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주 회장 재부갈화향우회는 지난 8일 중앙동 한성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25일 부산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인 정기총회에 대해 논의했다.한석주 회장(사진)은 “임기동안의 부족한 점을 양해바라며 향우회의 일꾼으로 돌아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임임원진에 대한 애정을 부탁했다.임원선출에서 향우회는 강석현(한식)향우를 신임회장으로 임철호 향우를 사무
박정삼(사진) 백송종합건설 회장이 지난 1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 납세자로 선정돼 부산시로부터 법인 부문 표창장을 받았다.부산시는 백송이 최근 3년간 281억4200만 원의 지방세를 납부해 법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세금을 낸 데다 세무조사와 체납사실이 없는 등 투명한 경영으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공적을 인정해 표창을 하게됐다고
건우산악회는 지난 11일 고향 금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회원 90여명이 참가했으며 산악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남사모산우회는 지난 13일 만덕별장에서 1/4분기 임원회의를 열고 동호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또한, 산우회는 이날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새해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건강과 산우회 발전을 기원했다.박상세 회장은 “남해 고향이 좋고 산이 좋아 맺은 참 좋은 인연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니 더욱더 좋다”며 임원진들의 건강과 발전을 빌었다. 이날 산우회는
재부설천초등학교동창회는 지난 7일 연산동 우리한정식에서 각기별대표자모임을 갖고 4월 15일 동래중학교에서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문희진 회장은 “동문들이 하나가 되어 잔치를 벌이는 날이니 가족들과 함께 좋은 날 즐거운 시간을 갖자”며 “동창회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라고 말했다.동창회는 행사 진행
오는 24일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세 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재부성남초등학교동창회는 현 김현태 회장을 연임할 것을 결정했다. 동창회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 13일 충무동 동촌제주생고기촌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결정했다.김현태 회장은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리인만큼 신임임원진 구성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해달라”며 주문했고 임원
주문식 교육으로 산업체 전문 인력 배출. 90% 이상의 취업률.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국내 대학 중 최고 만족지수 기록. 이것은 서울대나 카이스트의 이력이 아니다. 바로 동의과학대학의 화려한 이력 중 하나일 뿐이다. ▲ 동의과학대학 요즘 지방전문대학이 지역혁신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친화 전략과 특화 전문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 경
▲ 고현원로향우모임인 ‘삼봉회’는 지난 5일 충무동 삼미삼계탕에서 모임을 가졌다.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물가물해지기 마련입니다. 추억을 기록하는 것은 아름다운 노력입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들, 소중한 모습들을 간단한 소개와 함께 보내주세요.보내실 곳 :온라인다음카페 ‘남해신문부산지사’ mail: 01193161055@nate.com ▲ 이번주 사진은 하군수(이동),박근자(남면)님의 사진입니다. 작년 연말 고향을 찾으셨을 때 남해대
▲ 이현표(읍 아산)부산시 기술담당관은 지난 5일 강서구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1대 소장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남우산악회는 지난 4일 62차 산행으로 금정산을 등반하고 온천장 양자강뷔페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 양승일 향우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 궂은 날씨에도 산행을 마친 후 정기총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옥두 직전회장은 “회장을 맡은 5년여동안의 부족한 점을 양해해달라”며 신임임원진에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또한, 백두산 등반 중 정상에 태극기를
봄은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고 뭇 생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계절이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감칠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각광받는 대표적 헬스 푸드인 일식(日食)으로 맛과 건강까지 챙겨보는 건 어떨까? 맛과 전문성까지 겸비한 ‘초밥’의 달인 ▲ 최영애 이양수 부부 최영애(난음),이양수 부부가 운영하는 일식
남해인의 유별난 근성과 뚝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삶을 일구어가는 향우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같은 고향, 같은 학교라는 공통분모로 모여 향우회를 동창회를 혹은 만들어 타지의 녹록치 않은 생활의 애환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이번 호에 김해향우회에서 전하는 새해인사를 싣는다.<편집자주> 60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해 정해년을 맞이하여 고향 남해
▲ 박화주 <상주 소량> 내가 태어난 곳은 소량마을 흔히 작은 양아라고 부른다. 천하명산이라 부르는 금산이 있고 금산 산맥은 끊어지지 않고 다시 힘차게 뻗어 천왕산을 생성한다. 곧 금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곳이다. 나의 꿈 많던 어린 시절은 여기서 시작되었다.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엄마 꽁무니를 쫓아
▲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물가물해지기 마련입니다. 추억을 기록하는 것은 아름다운 노력입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들, 소중한 모습들을 간단한 소개와 함께 보내주세요.보내실 곳 :온라인다음카페 ‘남해신문부산지사’ mail: 01193161055@nate.com이번 주 사진은 김선기(남면)향우님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사진입니다. 김선기 님은 향우회
▲ 사진은 지난 2006년 정기총회 장면 재김해남해군향우회는 지난 23일 김해시 부원동 남해식당에서 임원진 상견례와 함께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난권 회장은 “튼튼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임원들의 협조와 성원이 필요하다"며 "김해지역 향우들의 든든한 버팀목, 연결고리,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임원진들을 격려했다.향우회는 이날 조직구성과 회칙개정 등을 논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나가는 남해초등학교53회동기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 소연회실에서 열렸다.이날 동기회는 김춘생 회장 연임을 결정했으며 이재문, 공영이 동기에게 우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김춘생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또다시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다”며 “동기들의 우정과 관심, 열정으로 동기회 발전의 선봉
▲ 동창회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하듯 회의장을 가득 메운 동문들 재부해성중·고동창회는 지난 27일 범일동 동부산우체국 4층 강당에서 임원회의 및 임원상견례를 열고 동창회 발전에 뜻을 모았다.동창회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선후배간 세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해 서로 안부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 회의시작에 앞서 선후배간 세배를 하며 건강을 기원했
▲ 재사남해군향우회 회원들이 새해 첫 모임을 갖고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하고 있다. 재사남해군향우회가 정해년 새해를 맞아 첫 모임을 갖고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재사남해군향우회(회장 강태석)는 지난 19일 향우회 사무실에서 읍면 이사들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었다.강태석 회장은
▲ 식이 끝난 후 내빈들과 향우회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재대구남해군향우회(회장 류정섭)는 지난 12월 19일 대구시 동구 황실관광호텔에서 원로회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술년 한 리하는 뜻깊은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새해 희망과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날 류정섭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