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배권수)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25회 금련산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천문, 문화, 예술 등 20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모집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청소년, 가족 등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http://busan.go.kr/youth)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 1인당 최대 5개의 프로그램을
남해서면망운골프회(이하 망운골프회)는 지난달 25일 양산 컨트리클럽에서 정기 라운딩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라온코스에서 경기를 펼친 이날, 정길호 회원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해 회원 모두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신동익 회장은 “오늘 정길호 회원이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우리 클럽에 경사가 났다. 이는 좋은 징조로 내년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우리 골프회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믿는다. 모든 회원이 홀인원을 기록하는 그날까지 쭉 함께 가자”고 인사했다.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장도 “코로나로 뉴스나 신문, 일상이 늘 우울했는데, 오늘 하
재부남수동창회 동문들의 골프모임 ‘남수골프회’는 지난달 26일 용원 아라미르 골프클럽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남수골프회는 이날 정상인(남수고 28기·신진정비 대표)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박봉찬(33기·디와이 이엔지 대표이사) 회원을 수석부회장에 선임했으며 총무, 부총무는 연임시켰다.이임사에 나선 김남수(24기) 회장은 “그동안 여러분들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행복하게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더욱 발전되고 화합하는 남수인만의 골프서클을 만들어 갈 수 있
재부남해군향우장학회는 지난달 26일 동대신동 향우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었다.코로나 확산으로 대다수 이사들은 위임장으로 참석을 대신하고 정재주 감사가 참석해 장학회 재산관리 현황과 지난해 사업결과를 감사하고, 부의안건 심의에 참여했다.신금봉(얼굴사진) 이사장은 “올해 초부터 코로나 때문에 장학회 이사회는 처음 개회한다. 지금도 확산의 위험이 있지만 형식적이나마 절차를 밟아야해서 오늘 이사회를 소집했다. 첫 회의라 이사회 겸 감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며 그동안 상황을 설명하고 “두 달 전 서부교육청으로부터 감사를 받았는데 특별한 지적
돛들산우회(회장 김명철)는 지난 22일 신라 역사와 유적의 산이라 불리우는 경주 남산에서 제252차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삼릉탐방지원센터-금오봉-약수골-삼릉(6.6km)까지 약 2시간 30분여 산행을 즐기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재부미조면향우산악회 미산회는 지난 20일 범천동 일차횟집에서 4분기 모임을 갖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미산회는 내달 송년회 및 정기총회 개최와 관련해 차기회장 선출에서 김봉만 현 회장을 1년 더 연임시키기로 했으며 정기총회는 12월 13일(둘째 일요일) 서대신동 꽃마을 나들목 식당에서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참석자는 선착순 50명으로 한정하고 기타 기념품 및 행사진행 등 세부사항은 집행부에 일임했다. 기타토의사항으로 바람직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산행 시 질서문란 행위에
창선산악회는 지난 22일 금정산 남문 및 동문 고개마루 일대에서 제99차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산성마을 물레방아집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배정규 초대회장을 비롯해 김종윤 서경석 고문, 박찬권 직전회장이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강조했다.박정호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산제 포함, 11번의 산행일정 중 6회를 진행하고 5회는 휴행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내년에는 부디 전국의 명산을 여러분과 함께 오를 수 있길 기대하며 모두 건강 조심하고,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오랜만
학교는 달라도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서 희망찬 꿈을 꿨던 설천초교 51회, 진목초교 32회, 덕신초교 27회의 3개 학교 졸업생들이 만든 설천초교 3개 학교 연합동창회(이하 설삼초)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동구 프라임 관광호텔에서 열렸다.이날 강대중 회장이 이임하고 김충경 신임회장이 취임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강대중 회장은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시 되는 해였다. 올해는 많은 활동을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차기회장을 도와 더욱 우정 넘치고, 형제 같은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자. 또, 모두 건강 잘 지켜서 오래오래 만나자”고
한선심(서면) 재부남·수영구남해군향우회장이 이사장을 지냈던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이 새로운 요양병원 전문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혈액투석 전문병원으로 탈바꿈을 시도, 대규모 최첨단 인공신장실을 오픈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가족요양병원은 최첨단 인공신장기 25대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먼저 15대를 설치해 지난 16일부터 환자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시스템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자택에서 보살피는 것과 똑같이 부모나 가족이라는 한가족같은 마음으로 편안하게 모
재부이동면다천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서면 동남갈비에서 열렸다.다천향우회는 이날 이태윤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박일동 씨를 사무국장을 선임,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설천면향우들의 골프써클 설천골프회는 지난 18일 양산컨트리클럽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회장배대회 열었다. 설천골프회는 올해 연말 서홍갑 회장, 이희성 총무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 집행부를 선출했는데 김평기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찬식 회원을 신임총무로 선임했다.서홍갑 회장은 “그동안 회원 여러분이 잘 따라 주어서 우리 골프회가 빛났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석으로 더욱 유대를 돈독히 하자”고 당부했다.김평기 수석부회장은 “객지에서 만나 같이 운동하고 얼굴 보니 참 좋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 바라며 내년에는 매월 얼굴
남해출신 을사(뱀띠)년생 향우들의 친목단체 대성회는 지난 21일 모라동 초원농원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성회는 이날 정기석 현 회장와 김성래 총무를 연임시키고 김치우 회원을 부회장에 새로 선임했다. 정기석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 19와 정든 친구와의 이별도 겪는 등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 내년에는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감으로 전 회원들이 대성하는 그날까지 쭉 함께 가자”고 인사하고 변함없는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참석한 회원들도 대성회 발전을 위해 축배를 들고, 모두 건강관리 잘 하자는 덕담을 주고받으면 친
전·현직 읍·면·구 단위향우회 사무국장 친목단체 부국회는 지난 20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에서 4분기 정기모임을 열었다.조복수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각 향우회별로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많은 줄 안다. 특히 업무 추진의 중심인 우리 국장들은 참 입장이 난처해서 마음이 모두 편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조금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각자 건강관리 잘하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면서 협조하자”고 인사했다. 이날 부국회는 기타토의에서 침체된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회원 화합을 위해 내년 1월 총회는 주말을 이용해 고향 남해 물건
창선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창선·부산·서울지역 및 학교 연석회의가 지난 21일 시청 옆 거제시장 내 정초밥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1년 전부터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고민해 온 서울지역 졸업생들의 제안으로 소집돼, 4시간에 걸쳐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는데 세 지역 공동대표 3인을 포함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0주년 기념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인사에 나선 양재양(37회) 서울 공동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이종철 후배를 만나 이 사업의 계획을 들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백년에 만 명의
최근 한 시사토크 프로그램 유튜브에서 설천 감암출신 서융그룹 정정복 회장이 초등학교 졸업장으로 법률회사에 근무하고 현재 대학교수까지 역임하게 된 일화를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본사 초대 부산지사장, 제21대 부산시축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도 물망에 오르고 있는 정 회장을 만나 솔직담백한 그의 인생스토리를 들어보았다. △ 요즘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향우회 사회에서 활동은 많이 안 했지만 대외활동은 활발하게 하고 있었다. 그동안 준비해 오던 경제학 박사학위를
재부남해군향우회 임원회의■일 시 : 25일(수) 18시 30분■장 소 : 협성뷔페(수정동)■문 의 : 향우회관 051-248-2326창선산악회 제11차 정기총회■일 시 : 22일(일) 13시■장 소 : 산성마을 물레방아집■문 의 : 사무국장 김영욱 010-2887-4079재부남중·여중산악회 제1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일 시 : 29일(일) 13시■장 소 : 화명참숯갈비■문 의 : 사무국장 이재철 010-3593-0455
재울산남해군향우회(이하 울산향우회) 각 읍·면 회장단 및 임원회의가 지난 11일 남해장어구이(대표 정주선) 식당에서 열렸다.울산향우회는 이날 차기회장 추대 및 올해 송년회 개최의 건 등 주요 현황을 논의하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양우섭 회장은 “그동안 무탈하게 잘 계셨는지 모르겠다. 모임 자체를 할 수 없어서, 이사회를 열지 못했는데 12월에는 매년 해 오던 송년회도 있고, 차기회장 선출 등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 회의를 열게 됐다”며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고 “오늘은 차기회장 선출과 송년회 개최 여부 등 주요 안건이 있다. 각 읍
재부남해해성고등학교동문회(이하 재부동문회)는 지난 13일 사상구 괘법동 바다횟집(대표 김태규)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임원회의에는 집행부를 비롯해 각 기수별 회장, 총무가 참석했는데 창원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17회 동문과 막내기수인 18회 후배들도 참석해 재부동문회의 돈독한 동문애를 과시했다. 인사에 나선 김병학 회장은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정말 반갑다. 지난해 정기총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동안 모임을 갖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여러모로 불
재부미조면향우산악회(회장 김봉만)는 지난 8일 금정구 회동수원지 둘레길에서 제61차 정기산행을 열었다. 회동동 99번 버스종점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동대교-철탑-임도-진명교-쉼터전망대-선동교-상현마을까지 트레킹을 갖고 백운집에서 하산주를 곁들인 점심을 먹었다.
재김해남해향우산악회(회장 이종수) 정기산행이 지난 8일 김해 경운산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산행에 나선 회원들은 파란 가을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을 벗삼아 수인사을 경유해 경운산 정상까지 산행하며 심신을 치유했다. 산행 후에는 식당에서 뒷풀이를 갖고 만나지 못한 동안 서로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면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