맥주축제 개최 이래 최초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는 ‘완벽한 인생’이 제작한 수제맥주 ‘남해유자에일’이 차지했다.남해유자에일은 맥주축제의 시그니처적 상징성과 대중성을 담았고, 남해의 특산품인 유자향을 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벽한 인생의 다른 수제맥주 ‘광부의 노래’도 지난 2020년 제23회 경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우수’는 ㈜디엔에이피플의 블록굿즈와 남해유자아뜰리에의 맥주컵 캔들 세트가
남해군에서 추진한 ‘해수욕장 내 각종 행위 허가 기준 마련’ 시책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그림자·행태 규제’는 행정지도나 관행 등 비법규적 수단에 의해 발생하는 규제를 말하는 것으로, 그림자처럼 간접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사실상의 규제를 의미한다. 행정안전부는 매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남해군의 사례는 ‘전국 최초로 해수욕장 내 행위 허가의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남해군은 지난 9일 청년학교 ‘다랑’에서 신규 택시관광가이드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관내 신규 택시관광가이드는 기존 활동하고 있는 택시관광가이드 7명에 더해 총 10명이 됐다.이번 신규 위촉된 택시관광가이드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택시관광가이드는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에 따라 운행하며 남해군의 문화, 역사, 자연 등 관광자원을 안내하고 현지인 맛집 소개 등 관광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만족도를 높이고자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택시관광가이드는 남해군이
남해군은 남파랑길(남해바래길) 해설사 및 지킴이들 대상으로 진행한 ‘노르딕워킹 전문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24명 걷기 지도자는 베이직 인스트럭터(노르딕워킹 지도자 2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진행중인 ‘남해 노르딕워킹 클래스’를 비롯해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노르딕워킹 수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남해군 관계자는 “걷기지도자 양성을 시작으로 군민대상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걷고 싶고, 한
“검색하지 마시고, 받아보세요. 맑고 푸른 청정 남해여행이 배달됩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이 고객 맞춤형 구독경제 정착을 위해 구독회원 1만 명을 목표로 하는 뉴스레터형 구독 온라인 서비스 『남해로 ON』채널을 운영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급변하는 관광시장에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상품을 기획하고 타깃 시장별 유효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온라인 구독경제 개념을 도입한 여행 구독서비스 채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여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첫 시범 운영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이 내달 9일(토) 13시부터 18시까지 독일마을 광장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도르프 청년마켓은 경상남도와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손잡고 진행한다. 처음 시도되는 이번 도르프 마켓은 남해군내 인기 있는 지역 상품을 독일마을 광장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게 하는 작은 마켓이자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예비청년창업자에게 기회를 주는 데뷔 마켓이기도 하다.크게 지역 셀러(일반 셀러)와 청년 셀러로 나눠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외국인 학생 30여 명이 지역 생활문화와 관광체험을 위해 남해를 찾았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와 공동 주최한 「2023 K-CLIP in 남해」 프로그램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동안 남해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K-CLIP(Korean Culture and Language Immersion Program)은 TPO에서 2009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분야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 동안
남해군은 지난 8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전체적인 윤곽을 공유했다.오는 10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열리게 될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역대급’이라 할 만큼 행사 규모가 확대되었다.맥주축제의 메인장소인 독일마을 광장이 더욱 넓어진다. 광장은 크게 무대존과 아트그늘막존·인문학 및 키즈존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주요 콘셉트 중 하나인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더해 어린 아이들이 머물며 독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기존에 없던 빅텐트가 설치된다. 이는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늘(11일)부터 오는 14일(월)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남해 대표 관광지를 홍보한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 신문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등 180여 개 기관이 참가해 370여 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 ‘미리 만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콘셉트로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수도권 시민과 박람회에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맥주축제를 홍보하여 국내·외 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남해 관광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온라인 민간 소액 투자제도이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내달 8월 2일(수) 크라우드펀딩 교육을 시작으로 8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크라우드펀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펀딩 성공 가능성이 높은 3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 참여자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실행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상품 제작 지원비
남해군은 지난 25일 이동면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에서 남해군 SNS 알리미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7기 알리미단 13명이 참석했으며, 2분기 활동 및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남해랑 썸타자’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글쓰기 표준화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효과적인 홍보 방법 등을 논의하며 블로그 운영의 효율성과 콘텐츠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남해군 알리미단은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는 13명이 7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2,765건의 콘텐츠가 소개된 ‘남해랑 썸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