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우선 불초한 나를 군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고현, 설천 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민 여러분의 한없는 성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나는 면민 여러분께 약속한 대로, 면민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그리고 함께 경쟁해온 다른 후보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선거과정에
▲당선소감.=먼저 부족한 나를 남해군민의 심부름꾼으로 뽑아주신데 감사드린다. 앞으로 뼈를 깎는 각오로 군민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사실 열린우리당 후보가 나밖에 당선되지 않아서 얼마나 균형이룬 의정이 될지 의심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타당 소속 의원 및 무소속 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해 가면서 남해군정을 바로 세우고 군민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당선 소감=먼저 나를 도와주고 지지해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모든게 군민의 뜻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겠다.또한 이번선거에 임했던 타 후보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선거과정에서 어려웠던 점=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쳐서 아쉽고 선거기간동안 농번기가 겹쳐서 유권자들을 많이 만날 수 없었던 것이 어려웠다▲초선의원으로
▲당선소감 =지난달 31일 밤 당선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제법 시간이 흘러 당시 온 몸을 전율케 했던 그런 느낌은 없다. 이제 군의원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남해읍과 서면민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고, 남해군의 행정이 적절하고 적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끝으로 당을 떠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신 유권자
지역의 일군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도시에 비해 후보자를 비교적 잘 알고있는 농어촌문화가 열린우리당의 남해 공략 실패와 텃밭인 남해에서 한나라당의 아성도 약화시켰다는 분석이다.선거기간동안 지역출신 김두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출사표를 던진 소속정당 후보의 거리유세에 나섰지만 총 12자리(군수1ㆍ도의원2ㆍ군의원8ㆍ비례대표1)를 놓고 벌인 이번 선거에서 열린우리
지역출신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난 2002년 도지사 선거에서 나타난 군내 지지율보다 휠씬 높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도내 전체 선거결과 한나라당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5ㆍ31지방선거결과 열린우리당의 김두관 후보는 25.4%의 득표율을 보이는데 그친 반면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가 63.1%를 얻어 무난히 당선됐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 2002년
▲ 하영제 당선자가 지난 31일 개표결과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유권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한나라당 하영제-17858표(55.7%)열린우리당 정현태-12398표(38.7%)무소속 김용직-1818표(5.7%)군민들은 민선4기 남해군정의 책임자로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를 선택했다.남해군수 자리를 놓고 하영제(한나라당), 정현태(열린우리당), 김용직(무소속)
▲ 현재 심정은.=먼저 하영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낙선한 정현태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남해섬 발전을 위해 평소 저의 소신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이 공약을 실천할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앞으로 남해섬 발전을 위해 저의 공약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향후 거취와 남해발전을 위한 행보는.앞으로의 거취문제는 차차
▲지금 심정은.최선을 다한 결과이고 군민들이 신중하게 판단해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에 선거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현태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서는.=이번 선거를 통해서 남해경제를 살려야 남해의 미래발전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남해군을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군으로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당선 소감은. =먼저 50만 내외 군민께 감사 드린다. 저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앞으로 이러한 의견들을 받들고 다른 후보의 의견들을 수렴해 남해군을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만들어 가겠다. 특히 함께 선거운동에 임했던 다른 후보에게도 심심한 격려의 말을 전해드린다. 군민들도 다른 후보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길 바란
▲ 사진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정현태후보
▲ 사진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하영제군수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남해에서 이변을 겪었다. 한나라당의 깨지지 않는 아성이자 ‘텃밭’인 남해에서 군의원 선거 8석 중 3석을 내주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 당초 남해군수를 비롯한 2석의 도의원 선거와 8석의 군의원 선거를 모두 석권할 것으로 기대했던 한나라당은 군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에게 1석, 무소속 후보에게 2석이나 내주며 불과 5석에
지난 한 주 본사에는 주민들로부터 법에서 허용된 시간내 일지라도 주민들이 깨어나지 않은 이른 아침이나 잠자리에 드는 심야시간대에는 가급적 확성장치의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보도해 달라는 전화가 많이 걸려왔다.이번 지방선거는 여러가지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관계로 후보자의 수가 많아 확성장치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선거구내 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군수 지지도 군의원 가선거구(남해읍.서면) 여론조사 결과 군수후보 지지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 정현태 98명(24.69%), 한나라당 하영제 225명(56.8%), 무소속 김용직 13명(3.27%), 잘 모르겠다에 61명(15.37%)이 응답했다. 군의원 나선거구(고현면.설천면) 여론조사 결과 군수후보 지지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 정현태 86명(28.6%)
도의원 제1선거구 군의원 가선거구(남해읍, 서면)여론조사 결과 제1구 도의원 후보 지지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 강명규 48명(12.1%), 한나라당 김영조 159명(40.1%), 무소속 곽종환 45명(11.3%), 무소속 박득주 48명(12.1%), 무소속 조세윤 23명(5.8%), 잘 모르겠다에 74명(18.6%)이 응답했다. 군의원 나선거구(고현면.설천
남해군수 후보 진주MBC 초청토론회 지상중계 열린우리당의 정현태 후보와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 무소속 김용직 후보가 이번 선거를 과거 정당중심의 선거가 아니라 정책 중심의 선거(매니페스토)로 치를 것을 약속하고 남해군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또 군민들도 본지 여론조사에서 과거 정당위주의 선거문화풍토(35.3%-본지 창간 16주년 특집 군민여론조사 참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정치포탈사이트(http://epol.nec.go.kr)에 가면 ‘참공약 선택하기(메니페스토)’운동의 일환으로 16개 광역단체장선거와 27개 기초단체장선거 등 총 43개 선거구의 후보자의 공약을 미리 볼 수 있다.게시한 공약을 보려면 ‘정치포탈사이트’ 상단의 ‘정보마당’메뉴의 ‘정책비교’프로그램으로 가면 볼 수 있다.‘정책비교 프
5ㆍ31지방선거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군수선거도 더욱 가열되면서 한 표라도 더 다지려는 후보자간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세몰이가 한창이다. 남해군수 선거는 당초 한나라당 후보인 하영제(52) 후보의 독주가 예상됐지만 열린우리당이 정현태(43) 전 청와대 행정관을 공천함에 따라 지난 2002년에 이어 하 후보와 재대결이 이뤄지게 됐다.여기에다
지난 19일부터 22일 까지 4일간 본사에서는 남해군 선거별 군민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1324명이 응답했으며 군의원 선거구별로 조사됐다.지역별로 남해읍 292명, 서면 105명, 고현면 164명, 설천면 137명, 남면 118명, 이동면 116명, 상주면 70명, 미조면 56명, 삼동면 121명, 창선면 145명을 표본 추출해 조사됐다.이번 여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