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수영)가 지난 22일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스포츠파크 내 숲과 도로변에 흩어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활동 후에는 서면사무소를 찾아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난 26일 화전도서관에서 ‘속닥속닥 나누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통해 봄부터 열심히 배우고 익힌 아이들이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수강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안 있었던 활동사항을 동영상을 통해 먼저 시청했다. 그리고 그동안
지난 23일 화방복지(원장 이자운)원에서 ‘함께 하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재능기부 공연이 있었다. 2002년에 화방동산 양로시설로 시작해 2008년 장기요양법이 바뀌는 관계로 ‘사회복지법인 화방복지원 화방동산’으로 승격되었다. 남해 사람은 보통 여기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는데 현재 97명이 요양보호사와 간호사의
지난 28일 해양뷔페에서 김동수 농협남해군청출장소장의 퇴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사람은 농협은행 남해군지부 하정호 과장이었다. 지난 30여 년간 농업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내외빈들로 북적였다. 김 지점장의 약력소개와 꽃다발 증정, 공로패와 재직기념패 전달이 있었는데 이경섭 농협은행장
남해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28일 복합건축물 남해공용터미널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충북 제천 노블휘트니스 스파” 대형화재 사건에 따른 사전 대비와 유관기관별 합동 초기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으로 실전․실용의 정신으로 업그레이드한 이 훈련방법은 시나리오에 따른 훈련을 지양하고
지난 26일 평생학습관 3층에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황영숙)5차 정기회의가 있었다. 이날 21개 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건심의, 기타토의, 보고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한마음대회에서 보조금을 집행했던 세부내역과 한마음대회 물품 및 찬조금 협찬내역과 화환 제공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공개되었고, 운영비 수입과
청조회 회원 8명이 지난 12월 18일(월) 남해 사랑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전년에 이어 올해도 남해사랑의 집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 청조회는 이날 남해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유자청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조회 박성이 총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한편 청
남해군갑오회는 지난 22일 남해공영터미널 4층 해양뷔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성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결산보고, 임원선출, 기타토의로 회의가 진행됐다.김선홍, 정경규 감사의 감사보고와 정주선 회장의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주선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간다”며 “바쁜
남해군상공협의회(회장 김충국)는 지난 22일 힐튼남해골프앤스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2017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해 주요 활동실적을 평가하고 2018년 비전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화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먼저 얌모클럽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본 행사 첫 순서는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최정문, 김희철 회원에게 박영일 군수가
불멸의 영웅 이 충무공의 순국을 기리는 ‘제419회 이충무공 기향제례’가 지난 16일 남해충렬사(이사장 박정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남해충렬사회원과 지역 유림, 각 기관단체장, 인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이충무공 기향제례는 1598년 음력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퇴거하는 왜선 500여 척에 맞서다 왜적이
지난 16일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안보특강과 통일공연을 했다. 이날 안보특강은 유현주 강사가, 2부 통일공연에서는 유현주 박성진 윤설미 류지원 외 북한민속무용수가 출연하여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아코디언 연주로 흥을 돋웠다.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해희망포럼 장행복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탈북미녀들과 함께 재밌고 신명나는 행사
이동면골프동호회(회장 김석규)는 지난 2013년 남해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 모두 15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지역에 쾌척해 오고 있다. 이 동호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8일에도 동남해농협을 방문하여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농산물상품권 300만 원을 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이동면 골프동호회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는 지난 13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년 3R(재사용, 재활용, 감량)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는 1차로 시도부에서 최우수지회로 선정된 전국 16개 지회에 대해 재활용품 수집실적, 환가액, 참여인원 및 증빙자료 제출 등 7개 항목의 서면 심사평가와 대회
지난 13일 동남해농협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초등학교 남해동창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임원진으로는 회장 박종대(41회), 수석부회장 박상규(42회), 부회장 하미자(44회), 사무국장 김정수(59회)씨가 선출되었다.이동초등학교는 1910년 사립동명학교로부터 시작되어 107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107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난 19일 남해군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가 주최하는 2017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들과 박영일 군수, 박득주 군의장, 각 기관·단체장과 읍·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자원봉사
남해군 남면 남면장학회(회장 김갑두)는 지난 14일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내년도 예비대학생 중 지역 장학생 선정과 남면 두곡마을회 장학금 기탁 행사를 겸한 임원회의를 열었다.남면장학회는 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면민과 향우의 장학금 기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매년 대학신입생 등록 전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 추천과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
지난 16일 동천교회(목사 정규채)당에서 성탄 송년음악회가 세 번째로 열렸다. 정명실 씨의 지휘와 김순애 씨의 반주로 십자가 군병들아, 축복, 시편 23편의 합창이 있었고, 오보에 권성은 씨의 연주, 테너 양승엽 씨와 소프라노 박현진 씨의 독창이 있었다. 그리고 바이올린 조혜운 씨, 성악듀엣 박현진 씨와 양승엽 씨, 호산나 찬양대의 합창, 오보에 권성은 씨
보성군은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하소설 태백산맥 독서감상문을 지난달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대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인터넷서점에서 공모했다. ‘내 삶 속의 태백산맥 독후감 대회’에 응모한 이동중학교(교장 서영대)노은주 교사는 대상 다음 상인 최우수상에 당선되어 지난 12월 9일 태백산맥문학관에서 시상을
2017년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뷔페청에서 열렸다. 남해군62연합회는 재경범우회 친구들과 이웃 하동 임인년생 친구들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정쌍심 차기여성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회기이양, 임원소개, 케익절단, 회장인사, 내빈축사등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남해군62연합회를 이끌어온 정헌배 회장과 장문호
2017년 송년의 날 및 모범 군민 시상식 행사가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전국시민단체 남해군지부가 주최하고 전국주부교실 남해군지회 사단법인 한국근우회 남해군지회, 한반도이야기 남해군지부, 주) 망운신문이 공동 후원했다. 시상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전국시민단체연합 회원들의 ‘사랑은 눈물인가 봐’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