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미조면향우산악회 미산회(회장 최준곤)는 지난 8일 가덕도 연대봉에서 올해 첫 산행을 실시했다.회원들은 지양곡 주차장을 출발해 쉼터-동굴-조망바위-연대봉(459.4m) 정상-전망대-어음포 고개-임도-주차장까지 원점 회귀하며 2023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전, 현직 읍·면 단위향우회 사무국장 친목단체인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지난 5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 식당에서 열렸다.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조복수 회장은 “신년회에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코로나로 인해 남해방문도 취소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연말부터 단위향우회 정기총회가 순서대로 열리고 있는데 서로서로 참석해서 축하도 하고 자리를 빛내주도록 하자”고 인사했다.초대회장을 지낸 백수길 고문은 부국회 창립배경을 설명하고 “부국회 회원들이 잘하고 있다는 소릴 듣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고 3
고현 삼봉회 신년회가 지난 4일 범일동 참숯골갈비 식당에서 열렸다.새해 첫 모임이였던만큼 많은 회원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는데 조준기 회장은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 곧 설이 다가오는데 고향을 방문하는 회원 모두 고향 잘 다녀오시고, 가족과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김근우 고문은 “오래도록 삼봉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모두 건강관리 잘하자”고 격려했고 이호일 고문은 “새해를 맞아 고향 사람들끼리 만나 정을 나누니 참 기분도 좋고 반갑다.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 건강하게
겨울과 함께 찾아온 남해 시금치 ‘보물초’ 홍보 행사에 재경남해군향우회도 힘을 보탰다. 남해군은 지난 9일 하나로마트 서울양재점에서 고품질 보물초를 알리는 ‘보물초 특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국종 재경남해군향우회장과 구덕순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서울향우들의 관심과 응원을 전했다. 남해군에서는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회 의장, 남해군내 농협장과 시금치연합회 회원 등이 판촉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 상경했으며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해군은 해풍을 맞고 자란 노지 시금치의 특유의 ‘단맛’을 적극
재경남해해성고(회장 임희철) 동문회는 지난 7일 토요일 영등포구청역 부근 유가네 2층 연회장(대표 김홍관 동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창열 초대회장, 최봉식 2대회장, 이장곤 3대회장, 임희철 4대회장 등 20명 이상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건표(제11회) 사무국장 사회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먼저 임희철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저물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전임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약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리 동문들께서는 창의적인 슬기로움과 도전정신으로
해마다 새해 첫날 해돋이 산행으로 1년 무사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새벽 5시 집에서 나섰다. 요즘은 택시 잡기도 힘들다. 한참을 기다려 택시를 타고 아차산역에 도착하니 오전 5시 45분이었다. 정상범 사무국장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전철이 다니기 시작하는 시간부터 아차산역은 붐비기 시작했다. 올해는 날씨도 맑고 따뜻하여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접근성이 좋은 아차산으로 모일 것 같다. 박미선 군산악회장, 최태수, 최명호 전임회장, 김형배, 오세봉, 김용현, 이은숙, 정상범 8명이 참가했다.해맞
금년은 계묘년으로 토끼의 해다. ‘계(癸)’는 육십갑자 윗 단위인 천간(天干)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하나이고, ‘묘(卯)’는 그 아래 단위인 지지(地支)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하나다. 계묘년은 호랑이 해인 임인년과 용의 해인 갑진년 사이에 끼인 해다.언론에서는 신년을 맞이할 때마다 그 해의 상징 동물을 부각하며 그 뜻을 캐기에 분주하다. 금년 토끼는 여명 색을 표징하는 검은 암토끼라는 전문가의 풀이를 소개하며 전 국민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새삼 추스르게 한다. 이에 대하여 자연과학적 합리주의자나
오래전 디즈니랜드에 들렀다가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하여 강과 계곡, 하늘 위를 날아다니며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극한의 속도로 물체들도 아슬아슬하게 피해 다니는 스릴 넘치는 비행을 즐긴 적이 있다. 실제 환경보다도 더 생생하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현실보다도 더 현실 같은 경험을 했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물리시스템의 특성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하여 인간의 뇌가 가상현실과 실제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다. 이러한 가상현실을 구현하려면 엄청난 양의 그래픽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과거에는 이러한 시스
재부남해군향우장학회(이하 향우장학회)는 지난달 28일 동대신동 향우회관에서 2022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향우장학회는 이날 10개 읍·면 향우회에서 추천된 향우자녀 10명에 대하여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엄전중 이사장은 “먼저, 재부남해군향우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 그동안은 1인당 100만원 씩 지급하다 보니 한 해에 10개면에 모두 혜택이 돌아가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액수를 낮추고 10개면에 골고루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으니 이 점 이해 바란다”고 설명하고 “여러분은 남해를 잘 모를 수도 있
재부남해군이동면향우회(이하 이동면향우회)는 지난달 29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제2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동면향우회는 이날 지영만 수석부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김정일 사무국장과 류화엽 부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또, 4년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향우회를 잘 이끌어 온 제13·14대 이 인 회장을 비롯해 정학주· 이소영 상임고문과 강재춘·김진평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박옥숙 여성회 회장, 최수자 재정부회장, 김정일 사무국장, 양옥희 재무분과위원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 노고를 위
재부남해군남면향우회(이하 남면향우회)는 지난달 28일 부산역 시즈뷔페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지난 5월 정기총회 이후 첫 임원회의였던 이날 참석자들은 상견례를 갖고 앞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김병학 회장은 “간신히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으나 이후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 이제야 임원회의를 열게 됐다”며 이해를 구하고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남면향우회는 1955년 영도구 대평동에서 창립하여 군 향우회 다음으로, 읍·면 단위향우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이다. 우리 모두 이웃사촌이라는
부산남해불교신도회(회장 이재천)는 지난달 11일 대구 삼보사, 파계사, 동화사에서 2022년 마지막 성지순례를 갖고 부처의 자비에 귀의했다. BTN 불교 TV에서 대승경전 화엄경의 염불수행 법문 강의로 유명한 동훈 큰스님의 법화경 비유품 등의 기도, 경전, 여설수행 공양의 법문을 듣고 오후에는 번뇌의 파도를 잠재우는 파계사와 진제 대선사께서 방장으로 계시는 동화사를 둘어보았다. 한편, 부산남해불교신도회(회장 이재천)는 오는 8일 우리나라 관음기도처인 남해 보리암과 지장도량 용문사, 참선 도량 금송 성담사에서 새해 성지순례를 갖는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에서 윤보수(남면) 사하구의원이 2022년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윤 의원은 지난달 14일 서울 당산역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의 ‘2022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 및 송년·후원의 밤’에서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해 남해인의 긍지를 높였다.매년 범사련이 수여하는 ‘올해의 인물 시상’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여·야 가리지 않고 정치적 당파성과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과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을 후보로 선정, 시상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며 더욱 열심히 지역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이 모든 것이 남해향우 선·후배님들과 사하주민들이 함께 이룬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늘 가슴속에 감사함을 새겨 놓고 2023년을 맞이합니다.한 분, 한 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그러지 못함에 죄송스러우며, 가까운 시일 내에 향우회, 모임에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2023년 새해에
창선산악회(회장 김종박)는 지난달 25일 제108차 정기산행을 합천 매화산에서 갖고 2022년을 마무리했다. 새 집행부 구성 후 첫 원정 산행이었던 이날 회원들은 하얀 눈밭을 지나 남산제일봉까지 오르며 친목을 다졌다.
재부남해군향우회 임원회■ 일시 : 1월 11일(수) 18시 30분 ■ 장소 : 연산동 팔미초밥■ 문의 : 회관 ☎051)248-2326재부성명초동문회 임원회의■ 일시 : 1월 12일(목) 18시 30분 ■ 장소 : 연산동 해암뷔페■ 문의 : 사무국장 박옥실 ☎010-7192-1679재부대서초동문회 신년하례회■ 일시 : 1월 12일(목) 18시 30분 ■ 장소 : 연산동 해암뷔페■ 문의 : 사무국장 박홍표 ☎010-9323-7448남해사랑회 정기총회■ 일시 : 1월 14일(토) 18시 ■ 장소 : 호텔농심 사파이어홀■ 문의 : 사무국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관한 신년하례회가 지난 1일 낮 12시 교대역 부근 속초항뱃머리 식당에서 열렸다.박정우 향명회 회장은 “코로나로 2년 동안 여러분들과 자리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올해는 박희태 의장님을 모시고 2023년 신년하례회를 하게 돼 기쁘다”며 행사를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서로 마주하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합동 세배를 하고 난 후 신년하례회를 시작했다.이날 김재전 전 군향우회장, 박성중 국회의원, 김종포 ㈜효진 회장, 박정우 향명회 회장, 거제 중용유자농원 박봉원 사장, 박종열
한국인권신문사가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26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제5회 대한민국인권대상·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송범두 전 천도교 교령이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전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축사에 나선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인권은 천부적인 권리라고 한다, 아무리
재경구로구남해향우회인 남구회(회장 김덕용)는 지난 12월 28일 개봉역 부근 명태어장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김우영 사무국장은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모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며 앞으로는 짝수달에는 꼭 모임을 갖기로 하겠다”며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김덕용 회장, 김우영 사무국장, 이봉련 고문, 박수평 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김덕용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남해인의 긍지로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2023년부터는 정상적인 모임을 가지겠다. 새해에는
(주)에이치티엔씨 이동광 대표는 부천시 내동 265-1번지에 건물을 설치하고 오는 14일(토) 오전 11시 준공식을 가진다.창립 11년만에 약 400평 규모의 소규모 신축 연구소를 건축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5년 이내 부천 강소기업이 되어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 우수 인재양성, 고용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 정보화 시대는 ‘우물 안 개구리도 세계적인 기술로 넘나드는 제품이 나올 수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주) 에이치티엔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