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남해군은 이달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품 판촉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하미자, 이하 바살협)는 지난달 31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윤태순 부군수를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강연회’를 열었다.강연은 경남도립남해대학 이병윤 교수가 맡아 ‘선진시민의 글로벌 에티켓’이라는 주제로 인간성 회복과 윤리의
남해축협(조합장 류영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축산농가를 돕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보물섬남해한우 초특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남해읍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9월7~9일, 9월14~16일 총 6일 동안 성묘객과 남해를 찾는 관광객, 그리고 추석을 준비할 군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남해축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축산농가에서 정성스럽게
농업인의 고민, 농협이 해결해드립니다!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지부장 조용중)와 관내 지역 농·축협은 지난 23일, 남해농협 회의실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고 지역내 농업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및 소비자 문제에 대한 고민 해결에 앞장섰다.
오는 12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영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오후 4시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도지사 도전 행보를 이어갔다.
남해공용터미널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및 향우들의 귀성 편의를 위해 오는 9월 12일 오전 6시부터 추석 귀성표 사전예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최근 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도정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 하영제, 정치에 한 눈 팔지 않고 참신한 행정전문가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지난 21일, 오는 12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내던졌다.
남해한우협, 관내 각 관청서 한우 홍보 행사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해 국내 한우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위한 한우소비촉진 캠페인이 열렸다.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지부장 이화종)가 지난 17일,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등 구내식당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 홍보행사를 개최한 것.17일과 24일, 31일
지난 7일 오전 이동면 화계마을 주민 200여명은 마을 인근에 위치한 돈사에서 풍겨나는 악취로 마을 주민의 생활불편은 물론, 여름 휴가철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악취로 인한 불만이 늘고 있다며 남해군청을 찾아 항의집회를 가졌다.
보물섬 남해포럼이 지난 10일 남해유배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남해의 미래와 발전전략’을 주제로 제3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정현태 남해군수와 유삼남 보물섬 남해포럼 전국공동대표를 비롯해 전현직 교수, 향우 향우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5시간 동안 남해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본
남해군 산림조합(조합장 하의원)에서는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최근 교묘한 수법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림조합 고객인 양씨(56세. 여)는 집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으니 중년남성이 아들의 이름을 들먹이며 나는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안됐다고 말하면서 지금 아들을 납치 감금하고 있으며 반항하는 아들의 머리를 흉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태섭)는 최근 경남 서부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전기사고 예방·전기안전 생활화를 주제로 한 포스터 순회 전시회를 열며 지역 학생은 물론 교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포스터 순회 전시와 관련 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 3월 중순 남해를 방문해 군청사, 교육지원청,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
창선, 삼천포화력 증설 저지 논의도 ‘솔솔’인접지 비해 덜한 관심, 물리적 거리 탓인 듯남해군이 지난 19일 서면을 시작으로 지난 27일 상주면 보고회를 끝으로 치열한 논란이 진행되고 있는 ‘남해에너지파크 및 첨단산업단지 용역결과 보고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주 본지 편집사정으로 인해 창선과 삼동, 상주&m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에서 ‘신아람 판정시비’로 전 국민이 공분하고 있던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 금메달을 따내며 전 국민의 설움을 한방에 털어내 김지연 선수(24, 익산시청 소속)가 남해 향우 2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선수는 고현 도산마을 출신으로 현재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고 있는 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남해와 통영, 거제 앞바다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돼 어업인 및 수산당국의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6시를 기해 남해군 미조면 미조등대 종단에서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 종단에 이르는 수역에 적조 주의보를 발령하자 남해군도 이에 따라 황토 살포를 위한 형망선 임대, 덤프트럭 등 장비 임차계약을 맺고 적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습니다. 참는게 능사가 아니니 미리미리 병원을 찾아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수술을 받는게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허방의료재단 남해병원 장명세 원장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 설천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더 강해진 김두관으로 돌아오겠다”며 경남도지사직을 사퇴하고 오는 12월 대선 출전 의사를 공식화한 김두관 전 지사가 대권 도전의 첫 산을 무난히 넘어섰다. 지난달 30일 민주당은 당내 총 8명의 대선 경선후보들이 경합한 컷오프에서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박준영 후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남해군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송한영)는 지난달 30일 군청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최근 찬반여론이 분분한 ‘남해에너지파크’건립에 대해 남해군의 입장을 들어보고 사회단체장들간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회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이미 에너지파크에 대해 찬성입장으로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보였다.송한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