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특수목적법인 설립, 지방산업단지로 가는 첫 관문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 수행한 이번 용역은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해 국도비 지원과 의제처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방산단 지정을 위한 첫 관문으로 이해된다. 빠르면 추석전에 상법상 절차를 따라 설립될 SPC(특수목적법인) 는 기본적으로 이번 남해조선산업단지의 핵심인 조선 도크 등 조선업 자
SPC설립 타당성용역결과,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긍정적으로 '분석'남해조선산업단지 조성할 특수목적법인(SPC) 이르면 9월안에 설립 전망 ▲ 남해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할 특수목적법인(SPC)이 이르면 9월 추석전까지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대규모 조선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SPC(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용역결과가 나와 조선산단 조성(약 60
다초 지역 주민들은 지난 2일 다초운동장에서 ‘제33회 다초학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이날 체육대회에는 간간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다정, 금석, 다천, 초음, 초곡, 초양, 고모, 광두 등 총 8개 마을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축구, 윷놀이, 제기차기, 줄넘기, 부녀자 공넣기, 릴레이, 줄다리
자연보호남해군협의회는 군내 쾌적한 자연환경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삼동면 물건방조어부림에서 ‘제4회 남해군수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했다.자연보호경진대회에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하영제 군수, 군의회 김영태 의장, 한호식 부회장, 이재열, 박삼준 군의원 등과 각 기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자연보호 헌장 낭독 후 전년도 경진
▲ 성명초 학생들의 화전농악 시연, 사진으로 화전농악의 매력을 다 전달하지 못함이 아쉽다. 지난달 31일 성명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성명초 농악단의 화전농악 연수 발표회가 있었다.각 학년 19명으로 구성된 성명초 농악단은 방과후 수업으로 방학기간 동안 하루의 빠짐도 없이 등교해, 화전농악보존회 박기홍 사무국장과 이나경 총무에게 지도받아 성명초 전교생과 학부모,
사회복지법인 남해 사랑의 집(원장 김충효)은 지난 1일 종합사회복지센터 다목적 홀에서 ‘제3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열었다.이날 자원봉사자 교육은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학생, 주부, 교사 등 1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참가했으며 식전행사로 순천제일대학 복지과 학생들의 기타연주가 있은 후, 강사로 초빙된 순천 인애원 백운자 원장
이동중학교(교장 박영인)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장애우와 함께 하는 작은 연주회’가 지난 1일 남해 사랑의 집에서 열렸다.이날 사랑의 집 교회에서 열린 작은 연주회에서는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2, 3학년 두 팀의 밴드(이동중 imb 밴드동아리)가 6월부터 갈고 닦은 연주와 노래를 사랑의 집 원생들에게 선사했다.사랑의
설천중학교에 지난 1일에 이영주 신임교장이 부임했다.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 교육과를 졸업한 이영주 교장은 전교조 경남지부장과 본부 사무처장, 경남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남도교육감에 출마하기도 했었다.전교조 출신 신임교장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위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영주 교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교장공모제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남해군의 관문인 남해대교 아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안선을 품고 자리 잡은 설천초등학교는 옛 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지
(사)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남해클럽이 지난 4일 화방복지원을 찾아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목욕봉사에는 약 10여명 정도의 소롭티미스트 남해클럽 회원들이 함께 1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소롭티미스트 남해클럽은 화방복지원 목욕봉사 외에도, 매주 서면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베지밀을 배달하는 등 여러 봉사 활동을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수행능력 배양으로 건전한 농촌여성을 육성하고 조직 활성화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남해군생활개선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동안 창녕 부곡하와이 교육문화센터에서 읍면생활개선회 및 전문연구회(꽃꽂이, 향토음식, 우리옷, 사물놀이, 규방공예)핵심회원 12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수련개회를 개최했다. 남해군내에
지난 9월1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실시한 전국여성체육대회(전국어머니종합체육대회)에 남해노인대학 팀이 선수20명, 응원팀 22명으로 출전, 1위의 영광을 차지해 전국 22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남해노인대학(학장 정인우)팀이 전국에 보물섬남해노인들의 노익장을 떨치고 왔다. 노인대학 정인우 학장은 “선수들의 기량도 최고지만, 응원팀
지난 6월 분유제품 모니터링 검사결과 일동후디스(주)와 매일유업의 분유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된데 이어, 지난달 6일 매일유업 분유에서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인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지청에서 지난 3일 밝혔다. 대구 달서구 한 대형마트에서 수거한 매일유업의 ‘유기농 산양분유-1’ 400g 용기 제품을 수거해 검
토지, 대기, 물, 먹거리와 유해물질 등의 분야에서 환경정의를 이루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환경단체인 ‘환경정의’가 지난달 31일 “인체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식품첨가물인 타르색소와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해 온 롯데칠성, 한국야쿠르트, 농심, 한국코카콜라보틀링 등의 식음료 업체들로부터 ‘빠른 시간 내에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교육인적자원부는 탄산음료를 비만 유발 식품으로 규정하고, 이달 중 실태조사를 마친 뒤 12월까지 탄산음료 자판기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지난 3일 발표해, 올해 말에는 전국 초·중·고교의 매점이나 자판기에서 탄산음료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학생건강증진대책' 11대 과제를 수립, 2011년까지 5년간 시행한다.
남해초등학교(교장 장재원) 관악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장승포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기 제32회 대한민국 관악합주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 수상’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고 돌아왔다. 약 60여명의 학생들과 최정주 지도교사로 구성된 남해초 관악부는 이번 대회에서 임재효 지도강사의 지휘로 ‘축전 서곡 작품96(Festive
추석을 앞두고 들판이 풍성해지고 있는 가을, 오늘 13시 30분 미조초등학교의 ‘뒤집기 흥부전’을 시작으로, 14일 13시30분 해양초등학교 ‘사물놀이 이야기’, 15일 남해중학교 10시30분 ‘찾아가는 국악사랑 연주회’, 18일 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15시30분 블랙코미디 ‘범재리의 풍경’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남해를 찾아온다. 소외된 지역에 다
표준어와 차별화된 우리고장 말(경상도 사투리)의 고유한 맛과 지역문화 특성을 담아 내 고장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우리고장 말(경상도 사투리)웅변대회'가 오는 10월 6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경상남도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 주관,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교육청, 함안군 후원으로 열리는 사투리 웅
남해군은 지역의 최대 문화축제이자 한마당 축제인‘제21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개최를 앞두고 행사종목 선정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지난달 28일 읍면체육회장들이 모여 체육행사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5일 문화 ·예술단체 간담회가 있었다.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는 남해군이 지난 198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온 문화․
▲ 지족에 위치한 원시어업 죽방렴 한국관광공사는 해외로 편중되고 있는 수학여행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국내수학여행신규코스를 개발해, 국내수학여행 신규코스 12선 중 영남권 제 1코스로 남해 창선·삼천포 대교, 지족 죽방렴, 해오름 예술촌이 소개했다. 지난 7월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 수학여행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각 관련 주체가 할 수 있