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1 10:42
삶을 담는 그릇, 문화다. 남해문화를 담는 그곳, 남해문화원이다. 지난 24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는 남해문화의 만개를 볼 수 있었다. 제23기를 맞이하는 남해문화원 문화학교 개강식, 고원오 수석 부원장은 “문화관광체육부가 문화예술진흥 보급을 위해 법률로 지정, 운영하는 문화학교는 문화예술을 통한 문화적 감성계발과 건전한 여가 문화 풍토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운영계획을 보고한 후 색소폰, 민화, 한국무용, 난타반, 라인댄스, 플롯, 판소리 등 총23개 교실 390명의 등록생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연우 강사의 부채춤 공연과 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