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회장취임을 축하한다. 언제 취임했나.= 전임 회장이신 박재찬 회장을 대신해 지난 1월부터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도체나 다른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성적이 너무 우수한데.= 검력이 10년 이상인 회원들이 많다. 그리고 최소한 2년 이상 검을 들어야 자체 선발전을 통과할 수 있어 다른 대회에서 강한거 같다.▲ 검도는 언제 시작했나.= 남해중학교 재학하
▲ 검도연합회회원들이 남해검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도체 8연패 달성! 10년 연속 우승위해 GO!GO!!국기에 대한 예, 도장에 대한 예, 사범에 대한 예, 상호간의 예, 제자나 후배에게 하는 예... 예로 시작해 예로 끝난다는 검도.처음으로 남해군에 검도가 보급된 것은 1970년대 고 박영현 사범이 있으면서 부터라고 하며 이때 박사범에게 검도를 배운
▲ 삼동면 상수도공사 기공식장에서 하영제군수가 식사를 하고있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남해군이 하천과 해양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키 위해 면지역 마을 하수도 설치공사를 착수했다.지난 4일 오전 11시 삼동면 남해해양수산사무소 옆 공사현장에서 하영제 군수와 김영태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동면지역 하수도
▲ 하영제 군수 외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이 기공식장에서 시삽을 하고있다. 남해군이 도서지역으로서의 먹는 물 부족을 해결하고 증가하는 용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2단계 남강댐광역상수도수수사업 추진에 나섰다.서면 연죽리에서는 지난 2일 하영제 군수외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강댐광역상수도수수사업 2단계공사 기공식이 있었다.하영제 남해
▲ 로타리클럽 박찬규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있다 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읍 북변리 대교빌딩 3층 남해로타리클럽 회관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주회를 개최하고 대학생 및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회장에서는 남해전문대학 박정훈, 박정주, 남해제일고등학교 이주명, 김영상, 김준영, 남해고등학교 이지호,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김대웅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
‘남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조직위원장 홍성윤)’ 주최로 노량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고 남해의 유적지를 돌아보며 이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1회 전승기념 보물섬 남해 울트라마라톤대회’가 열린다.마라톤대회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울트라마라톤대회는 160km와 50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회 조직위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16
▲ 드므개 마을에 유채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있다. 지난 2005년 농림부 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인 남해군 상주면 두모 드므개마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랑이 논에 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경관보전직접지불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드므개마을에 지난해 10월 휴경지 다랑이 논 32필지, 5만 2,000㎡에 파종한 메밀꽃이 만개
▲ 농업기술센터 박정달 소장이 故 최용덕 애국지사의 미망인 임연옥 여사와 만나는 장면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 이동보훈팀에서는 지난 2일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장(소장 박정달)과 보훈복지사, 보훈도우미와 함께 현장체험 행사에 참여하여 홀로 거주하시는 보훈대상자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한 보훈대상자는 故 최용덕 애국지사의 미망인 임연옥 여사(83세
▲ 복곡주차장 금산진입로 옆에 공사로 발생한 돌을 야적해 놓았다. 금산진입로 확포장 공사로 발생한 돌을 진입로 주변에 쌓아 놓아 붕괴의 우려가 있어 도보로 이동하는 등산객과 보리암까지 운행중인 셔틀버스의 안전에 문제가 있어 시급히 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서울에 거주하는 한 향우는 “등산로 주변에 돌 야적장이 있어 미관상 좋지 못하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
▲ 봄이 찾아오면 전국에서 사진 마니아들이 투울립과 소류지 둑에 핀 벚꽃을 카메라에 담기 위하여 남해군 이동면 장평소류지를 찾아온다.
‘향수 불러일으키는 볼거리 인식’ 커져 ▲ 고현면 차면마을 인근의 벚나무 가로수길. 남해군 내의 벚나무는 일제치하의 산물인가, 군의 자랑인 아름다운 가로수인가.벚나무가 만개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계절이 오자 군내 벚나무의 출처에 대한 오랜 궁금증과 의미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피어오르고 있다.일본의 국화인 벚나무가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의 일
▲ 중현초등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배존경, 동기우정, 후배사랑’을 모토로 뜨거운 단합을 과시했다.지난 1일 중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중현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대축제에서는 이충엽 직전회장과 정종길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감사보고와 결산보고를 하는 것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이어 부녀자 공넣기, 윷놀이 등을 하며 체육대회를
▲ 서면 중리마을은 지난 1일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 및 화합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이 어른들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을에서 매년 진행해 온 이 날 행사는 이재일, 박봉점 부부가 칠순 해로를 기념하며 자녀들로부터 받은 해외여행경비를 마을에 희사해 잔치를 벌이는데 보탰다.식순에 따른 간략한 기념식에서는 ooo씨에게 감사패가 주어졌고 이어 점심 식사 후 회관
▲ 창선면 신흥(해바리)마을에서는 전통적 어획방식인 홰바리체험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지난 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홰바리축제’에서는 첫날 오후 3시부터 체험객 접수를 시작해 천연 유자를 이용한 유자비누만들기와 밤길 마실가기, 바지락 무료시식 등이 이어졌다.1일 자정부터는 이번 행사의 백미인 홰바리체험이 진행돼 체험객들은 횃
▲ 지난 달 31일 창선면 운대암에서는 민종통일·국태민안과 남해군민을 위한 ‘수륙무차평등만등재’가 열려 군민들을 비롯한 모든 중생을 위한 기원재를 지냈다.운대암 신도들과 각계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륙대재는 부처에게 공양을 올리고 한 많은 영혼을 재도 해주는 여러 의식을 진행했다.수륙대재는 물과 땅에서 헤매는 영혼을 재도 하기 위해 불법을 설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사무소(소장 박기환)는 자연공원법이 지난 1월 1일 개정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임ㆍ해산물 등을 채취하고자 할 때는 공원관리사무소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국립공원 안에 거주하는 주민은 공원관리사무소와 자발적인 협약을 체결한 경우에 한하여 별도의 신고 없이 임·해산물 등을 채취할 수 있으며, 공원 인근 주민은 공원관리
▲ 창선면 장포마을과 올해 초 자매결연을 맺은 삼천포 서울병원은 지난 31일 장포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치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자매결연을 맺은 후 첫 방문이었던 이날에는 신경외과를 비롯해 내과와 물리치료까지 주민들의 불편한 몸을 진찰하고 치료하며 자매의 연을 돈독히 했다.
▲ 남해군립합창단 양진석 지휘자. ‘빠드레미오 빠∼’천천히, 조심스럽게 반음씩 올라가며 음을 고르는 40명 단원들의 소리가 연습 2주 째인데 벌써부터 은근한 매력을 발산한다.양진석 지휘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에서 지휘 음악학을 전공, 콜라겐푸르트 주립음악대학에서 역시 지휘를 전공한 음악가다.이뿐 아니라 연
남해군내에는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대로 잘 아는 이는 없고, 밖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들 중 모르는 이는 거의 없는 유·무형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설 등이 많다. 이에 남해를 진정한 보물섬으로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찾아 함께 알아가고자 한다. 나아가 더욱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보자. <편집자 주> 밑줄 쫙
▲지난달 29일 동의과학대학(학장 이충엽,서면)에서 열린 '2007 제1회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사진출처 : news) 지난달 29일 동의과학대학(학장 이충엽,서면)에서는 청년실업자들과 지역 기업들을 연결하는 맞춤형 채용박람회인 '2007 제1회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가 열렸다.동의과학대 이충엽 학장은 “대졸자의 구직난만큼 중소기업 구인난은 난제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