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남해읍 양지마을과 창선면 동대마을에 그린빌리지를 조성했다.군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2010년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그린빌리지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2개 마을 36가구에 총 사업비 4억 7160여만 원을 투입하여 가구별로 3kW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그린홈 보급사업이란 정
남해군은 이현재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보건소 이두연 팀장, 환경수도과 김철준 씨가 24일 퇴임했다고 밝혔다.이현재(59세) 기획감사실장은 1976년 남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남해읍.이동면. 서면 사무소와 기획감사실, 행정과, 재무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예산, 인사, 경리 등의 주요 행정 업무를 담당해 왔다. 2001년 1월 지방행정사
올해 말부터 비농업인 등 외지인의 한계농지 소유가 허용됨에 따라 군내 한계농지가 투기대상으로 전락하거나 매매 후 경작하지 않고 방치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곳, 바로 '공원'이다.남녀노소 불구하고 사람들이 평소 즐겨 찾는 공원은,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운동도할 수 있는 공간이다.그러나, 읍 주위는 물론, 군내의 몇몇 공원에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온갖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널려져있다.주변에는 쓰레기통을 눈 씻고도 찾아볼 수가 없다.또 모기향을 피워 바닥이 불에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과 경찰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불거진 거소자부정투표와 관련, 정현태 군수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찾기 위해 군수 집무실과 선거사무실, 자택과 차량, 선거운동원 자택 등을 지난 17일 오전 압수 수색했다.
부남회 태동 계기나 시점, 그간 활동, 최근 문제에 대해 이야기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남회의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 배포 후 이뤄진 이날 기자회견은 지역언론사의 요청에 의해 23일 마련됐다
한나라당남해군당원협의회는 정현태 군수의 21일 기자회견문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 정현태 군수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의혹과 부남회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남해군은 2010년 제1기분 자동차세 13억4900만 원을 차량 1만 2689대에 대해 부과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정기분 과세대상 차량은 311대, 자동차세액은 1억17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자동차세 증가 이유는 지난해 연말까지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한 노후 차량 감면 지원으로, 납세자들이 새 차를 많이 산 것 때문인
창선중학교 박도현(1학년) 김기영(3학년) 구동휘(1학년) 배병근(1학년) 탁해진(3학년) 학생 5명은 오는 10월 판문점으로 통일현장 교육을 갈 수 있다. 이들은 또 차례대로 ‘도전 골든벨’에서 최우수(1명 10만원), 우수(2명 각 7만원), 장려상(각 2명 7만원)을 받았고 해당 금액 상당의 상품권을 받기도 했다.이들 학생들은 민
남해군은 2010년 하반기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하반기 행정인턴은 행정·법무 분야 8명, 전산·정보화 분야 8명 등 총 16명으로 응시자격은 만 29세 이하 대학졸업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속한 자나 한부모가족 세대주, 장애인 등은 우대 선발한다.참여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남해터미널이 지난 5월17일 경매가 시작된 뒤 2차에 걸쳐 대부분 유찰, 7월26일 3차 경매(2009타경13698)가 진행된다. 매각 진행 물건은 모두 35건(총 99억4200만원)이지만 건물 칸수는 57건이었다. 기계기구 1식을 포함해 모두 100억320만원으로 평가됐다. 남해터미널은 90년 중반 대우건설이 터미널 건립을 위해 쓴 비용만 약 200억 원
남해 망운산에서 찍은 나로호 사진이다. 남해 망운산에서 나로호가 발사된 전남 고흥군까지의 거리는 약 53km, 선명한 날씨와 망원렌즈로 장정세 씨가 이를 포착했다.사진은 나로호 발사 후 비스듬한 각도로 우주를 향해 발사되는 장면(사진 위)과 망운산에서 바라본 전남 고흥군 방향이다.맑은 하늘에 쏘아올린 발사체지만 나로호는 137초만에 고도 70km지점에서 공
부리둘래가 9cm인 야생 차나무가 남해 금산 582m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와 관련한 활용과 차(茶)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 같다.남해 금산 차나무 자생지는 2008년 5월22일 산림청이 처음 발견했고 지난해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진주산업대 산림자원학과 교수진에 의해 확인된 후 남해군은 지난 14일 이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밝혔다. 남해군
6.2지방선거와 관련 지난 9일 김 모씨(이동면/모 후보 선거 운동운)가 선거사범으로 구속된 데 이어 16일 정 모씨(설천면)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남해출신 조정만 보좌관(49세, 읍 대입현)이 10일, 박희태 국회의장실 수석비서관(1급 상당)에 임명되었다.
김두관 도지사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후, 지난 15일 처음으로 고향 남해를 찾았다.
남해군 홈페이지가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비영리 단체인 (사)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평등한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군 홈페이지가 우수 웹접근성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두 기관은 지난 2월에서 4월까지 3개월여 동안, 인터넷고객만족지수(IC
전국 6·2 동시지방선거 결과 경상남도의원으로 한나라당 이재열 후보가 당선됐다.3일 새벽, 이재열 당선자는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이번 선거를 되짚어보면 전국적으로 무소속 연대 대 한나라당의 구도를 띠어 지역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선거였다. 우리 지역선거 양상 또한 무소속 후보 연대가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도지사 및 군수
올해의 제6회 보물섬마늘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다정마을 보물섬마늘나라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축제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행사장 곳곳에 전시, 체험, 시식행사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됐다.첫날인 20일의 주요행사로는 기원제와 화려한 개막식이 있었으며, 21일에는 전국 실버체조경연대회, 마늘가요제가 열렸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