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이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서천호 예비후보는 설연휴 뒷날인 지난 1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소속 서천호 예비후보가 출마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서천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현실은 국민은 안중에 없고, 표퓰리즘 입법, 국정발목잡기, 의원비리, 다수당 횡포 등 대한민국 앞날을 가로막고 있어, 남해군민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남해의 전례없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2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임태식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의원과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의원간담회에는 △2024년도 2월 공모사업 신청 현황 보고 △경남도립 남해대학 기숙사비 지원금 인상요청 △수익 관광시설 관광문화재단 위탁 운영 △생활폐기물 수거 수수료 인상 계획 △폐기물 관련 일부 업무 민간위탁 계획 △제2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축구대회 유치 △보물초(시금
장행복 남해군의회 의원이 지난 14일 남해 엘림마리나 리조트에서 열린 ‘제244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 협의회’에서 ‘경남도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장행복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남해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ㆍ노력해 왔고 남다른 각오와 열정으로 의정활동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남도의정봉사상은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서 성과를 이룬 우수 의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다.장행복 군의원은 제9대 상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남해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새해 ‘남해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3년 고향사랑 기금 결산’과 결산에 따른 ‘2024년 고향사랑 기금 운용계획 변경’ 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기금 사업 발굴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2023년 첫 시행된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는 3213명이 동참하였으며, 총 3억 6900만 원의 기부가 이루어졌다.기부 성향별로 보면 총 기부자의 97%가 세액공제 한도액인 10만 원
박정열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남해군 관련 4.10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저는 검증된 정치인이자, 경제 전문가”라며 “남해군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공기업 임원직을 과감히 내려두고 출마했다”며 “남해군은 지난해 약 9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를 간직한 지역이지만 경남의 인접 지자체와 같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해군 스스로의 자생 노력과 더불어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배려도 필요하
이철호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사천·남해·하동 공동체 발전을 위한 1차 약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번 1차 공통공약발표는 사천·남해·하동의 공통과제와 공동개발을 통한 상호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고 지역별 세부 공약은 2차, 3차 기자회견에서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이 후보는 “선거제도를 통해 많은 정치인이 서부경남을 이끌었다. 물론 공과는 있지만 2024년 현재까지도 우리는 여전히 ‘낙후된 서부경남’이라는 단어를 관용어처럼 사용하는 실정이다. 자신도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회장이 지난 6일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0 총선에서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승재 예비후보는 사람의 근본을 강조하면서 “사람이 지녀야 할 의리가 핵심적 덕목”이라며 “국회의원 후보의 진중한 행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상대당, 상대 국회의원, 각부 장관을 포함한 중앙부처 공직자에 뒤지지 않을 역량을 키워왔다”고 정치행보를 소개하면서 “교수가 주축이 된 연구단체인 학회 학회장으로 17년째 활동하고 있다”며 이력을 소개했다.아울러 “지난 20년
조상규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지역 총선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사천시 정동면 옥산로 35, 아이시티 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조상규 예비후보는 순환의 정치를 통해 막힌 곳을 뚫고 나아가겠다는 정치적 비전 아래 정치적 양극화, 과도한 규제, 일부 언론의 편향적 보도, 젊은 세대와의 소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조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남부내륙고속철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 등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남부권 중심지로서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오는 4월 10일(수)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 일 앞둔 현재,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자 6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 2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에서 각 당별로 공천 및 경선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보수의 세가 강한 지역으로 거론되는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경선 당선자가 본선 당선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번에도 쟁쟁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국민의힘 출마자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장실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68), 조상규 변호사(46), 박정열 전 중소벤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장행복 의원과 장영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1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가결했다. 이번에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남해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7건의 안건 중 △남해군 섬 관광자원 개발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 △남해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되었고, ‘산
제윤경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달 29일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4.10 총선의 남해·하동·사천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남해·하동·사천 지역위원장 직을 지내기도 한 제윤경 예비후보는 “생태관광 도시를 준비하는 남해를 견인하기 위해 저 제윤경이 적임자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제 예비후보는 “저는 빚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했다. 많은 성과들도 있었지만 사회운동만으로는 제도와 법을 바꾸는데 한계를 느껴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에 도전했다”며 “저
남해군은 지난달 26일 군수실에서 서부지방산림청(함양국유림관리소)과 함께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남해군과 서부지방산림청은 남해군 관내 국유림(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산480-2외 5필지/ 면적 19.1ha)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1월 26일부터 2029년 1월 25일까지 5년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국민의 숲’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국민들이 숲을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국민의 숲’ 제도는 △체험의
남해군이 원활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하수나 계곡물 등을 이용해 마을상수도를 사용해 온 마을에 차질없이 지방상수도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남해군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지하수 및 계곡수를 사용해 온 남해읍 심천마을 외 17개마을 1224세대에 양질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완료했다.그동안 지방상수도 미공급 마을의 경우 갈수기시 물부족으로 제한급수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해 왔다. 또한 비소 및 석회석 등이 검출돼 긴급하게 비상급수를 시행하는 등 불편함을 겪어왔다.남해군은 안정적이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
남해군은 지난달 25일 남해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를 결정하기 위해 ‘2024 남해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12월 14일 시행령 일부 개정으로 시·군·자치구 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 기준이 110만 원 이내에서 150만 원 이내로 조정된 바 있다. 이는 2003년 이후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의 현실화를 위해 물가상승률 등이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남해군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를 새롭게 결정하기 위해 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달 29일 갑진년 새해 첫 회기로서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늘(2일)까지 5일간의 의회 일정에 들어갔다.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하복만 의원, 강대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 뒤 제27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가결했다. 남해군의회는 회기 첫날인 지난달 29일 오후부터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남해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를 심의했으며 다음날인 지난달 30일에는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와 산
남해군은 지난달 29일 남해마늘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군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그간 추진사항과 변경된 설계안 등을 설명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일선 마을 이장과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남해군은 군민 의견 청취에 앞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설계 변경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남해군은 당초 5개의 건물로 구성된 신청사 설계안을 제시한 바 있으나,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축비 급등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 설계안 변경이 불가피했다.또한 문화재청의 ‘남해읍성 유적의 현지
이철호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사천시 소재 사천 서희 스타힐스 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철호 후보는 “지금 우리 지역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그 해결의 적임자가 이철호”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 때만 내려와서 뱃지를 달고 임기를 마치면 수도권 시민으로 돌아가는 그런 후보가 아니라 지역
남해군은 긴축재정 속에서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생활밀착형 군정사업들을 적극 발굴하는 데 나서고 있다. 남해군은 올해 재정상황이 열악하지만 흔들림 없는 군정 추동력을 확보하고 군민이 더 나은 생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2일 ‘생활밀착 군민체감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해군은 행정·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생활·안전 등 4개 분야, 총 39개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 군민 불편사항 즉각 개선 사업, 소규모 주민 편익 사업 등 ‘저비용 고효
남해군은 일하는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남해군은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군민투표를 진행했으며, 내부평가단 심사,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이동면 장영주 주무관이, ▲우수상은 상하수도과 박휘태 팀장·건설교통과 차진호 주무관이, ▲장려상은 민원지적과 서재희 주무관·도시건축과 이재성 주무관·창선면
장충남 군수는 지난 18일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사천시를 방문했다.장충남 군수는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을 만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향후 우주항공청 설립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이날 남해군에서는 장충남 군수뿐 아니라 관광, 문화, 교육, 민자유치 등을 담당하는 간부 공무원들도 함께 배석했다. 남해군은 향후 우주항공청 설립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인근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대도약을 기원하며, 더불어 경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